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월요일에 저승봉과 신선봉을 다녀왔다!.....하학현 팬션(미인봉 안내판) - 쪼가리봉 - 저승봉(미인봉) - 상학현 갈림길 - 손바닥 바위 - 암릉지대 - 신선봉 - 암릉지대 - 손바닥 바위 - 상학현 갈림길 - 상학현 - 하학현 팬션 총 6시간!
금월봉 - 제천에서 청풍으로 가다보면 금성면에서 나오는 금월봉 매우 아름답다!
저승봉 등반길에 본 동산...정상은 오른 쪽 끝.
저승봉 - 당초 이름이 저승봉인데 어감이 안좋아서인지 미인봉으로 바꿔놨네!!....마지막안내도를 보면 덫붙여 바꿔놓은 것을 알 수 있음.
신선봉 가는 길에 본 학현리와 멀리 갑오고개....제천 청소년 수련장도 보이네!
못난이 바위에서 본 신선봉 쪽 암릉지대
손바닥 바위에서 본 쪼가리봉(왼쪽), 저승봉(미인봉: 흰 바위 보이는 곳), 작은 동산 줄기(바위 너머 산 줄기)
충주호...제천에선 청풍호라 부르는데....어느 것이 맞을까?...내 개인적인 생각에는 충주호가 맞다......충주 쪽에 댐을 막아서 생긴 호수이기 때문에....아니면 단양 쪽에선 단양호라 불러야 되나?
암릉지대
충주호
신선봉(845m)
신선봉 돌 탑에서....
충주호
충주호
금수산과 망덕봉
충주호
멀리 월악산 영봉
저승봉(미인봉) 안내판.....최근에 이름을 바꾼 듯....
첫댓글 금월봉이 사진으로는 큰 산봉우리로 보이네...... 다른 용도로 땅을 파다가 우연히 발견된 조그만 바위봉우리지?
참 경치가 끝내주네요..저승(봉)갔다가 신선(봉)이되서 돌아오신 기분인가요 상학현,하학현이면 그전에 농,봉갔었던 학현리 같은데 맞죠? 혹시 가보셨으면 지금은 어떻던가요 마을이 옛날보담은 많이 발전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