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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 사랑방
 
 
 
카페 게시글
조세용 (정봉))방 무자기
호랑이 추천 0 조회 130 07.07.04 22:2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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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4.23 20:10

    첫댓글 겸손의 미덕이야말로 우리 모두가 배우고 익혀야할 일이라 여겨집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06.04.24 13:56

    정봉 형의 왕성한 창작욕에 감탄했어요. 이제 70이 넘어서야 제 글 제 목소리가 나오는 듯하네요. <선운사 마애불>도 잘 읽었어요. "무자기"야 말로 최고의 가치지요. 그보다 더 큰 것은 "道"지요. 한번 생각해봐요. 정봉 만세!

  • 작성자 06.04.24 18:31

    낙금, 과찬의 말 때문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어느 曳引船의 도움으로 문단에 얼굴을 내밀고 글을 쓰면서 自愧心과 懷疑에 빠질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글 재주도 없으면서 늙막에 이 무슨 짓인가? 과연 앞으로 남은 여생 동안 한두 편의 좋은 작품을 남길 수 있을까?'하고 말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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