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필승 어학연수 입니다~^^
우리가 어느나라를 가든지 좋아하는 것이 쇼핑이 아닐까 합니다 ㅋㅋㅋ
그 나라의 문화를 알수 있는게 또 하나의 쇼핑이죠?
쇼핑몰에 가면 그 나라는 어떤 음식을 먹고 날씨는 어떠한지 시간 개념은 어떠한지 잘 알수 있습니다~그럼 캐나다에선 어떻게 쇼핑을 하는게 좋은지 알아볼까요??? ^^
캐나다에서 물건구입 / 쇼핑(Shopping)
캐나다는 1차 상품 몇몇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상품에 세금이 따로 부과됩니다.
연방세(GST; 7%)와 지방세(PST; 7.5%)가 부과가 부과되는 것이 원칙이며 어떤 상품은 GST만 내고
어떤 상품은 PST만 지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끔 한국에서의 구매습관 대로 물건값을 예측했다가
막상 약 14.5%의 세금이 더해진 금액을 계산해야 할 때 당황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캐나다에서 물건을 구입할 때는 항상 표기된 물건값에 14.5%(Alberta 주는 7%)를
추가로 생각해야 합니다.
상품 구입시 대형 할인매장을 이용하면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고 각 상점들 별로
같은 상품의 가격이 많은 차이를 보일 수 있으므로 쇼핑 때마다 가격을 상기하여 보다 저렴한 곳에서
구입하는 것이 경비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각 매장들 별로 고객유치를 위해 회원카드를
제공하고 있는데 회원가입 후 특별 할인행사 등을 통해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회원카드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매장은 Safeway 와 Save on Foods로 매장내의
계산대나 Information section에서 소정의 신청서 작성 후에 즉석에서 회원카드 발급이 가능합니다.
*일반 식료품은 세금이 부과되지 않으며 책은 7%, 나머지는 14.5%의 세금이 부과됩니다.
(단 Alberta주의 경우 주의 지방세를 면제하여 7%만의 연방세 만이 부과됩니다.)
*한국식품 구입 : 증가하는 한인들로 한국제품들을 취급하는 상점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며 밴쿠버,
토론토 등의 대도시에서는 어렵지 않게 한인상점을 찾을 수 있고, 한국식품이나 한국제품 등의
한국물건 구입이 가능합니다!
*대형할인매장(식품/생활주변용품) : Safeway, Superstore, London Drug, Save on Foods,
Costco, Wal-mart... 등
*전자제품 : Future Shop, RadioShack / *대형 가구/생활 주변잡기 할인매장 : IKEA
*주류구입 : Liquor Store (이외의 일반 매장에서는 주류를 구입할 수 없습니다.)
▶밴쿠버의 대표적 쇼핑(Shopping) 지역
- 다운타운 랍슨거리(Robson st.)
세련된 밴쿠버 도시문화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거리이며 세계 유명 패션, 스포츠 브랜드 매장이
한곳에 모여 있는 곳입니다. 계절별 다양한 할인 행사로 많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찾는 곳이며
밴쿠버 쇼핑의 중심가 입니 다.
- 메트로타운(Metrotown)
버나비에 위치한 BC주 최대 최고의 쇼핑센터이며 다양한 대형 할인매장, 유명 패션 브랜드 매장,
스포츠 매장 등을 비롯하여 극장 등의 다양한 놀이시설들을 갖추고 있어서 쇼핑과 여가시간 활용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 Granville Island
다양한 야채, 과일, 해산물 상점이 몰려있는 밴쿠버의 재래시장 이면서 밴쿠버의 유명한 관광명소
중 한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는 신선하고 저렴한 가격의 야채, 과일, 해산물 등 다양한 식료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와 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한아름 마트/ 한남 슈퍼
밴쿠버의 대표적인 한국제품 대형 매장입니다. 한국 야채, 식료품, 화장품, 주방기기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한국제품들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요즘 새로운 한인타운으로 발전되고
있는 North Road 근방에 위치하고 있으 며 다운타운에서 Sky train으로 약 40분 정도
소요되는 Lougheed station 에서 도보로 약 5분 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토론토의 대표적인 쇼핑(Shopping) 지역
- 요크빌(Yorkville)주변
토론토 유행의 발산지가 되는 고급 쇼핑 지역이며 유럽의 브랜드 상품이나 고급 부티크가 집중되어 있습니다. 옛 주택 을 개조한 가게가 늘어선 요크빌 거리 주변은 작은 마을을 연상시키는 골목길이 많아 이곳을 산책하면서 여유를 즐겨볼 수도 있습니다. 지하철 베이나 뮤지엄역 에서 하차하면 됩니다.
- 퀸(Queen) 스트리트 주변
토론토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로 꼽히는 곳입니다. 특히 젊은 취향을 가진 이들을 위한 장소로
매우 독특한 스타일의 상점들이 많습니다. 이곳에서는 어떤 정해진 패션이 아닌 자유분방한 스타일의
개성적인 패션을 만날 수 있고 캐주얼한 액세서리나 잡화도 이 부근에서라면 다양하게 고를 수
있습니다. 지하철 오스굿(Osgode)역에서 하차하면 됩니다.
- 워터프런트(Waterfront)주변
다운타운의 금융가 남쪽으로 아웃도어 가게가 늘어선 모퉁이가 있어 주말의 레져용 장비를
찾는 비즈니스맨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또한 온타리오 호반의 퀸스키 터미널에는 개성적인 가게가
모여 있으므로 산책하면서 둘러보기에 좋습니다. 유니언 역에서 스파디너 역에 걸쳐서 상가들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캘거리의 대표적인 쇼핑(Shopping)지역
- 다운타운의 차 없는 거리
역사적 건물과 각종 상점, 음식점 그리고 잡화 판매대가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현대적 쇼핑몰로는 5개의 건물이 서로 연결되어 고급 명품관에서 백화점, 체인스토어 등의
200여개 이상의 매장이 있는 TD스퀘어, SERSE, 뱅크스호루, 스코시아센타, 페니레인 몰이 있습니다.
- 17th Street
다운타운에서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고풍스러운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이 거리에는 캘거리의
대표적인 도시적인 쇼핑몰 Mount Royal Village가 있습니다.
- 캔싱턴(Kensington) 거리
다운타운에서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개성과 생기 넘치는 넘치는 쇼핑과 레스토랑의 거리입니다.
현대적 건물과 고전 건물이 조화를 이루는 분위기 속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클래오 마켓(Eau Claire Market)
다운타운을 따라 흐르는 보우강(Bow River)과 프린스 아일랜드(Prince's Island) 공원에 인접한
쇼핑몰입니다. 영화관(IMAX)과 오락실 (GameRoom), 그리고 다양한 음식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