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선배님..... 짧은 여정이었지만 그간 비방과 네거티브에 시달리느라고 얼마나 마음고생 많이 하셨습니까...???
이미 한쪽으로기울어진 운동장이었는데도 상대 후보들은 승복하지 않고, 처절하게 하이에나들 처럼 물어뜯는 비겁한 플레이를 일삼았었지요. 이에 이용섭선배는 굴하지 않고, 신사답게 정공법으로 의연하게 대처하신 덕에 상대 후보들은 부메랑되어 유권자들에게 신뢰를 얻지 못하고 패배의 쓴맛을 봐야 했습니다.
결국, 광주시민들은 정의와 인물론을 선택 했습니다.
정치는 "정자정야"(政者正也)라 했습니다 즉, '정치는 바르게 하는것이다'라고 말입니다.
광주민심의 승리...!! 광주시민의 위대한 선택...!! 민주의 성지 정치1번지라는 광주에서 이용섭 선배가 시장에 당선되었다.
이제 제도의 절차적 형식은 종결되었다.
끝이 아니고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알파와 오메가는 단절이 아니라 지속성을 갖기 때문이다.
이번 선거에서도 네거티브가 난무했지만, 현명한 광주시민들은 가짜뉴스를 배척하고 인물론과 페어플레이로 시민들의 선택권이 당선으로 귀결될 수 밖에 없었다는 현실은 광주의 정신이 바로서고 민주주의가 완성되는 그날까지 그리고 시민이 진정 주인되는 시민 주권시대를 토대로 참의민주주의, 숙의민주주의, 토의민주주의가 완성되는 그날까지 우리의 노력은 계속 될 것이다.
"퇴행적 지역정치를 종식시키고, 지역통합과 군민화합의 새 장을 여는 상징적 사건"이라는
평가가 무색하지 않게, 지역통합과 화합을
이뤄내야 할 것입니다.
이에 대해 지역 정치권에선 “퇴행적 지역정치가 정치분열은 물론 지역분열, 주민갈등을 양산해 왔다”며 “이번 결과는 퇴행적 지역정치를 종식시키고, 지역통합과 군민화합의 새 장을 여는 상징적 사건”이라고 평가해야 한다.
광주 광역시장님으로 당선되신 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현명한 광주시민들의 준엄한 심판으로 당선 되신걸 다시한번 감축드립니다.
위대한 광주시민들의 승리입니다.
더불어 우리 고향 함평인들의 자랑이고 기문의 영광입니다. 강 운태 시장님의 이어 두번째로 광주 광역시장님으로 당선 되셨습니다.
함평 학다리인어서 자랑스럽습니다.
국민이 가장 안정된 생활을 한 때는 나라의 지도자들이 애국심에 불탔을 때라고 하였습니다.
애국심(愛國心)이라는 단어마저 기피하고 비하 하는 오늘의 정치풍토(政治風土)에서 그 위험을 무릎쓰고 대한민국 정체성을 지키려는 정치 소신의 마음으로 성원 보내며 바라고 바라는 국태민안(國泰民安) 이룩함에 정말 신명바치는 놀라운 정치 지도자상을 보고 싶습니다.
선배님이야 말로 대한민국 정치사를 통틀어 클린정치의 진정한 아이콘으로 거듭 나실겁니다.
최선을 다하면 후회가 없는 법이니 무쏘의 뿔처럼 나아가십시오.
대한민국의 미래는 오피니어 리더의 몫입니다.
우선은 맨 먼저 흐트러진 민심을 추스려야 됩니다. 시민들의 반목과 갈등으로 골이 깊어지고, 심화된 지역민들을 아우르시고 빠른 시간안에 봉합하고 보듬어야 됩니다.
그리곤, 선배님의 전문 분야인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광주 시민들의 명령이라고 생각하고 이런 시민들의 준엄한 뜻을 받들어 시정에 특권과 반칙을 없애고 시의회는 물론. 시민들과 소통하는 협치 행정으로 모범된 광역시장, 성공한 시장으로 거듭나시길 빌고 또 빌겠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 7기는 광주발전을 위한 신성장 동력의 기반을 마련해야 합니다.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혼자꾸는 꿈은 꿈으로 끝나지만 함께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고 합니다."
광주의 경제 상황, 일자리 빈곤, 이대로 가시렵니까?
절대로 안됩니다.
확 바꿔야 살아납니다.
개혁과 혁신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정신적 가치와 물질적 풍요로움으로 넘쳐나는 광주를 만드셔야 됩니다.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 반칙과 편법이 난무하는 사회를 특권과 반칙없는 사회. 진실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지향하는 국민들의 통로가 되시어 부디 국민들이 주인되는 나라를 만들어 주시옵소서... ,
특권과 반칙없는 사회를 만드는데 희망의 아이콘이신 준비된 의정과 행정을 두루 섭렵한 경제 전문가... 청렴 결백했기에 청문회를 3번씩이나 통과했던 것 아니겠습니까?
김대중정부를 시작으로 노무현. 문제인정부까지 거치면서 지방출신으론 전무후무(前無後無) 하게 관세청장, 국세청장, 행정자치부장관. 건설교통부장관. 청와대 혁신수석. 문재인 정부들어 일자리 부위원장을 끝으로 국가요직을 두루 역임하신 동안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팩트입니다. 프로필에 학다리 고등학교를 나왔다 해서 닉네임이 "학다리"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학다리"라고 별명을 얻으실 정도로 함평사랑이 남달랐던 이용섭선배는 굴하지 않고, 올곧게 무쏘의 뿔처럼 앞만보고 정진했던 것입니다.
학연, 지연, 헐연이 없는 가난했던 이용섭선배는 치열한 경쟁속에서도 성공할 수 있었던건 순전히 깡으로 버텨 내면서 이를 악물고 공부만이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오랜 공직 생활에서 얻어진 경륜과 경험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호남의 미래를 고심한 끝에 광주 광역시장 도전 삼수만에 성공해서 화려하게 부활하셨습니다.
예컨데, 작금의 광주광역시의 현실을 볼때 부패한 공직자가 있는가 하면 아직도 철밥통들이 득실거리는 적폐청산의 대상들이 수두룩 합니다. 이번에야 말로 정통파인 행정의 달인이시고 경제 전문가가 입성하셨으니 정공법으로 깨끗하고 투명한 청백리 시장님으로 거듭나시어, 시대적 약자들과 소외계층의 약자들이 보호받는 세상.... 빈자들이 꿈꾸는 일자리가 많은 광주..... 품격있는 애향의 도시 광주... 블루오션의 명품도시 광산업의 메카 광주... 연어가 회귀하듯 고향을 찾아 청년들이 돌아오는 행복하고 잘사는 굉주... .시민들이 희망하는 풍요로운 광주를 만들고 지키셔야죠?
삼수만에 입성한 광주시장으로써 소감의 첫 포스팅은 선배님이 꿈꾸는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살맛나는 광주를 대한민국 중심으로 만드시겠다고 케치프레이즈(catchphrase)를 앞 세웠습니다. 선배님만이 할 수 있는 가능한 공약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나라를 꿈꾸는 세상을 만들어 주십시오. 민주의 성지인 광주를 세계 만방에 홍보해서 성지순례를 여행패키지 코스로 널리 홍보해야 합니다. 시민을 섬기는 시장님으로 천심의 천리향 타고 힘차게 도약하시어 우리 마음에 횃불이 되어 희망과 꿈을 주십시오...
미약하나마 힘을 보태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시한번 감축드립니다...., !!!
늘 향기나는 꽃길만 걸으소서.... ,
한국농어촌방송/소비자TV(호남총국)
보도부국장 윤 승 병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