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없이 함 돌아볼 코스를 소개함다
걱정 붙들어 메고 자 계산기 들었으면 따라오쇼
님덜은 일단 여권과 비자를 얻는다 여행사에 물어보라 필자 여행사 직원이 아닌관계로
그 비용까정은 모르겠다(혹 그래도 갈켜달라는 님 있으면 리플 달아라 본사 총무과에 문의해
갈켜 주겠다)
일단 뱅기는 약 38만원정도 (왕복 기준)들거다 여행사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너무
시비는 걸지마라 (배는 더 싸다 약 절반의 경비면 될걸로 생각된다 필자 6년간 중국에
살며 한국을 오고 갔지만 배는 타보지 못해 잘 모르겄다 ^^; )
청도에 와서 추천할 만한곳은 시내관광은 해군 박물관(김일성이 중국해군에게 상납(?)한
감사패를 원없이 볼수 있다), 모택동 별장(쥐뿔이나 볼것은 없는데 경치는 좋다)
해안 백사장및 해안도로( 넓은 백사장과 언덕을 이리저리 가르는 해안도로는 함 달려볼만
하다), 맥주성 (세계적으로 맥주 애호가에게 인기높은 청도맥주의 산지다)
글고 노산(청도 삼방향 200Km안에는 산이 엄따. 한 방향은 바다고... ^^;
필자 경험으론 간지럼 타는 나무하나뿐이 볼게 없지만 산이 귀한 동네라 입장료는 비싸다)
구경은 여기까정하고 밥먹자!
중국 음식은 갠 여행에선 거의 불가다 한국 식당 개념관 달라서 최소 5명이상 먹어야
제대로 먹을수 있다 (필자 걘적으로 추천할 요리는 매미볶음,자라탕,대형번데기볶음,등등)
가격은 저렴하다 약 20,000원 정도면 7~8명 먹을수 있다 (단 설사병 조심하라 기름이 많다)
중국음식이 겁(?)나면 그냥 한국음식 먹자
청도 이촌이란곳에 가면 한인촌이 형성되어 있어 한국음식은 뭐든지 먹을수 있다
다만 가격은 한국과 비교할때 비싸면 비싸지 절대 싸지 않다
시내 곳곳에 한글간판이 있어 밥먹기 절대적으로 쉽다 또한 술집도 많으니 밤 시간
어찌보낼까 걱정하지마라 (쥔장의 경고와 협박땀시 자세한 내용은 생략한다 시비걸지 마라)
그것도(?) 한국에비하며 절대적으로 싸다
시내관광도 했고 밥도 먹었고 이제 잠자러 가자
외국인은 몇년전까지 3성호텔급 이상에서만 잠자도록했으나 해금되어 이제 자유롭다
단 뜨거운물이 나오는데가 있고 나오지 않는데가있고 시간대별로 나오는데가 있으니
잘 선택하라 가격은 1500원(한국돈)부터 있다(필자 권장하기는 30,000원 이상짜리 방을
권한다
하루 여행하느라 수고했다 그럼 편히 쉬시라
눈 뜨면 계속 이어 가자
산동성 에서...
첫댓글 잼있는 글 잘 읽었당...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