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은 예배를 개혁할 때에 두 가지 과업을 달성하려고 하였습니다. 첫째로 그는 미사의 신학적 오류를 지적하면서 바른 예배 신학을 수립하려 하였고, 둘째로 복음의 강설을 통하여 새로운 예배 공동체가 형성되도록 하려 했습니다. 그는 말씀에 근거한 방식으로 예배를 드리면서 이론과 실제의 여러 문제들을 풀어 갔고, 그렇게 하여 예배를 개혁하는 과업을 이루었습니다. 이 점에서 칼빈은 ‘예전(禮典)의 개혁자’라고 불릴 만합니다.
저자
김명순 목사는 서울에 있는 성약교회(독립개신교회)의 담임 목사이며 독립개신교회 신학교에서 성경과 강설 지도를 담당하고 있다.
김헌수 목사는 대학과 대학원에서 신학과 서양사를 공부하고 필라델피아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신학교(1995-97, MAR)와 네덜란드 아펠도른 신학대학(Th. M. 현 박사 과정 중)에서 공부하였다. 대전 성은교회(독립개신교회)에서 목회하였고(1997-2010), 2010년 이후 독립개신교회 신학교에서 구약학과 교의학을 가르치고 있다.
목차
경건회 강설
“나의 모친과 동생들은 이 사람들이라”
칼빈의 예배 개혁
1. 종교개혁과 예배 개혁
2. 에배 개혁의 필요성
3. 예배의 신학 - “기독교 강요”와 “시편 주석”을 중심으로
4. 예배의 요소들
5. 맺음말
칼빈의 직분 개혁
1. 머리말
2. 직분에서 말씀의 핵심적 의의
3. 목사
4. 성직자와 평신도
5. 박사 / 교사
6. 장로
7. 집사
8. 맺음말
기본정보
9788970403281 ( 8970403280 ) |
2013년 06월 01일 |
165쪽 |
135 * 213 * 20 mm / 233 g판형알림 |
1권 |
독립개신교회 신학교 개혁 신앙 강좌 |
자료출처: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