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제가 집회참석 권유한 익산의 권사님의 간증입니다
서울 집회(10.12.26)에 한 번 참석도 해보고 카페에 와서 간증란을 보고 하나님의 사역임을 깨닫고 집회참석할려고 여러 곳을 드나들다-서울은 당분간 집회없다기에- 익산 모현동 집회가 있기에, 제 친구가 익산 살기에 권했는데
딸과 어느 교회의 은퇴한 여전도사님과 집회 참석했는데-익산 큰교회를 섬기므로 남편은 직분상 소문나니까 참석않았다고,
근데 큰교회의 특징상 모든 프로그램 동원해서 공과 과제(독서) 여전도회등등 교회의 각종 직책으로 영적으로 눌려-물론 기도생활은 하지만 탈진상태였었는데 영적으로 생수를 흠뻑 마셨다며 제가 전화한 것이 우연이 아니라는 겁니다.
말씀이 너무 좋아-몇 번씩 강조했으며 표현으로는 "요새 그런 목사님이 어디있단디"라고 아주 흡족해했고 그 전도사님도 요렇게 영적으로 말씀 좋은 목사님은 처음이라고 몇 번씩이나 서로 얘기 했답니다.
말씀 뿐 아니라, 자녀가 많은 가정에 갖다준다고 떡을 4덩인가 가져가셨는데 "어매 바쁜데 어느 목사님이 그랑가?" 또한 상담신청이 들어오면 담임목사님에게 물어보고 상담했다며 양목사님이 참 겸손하시더라고도 했답니다
주님 오실 때 까지 목사님 항상 그 맘 변치 마시고 충성하시길 바라며
저 또한 요즘도 매일 들어와서 서울쪽 집회있나 확인합니다만 없네요. 시간되면 구정집회 참석할려는데 공무원이라 구제역 비상근무로 갈 수 있을지.......
제가 요즘 우리 교회 섬기시다 개척나가신 목사님들께 1.24-26일 집회 참석 홍보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걱정은 그 분들이 울 목사님과 왕래가 있어 이르지나 않을까 걱정인데 요즘은 아예 죽이겠나하고 제 심장도 커졌습니다
집회 다녀오면 눈에 불을켜고 강단에서 난리이고, 말씀 안보고 무당찾아다닌다고 거의 매주 지금도 그러니 제가 실명을 어떻게 등록하겠습니까? 글고 목사님 서울집회갔다온 사람들 정회원 등업하신댔는데 제 글 못보셨나봅니다. 다른 자료를 볼수없어 매일 서울집회있나확인만 하고 갑니다. 불쌍히여겨주십시오. 문자로 보내주신 말씀 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구정집회에 가족단위로 오시면 엄청난 치유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수많은 군중이 모인 인기몰이보다 필요한 숫자만 모여 깊은 상처를 만져주심을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