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사모님 안녕하세요? 앤디엄마예요.
소식이 조금 늦었죠?
3월은 기대와 설레임으로 시작되는 달이라 그런지 하루하루가 바쁜 날들이예요.
더구나 앤디의 영어학원을 고르느라 분주하기도 했답니다.
힘들게 공부했는데 마땅한 학원을 고르기가 쉽지가 않고 특히 국내 영어학원비가 어떻게나 비싸든지...
테스트해주시는 분들이 8개월간 공부한 결과치고는 너무나 놀랍다고 그러시더라구요.
목사님과 사모님께 정말 가슴 깊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학사일정은 학교 마다 자율로 정하는데요,
앤디가 다니는 원주 삼육초등학교는 7월 21일 방학식을 하고 개학은 8월 24일 이구요,
기말고사는 6월 27일이더라구요.
제가 다니는 초등학교는 7월 20일 방학식을 하고 개학은 8월 21일이랍니다. 7월 6일에 학기말 평가가 있구요.
목사님, 사모님
늘 건강하시구요,
형아의 영어 실력을 마냥 부러워 하는 앤디 동생도 나누리의 식구가 될 수 있게 다시 한번 부탁드릴게요. 빨리 여름이 왔으면 좋겠어요.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기원할게요.
원주 앤디엄마
첫댓글 정말 좋은 소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앤디로 인하여 그리고 어머님께 너무 감사 드립니다. 이 모든 결과 또한 협력하여 이루어 진 것이니까요. 아마 앤디는 계속하여 잘 할 것입니다. 그리고 아마 앤디 담임선생님은 제가 잘 아는 분 같은데요. 선생님 이름과 전화번호를 남겨 주시면 제가 한 번 전화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