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10님과 함께한 천등산 캠핑장
캠핑 낚시를 써니10님 싸이트 글을 무단 도용하여(써니10님 죄송)
마음대로 짜깁기 하여 제가 보고 합니다....
삼탄 다리 건너서 좌측으로 올라가서 쭉 가면
저희가 자리 잡은 곳.... 가장 아랫쪽 사이트입니다.
이곳에서 겁나게 많은 음식을 먹었습니다. 호사스러울 정도로...ㅋㅋㅋ
캠핑장 주변에는 오디가 지천이었습니다.
맛도 훌륭했습니다. 열정이 부족하여 수확은 하지 않았지만
자연에서 즐길 수 있는 재미는 충분히 누렸습니다. ㅋㅋㅋ
강가로 내려가면 이렇습니다
일단 잔잔한 소가 있습니다. 그리고 좌측끝에 보이시죠..
우리가 원하는 그것 여울입니다.
덕이를 흘리기에 충분하고 여울이 100m 위에 또 있어서 두 세 사람씩 두 곳에서 견지가 가능합니다.
아이들도 설 수 있는 여울이니 더욱 매력적인 듯...
뿌림으로 줄을 흘린지 얼마지나지 않아서
물었습니다.
적비급 개체들은 조금 되는 듯했습니다.
큰 물이 한번 지고 나면 물길을 따라 올라왔던 녀석들이 소에 머물고
그 때가 피크일 듯합니다.
순우에게 한번 잡아 보라고 했더니
재밌기도 하고, 약간 겁도 나는 모양입니다.
순우야...누치는 순한 눈을 가졌잖아...
끄리는 진짜 무섭게 생겼다...
그날 처음 견지를 시작한 캠핑 동호인 울프님이 잡은 멍짜입니다.
멍짜급도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고.....
큰 비가 오기만을 기다리면 됩니다...
강변이 가깝고... 비가 한번 오면
물색도 훨씬 좋아질 듯하니 하계 피서지로는 썩 괜찮을 듯합니다
물론 낚시꾼 아빠는 새벽 강에서 손맛도 쉽게 볼 수 있으니
금상첨화가 아닐 듯....ㅋㅋㅋ
삼탄역이 바로 뒤에 있어서 가 보았습니다.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으며....
간이 매점도 있고, 온수냉수 펑펑나오는 싸워 시설도 완벽합니다.
저희가 만든 집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강변 살고프다는 이야기가 절로 나오잖습니까...
당분간은 저는 이렇게 갑니다.
특히 피라미 모드로....
우리 모두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고..
새벽강에서 손 맛도 볼 수 있는
천등산 캠핑장으로 ......
써니 10님과 30일에 피라미 잡으러 경상도까지 갑니다...
그때는 훌륭한 피라미 조행기를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네이버블로그와는 사진이 호환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아 그렇습니까... 저는 잘 열렸는데... 다른 곳에서 안 되네요... 할 수 없습니다. 좌측 자주가는 링트 "캠핑 패밀리"에서 원본으로 더 자세히 보세요... 죄송합니다...
오잉? 이게 웬 시츄에이션?
스마트폰에서는 사진이 보이네요 ㅎㅎㅎ
블로그에서 진작에 보긴 했습니다 ^^
즐건 시간 보내신 것 같네요
에이, 배꼽만 뵈네요^^
써니10 뭐하나? 올리구라 안하믄.... 럭셔리한 거시기 조사뿐다 ㅎㅎ
팬클럽 대단하신 분인데 뒷감당 어캐 하시려구요 ^^
써니가 알아서 하겠쪄 ㅋㅋㅋㅋㅋ (아님.... 우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