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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선지자와 예언 원문보기 글쓴이: 유오디아
제가 설교를 듣고 다른카페에 올렸던 글과 다른분(이쁜이님)이 추가해주신 글과 밑에는 자료를 편집하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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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실목사님은 전하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전했습니다.
알리는것은 여러분의 책임입니다.'
산타 클로스의 어원은 신부였던 산 니콜라우스에서 온 것입니다.
신부였던 산 니콜라우스는 동성애자 이기도 했습니다.
이 사람은 어려운 사람들을 몰래 돕다가 끝내는 죽었는데 죽고난다음 카톨릭에서는 이 사람을 기념하기위해..
산타클로스라는 말로 바뀌어서 전통으로 지키고있습니다..
크리스마스라는 단어는 프랑스어로 노엘입니다.(노엘은 산타클로스라는것입니다)
정확히 말해서 크리스마스는 예수님과 아무 상관이 없다고
모아실 목사님 이 강력히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목사님께 주신 말씀은
마태15장 6절-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도다
라는 말씀이었다고 합니다.
동방박사가 세사람이라는 것도 성경에는 나와있지 않는 것을
카톨릭에서는 세사람이라고 했습니다...동방박사들이라고했지, 세사람이라고 나와있지않습니다.카톨릭에서 말하는 세명의 신을 뜻하는 것으로 동방박사를 셋으로 표현한것 여기에 주목해야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구유에 놓이셨을때 동방박사들이 찾아갔다고했는데
성경에보면 그건 거짓말입니다 눅2장 15-18절에보면 목자들인것으로 나와있습니다
카톨릭에서는 이것조차 살짝 바꿔놨음을 알수있습니다.
동방박사들은 예수님이 집에 계실때 찾아간부분이 마태2;11절에 있음을 알게됩니다..
크리스마스때에는 서로서로 선물을 주고받는 풍습도 말하겠습니다..
예수님이 태어나신날 동방박사들은 선물을 갖고 온것이 아닙니다.
마태2장11절에보면 보배합을 열어 예수님께 예물을 드렸는데
카톨릭에서는 동방박사들이 예수님께 선물을 드렸다하여
크리스마스때에는 선물을 주고받는 그런 풍습이 전해내려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이런것도 모르고 크리스마스다해서 선물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모아실목사님은 유대인이라서 잘 안다고 하였습니다.
유대인은 태어난날을 기념하지 않고, 죽은 날을 기념한다고 하였습니다.
생일을 기념하는것이 죄는 아닙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내가 태어난 날을 기념하라'라는 말씀을 하신적이 없습니다.
성경에 있다면 제게 증거해봐주세요.
예수님은 생일을 기념하는것을 좋아하시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오직.. 마지막 만찬에서 나의 죽음과 부활을.. '나를 기념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을 깨닫게 되었을때, 3일동안 방안에 갇혀서 회개를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크리스마스 15일전에 이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교인들에게 말하였고,
나의 부인과 나는 크리스마스를 지키지 않습니다. 예배도 하지 않습니다. 그날에 금식합니다.
브라질에서 몇교회는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어떤 교회는 교인이 5000명이었는데, 크리스마스를 지키지 않는다 하니까 35명으로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주님께서 크게 부흥시켜주셨습니다.
저는 요번에 이 주제에 대해 브라질에서 책을 썼습니다.
정작 우리가 기뻐해야할 날은 크리스마스날이 아니고 부활절입니다.
어떤사람은 이렇게 말을 합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날은 예수님이 탄생하신 날이잖아요.'
크리스마스날을 보십시오. 세상사람들이 돈을 법니다.
여러분들 중에 목사님들 손들어 보세요. 목사님들은 아실것입니다.
12월에서 1월이 교회 금고가 텅비는 시기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 성도가 헌금하지 않습니다.
사탄은 교회가 번영하는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사탄은 교회의 재정을 훔쳐갔습니다.
크리스마스 장식 하지 마십시오.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축제가 아니고 세상의 축제입니다.
이 거짓된 것을 지키지 않을때 하나님의 축복을 받습니다.
사탄은 하나님께 참소합니다.
'하나님, 저들은 내가 만든 크리스마스날에 저렇게 기뻐하고 선물을 주고 받습니다.
하지만, 부활절에는 기뻐하지도 않고 선물을 주고받지 않습니다. 저들을 축복하실겁니까?'
선물하는것이 죄입니까? 아니요. 크리스마스라는 명분으로 선물하는것이 우상숭배입니다.
여러분들이 한번 찾아보세요. 성경도 찾아보시고, 크리스마스에 대해 알아보세요. 이교도축제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렇지만 크리스마스날에 전도할수있잖아요?' 라고 합니다.
왜 크리스마스날에만 전도합니까? 364일 전도할 기회는 많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신드롬입니다.
이날때문에 뭘 사고, 또 뭘합니다.
모아실목사님이 가구점 주인과 싸우는 여자를 보았다고 하였습니다.
말인즉, 크리스마스날에 소파가 오도록 주문하였는데, 오지 않아서 그 다음날 가구점에 찾아가
'크리스마스날에 분명히 오도록 하였는데 왜 제대로 배달해주지 않나요? 나 이제 소파 필요없어요'
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그 여자는 소파가 필요해서 주문한게 아니라, 크리스마스날이라서 주문한것입니다.
어떤 아들이 있습니다. 평소때 무엇을 갖고 싶어하는지 압니다. 그런데 크리스마스때까지 기다렸다가 크리스마스날에 선물해줍니다. 아들보다 크리스마스날을 더 중요시하는것입니다.
어떤 부모는 아들에게 '너는 하나님을 믿으니 거짓말 하면 안돼, 1년동안 진실만을 말해라' 라고 합니다.
그래놓고는 이날이 되면, "아들아 저기 산타가 선물을 갖다줬네." 라고 거짓말을 합니다.
거짓말은 사탄이 좋아하는 것입니다.
나중에 아들이 진실을 알아버립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근거를 확인하겠다고 말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크리스마스날이니 페인트칠을 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크리스마스날에 이벤트 물건을 삽니다.
물건사는게 죄가 아닙니다. 초콜렛먹는것이 죄가 아닙니다. 그 이교도적인것때문에 문제입니다.
우상입니다. 그 날짜때문에 하는것들이 많습니다.
여러분들 신용카드 다 갖고 계시죠? 빚도 계십니까?
여러분들이 빚이 생긴 때를 잘 따져보세요. 거의다 크리스마스때부터였을 것입니다.
크리스마스날에 ' 아 저사람에게 선물해주고, 아 또 다른사람에게 선물해줘야지.' 라고 합니다.
돈이 없으니까 카드로 물건을 잔뜩사서, '아 내년에 빚을 갚아야지' 합니다. 그래서 내년에 갚아나갑니다.
그러고는 교회에 와서 "하나님, 저는 왜 빚이 있습니까?" 라고 합니다.
크리스마스날에는 아기예수를 경배합니다.
예수님이 아기예수모습으로 십자가에 달리셨습니까?
사탄은 알고 있습니다. 아기는 사탄을 이기지 못합니다.
예수님이 태어났을때 헤롯은 아기를 찾아 죽이려 했고, 예수님의 가족은 애굽으로 피난가야 했습니다.
사탄을 이긴 것은 장성한 예수님입니다.
우리의 구원자는 아기예수가 아니고 장성한 예수님이십니다.
이사아 9:6에서, 아기가 아니고 아들입니다.
크리스마스는 성경에 속하지 않습니다.
예수님 승천후 300년동안 마리아가 탄생을 기념했다는 말은 없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이교도 축제입니다. 이교도적인 것이 혼합된것입니다.
이 거짓된것을 없애지 않으면 온전한 축복을 가져오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시키지 않은 일 하지 마십시오.
사람들이 거짓된 것에 돈을 씁니다.
만약 크리스마스가 하나님의 승인된날이라면 온세계가 불교나 이슬람,모든 잡종교들이 떠들썩 할까요?믿지않는 사람들이 왜 더 난리들일까요?
크리스마스때에는 불신자든 신자든 서로 화목한것 같이 보입니다. 불신자들은 믿는사람들을 초대해서 같이 식사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절대 하나님께 속한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탄생일은 중요한것이 아닙니다..주님의 만찬과 부활을 기념해야하는것입니다.
성경에도 탄생일은 나와있지않습니다..
모아실목사님 교회에서도 이런말씀을 선포했을때 7가정을 잃었었는데
나중에는 다 돌아와서 진리의 말씀이 어떤 것인지 알게되었다고
눈물을 흘리면서 돌아왔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여러분 크리스마스가 하나님께서 속한것이 아니라면
기념해서는 안됩니다 마귀에게 속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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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크리스마스'라는 용어의 뜻
'크리스마스'는 성탄절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만, 이 단어의 정확한 어원과 뜻을 살펴본다면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결코 유쾌하지 않은 용어가 될 것입니다. '크리스마스'의 어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 그리스도 + 미사 Christmas = Christ + Mass
쉽게 말해 크리스마스는 '그리스도의 미사'라는 뜻입니다. '미사'는 '로마 카톨릭 교회의 제사'를 일컫는 말입니다.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결코 미사를 드리지 않습니다. 단지 요한복음 4장 24, 25절에 있는 말씀대로,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경배를 드릴뿐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크리스마스'라는 용어를 쓰지 말아야합니다. 부득이 불러야 한다면 차라리 '성탄절'(聖誕節)이라고 부르는 편이 나을 것입니다.
'크리스마스'의 어원을 통해 살펴본 바와 같이, 우리는 그리스도의 탄생일을 기념하는 것이 로마 카톨릭 교회에서 비롯되었음을 금방 짐작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의 많은 프로테스탄트 교회들이 크리스마스의 기원과 유래, 그리고 그것의 비성경적인 의미를 알지 못한 채 그냥 교회의 가장 중요한 행사로 지키고 있다는 것은 실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날'(day)의 문제에 있어서, 어떤 한 날을 다른 날보다 중히 여겨 매번 정기적으로 지키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모든 날을 같게 여기므로 특별한 날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또한 음식을 먹는 문제에 있어서도 우상에게 바친 음식을 먹을 만한 믿음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우상에게 바친 음식을 먹지 못하고 채소만 먹는 연약한 사람도 있습니다(롬14:1-5). 따라서 어떤 특정한 날을 지정하여 지키는 문제와 우상에게 바쳐진 음식을 먹고 안 먹고 하는 문제는 각자 자기 마음에 확정한 대로 행하는 믿음과 확신의 문제입니다(롬14:5).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명확한 성경적 원칙과 기준을 소홀히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따라서 그 원칙과 기준을 반드시 제시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모든 영적 규칙과 질서는 파괴되고, 판관(사사)시대와 같이 사람들이 각기 자기 소견의 옳은 대로 행하게 될지라도 수수방관만 하는 영적 무방비 상태에 빠지게 될 것이며, 심지어는 영적 탈선과 타락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경기하는 자가 규칙에 따라 적법하게 경기를 해야하듯이(딤후 2:5), 믿는 사람들도 각자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법에 따라 신앙의 경주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심판하실 때 반드시 말씀에 따라 심판하실 것입니다(요12:48).
처음에 제시한 갈라디아서 4:9,10 말씀은 은혜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이 '날'과 '달'과 '때'와 '해'를 지킴으로 '약하고 천한 초등원리'로 되돌아가 거기에 다시 속박되는 문제에 대해 아주 강력하게 책망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성경을 통해 자신의 교회에게 지키라고 명령하신 규례는 '밥티스마'(침례)와 '주님의 만찬' 두 가지뿐입니다. 그 외의 모든 행사나 절기들은 아무리 좋은 의미로 가장되고 장식된다 해도 하나님의 말씀하시는 바와는 동떨어진 것들입니다.
크리스마스 축제가 이교도 국가인 바빌론의 풍습에서 유래되었음을 아는 그리스도인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크리스마스의 기원과 유래에 대해서는 그리스도의 탄생 시기에 대해 먼저 성경적으로 살펴본 후에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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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그리스도교적인가?
크리스마스는 세계 전역의 교회들이 그리스도교 축하 행사로서 널리 받아들이는 행사다. 수억명의 사람이 크리스마스를 기념한다.
그러나 크리스마스는 참으로 그리스도교적인가? 그것의 근원은 하나님인가? 예수 그리스도나 그분의 제자들이 그 축하 행사를 제정한 것인가? 예수의 탄생 일자는 12월 25일이었는가? 그리고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느냐, 하지 않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인가?
크리스마스의 근원은 하나님인가?
크리스마스의 근원과 그리스도의 탄생일에 관해 종교 및 역사 자료에서 발췌한 다음과 같은 논평에 유의해 보자.
“크리스마스는 교회의 초기 축제들 가운데 들어 있지 않았다.”―「가톨릭 백과사전」.
“크리스마스 축하에 관한 최초의 언급은 기원 336년의 한 초기 로마력에 나타났다.”―「월드 북 백과사전」.
“크리스마스 기념은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도 아니며, 신약에서 기원한 것도 아니다. 그리스도의 탄생일은 신약이나 사실상 여타 자료에서도 확인할 수 없다. 처음 3세기 동안의 교부들은 예수의 탄생을 특별히 기념하는 일에 관해 전혀 말하지 않는다.”―매클린톡과 스트롱 공편, 「성서, 신학 및 교회 문헌 백과사전」.
“이해하기 어려워 보이겠지만, 그리스도의 탄생일은 알려져 있지 않다. 복음서에서는 그 날짜도 그 달도 알려 주지 않는다.”―「신 가톨릭 백과사전」.
퍼거슨 교수는 그의 저서인 「로마 제국의 종교들」
(The Religions of the Roman Empire)에서 이와 같이 말한다.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예수의 탄생일을 축하하지 않았다.
또한 그러한 기록도 없다.”
성서는 예수의 정확한 탄생 일자를 알려 주지 않는다.
더우기, 성서는 예수께서 춥고 비가 많이 오는 12월이나
1월이 아니라, 좀더 따뜻한 계절에 탄생하셨음을 시사한다.
어떻게 그렇다고 말할 수 있을까?
예수께서 탄생하실 때쯤, 로마 황제인 가이사 아구스도는
백성에게 출생지로 가서 호적하라는 영을 내렸다.
성서 기록은 이러하다.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갔더라.]”
(누가 2:1-7)
요셉과 마리아는 나사렛에서 베들레헴까지
110킬로미터를 여행하였다. 그러한 일이
춥고 비가 많은 12월 중에 실제로 가능하였을까?
유다인들은 일년에 세 차례 하나님께서 정하신 절기인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에 그분을 경배하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야 했다(출 23:14-17, 참고 - 출 34:24; 시 50:5). 9월 중순에서 10월 중순까지는 유다인의 7대 절기 중에서 나팔절, 속죄절, 장막절을 지키러 가는 시기였다.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셨던 그 시기에 예루살렘 근교에는 각처에서 올라온 많은 순례자들이 일시적으로 증가하여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시던 날 저녁 요셉과 마리아가 베들레헴에서조차도 거할 장소가 없었던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즉, 마리아와 요셉이 아우구스투스의 칙령에 의해 호적을 등록하려했을 뿐 만 아니라 이 유다인의 절기 중 하나를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상경했음을 우리는 알 수 있다. 로마 황제인 아우구스투스가 예루살렘의 총독을 통해 유다인들의 이러한 풍습이 있음을 듣고 이 시기에 맞춰 호적등록을 하라고 칙령을 내렸음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왜냐하면 종교의 위력은 정치보다 강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탄생 시기에 모든 여인과 아이들도 자기들이 속한 도시에 조세등록을 하러 가야 했다. 어떤 이들은 아주 길고 오랜 여행을 해야만 했다. 그러나 팔레스타인의 한겨울에 여인들과 아이들이 여행을 한다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다. 더군다나 만삭의 몸인 여인이 여행을 한다는 것은 더더욱 불가능한 일이다. 만약 누군가가 이 지방의 겨울이 그렇게 혹독하게 춥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면, 예수님께서 마지막 때에 대해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마태복음 24장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너희(유다인들)의 도피하는 일이 겨울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겨울이 유다인들에게 있어 도망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계절이라면, 아이들이나 여인들이, 특히 아기를 밴 여인이 여행을 한다거나 목자들이 밤에 들판에 묵으면서 양떼들을 지키는 일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무엇보다도 주님께서 하신 말씀을 우리는 믿어야 한다.
그러나 그뿐만이 아니다.
성서는 예수의 탄생 시기에 관하여 이와 같이 부언한다.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었더라.]”
(누가 2 : 8)
이러한 묘사는 오늘날의 12월에 해당되는,
이스라엘에서 비가 많이 오는 달에는 부합되지 않는다.
그때는 베들레헴 지방에서 기온이 뚝 떨어질 수 있는 때이다.
( 참조 성구: 에스라 10 : 9, 13; 예레미야 36 : 22. )
중요한 점이 또 있다. 만일 예수께서 그분의 추종자들이
자기의 출생을 기념하기를 원하셨다면,
그들이 그렇게 하도록 지시하시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그분은 자신이 죽은 날에 관하여 간소한 기념을 할 것을 명하시면서 이처럼 명하셨다.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누가 22:19)
예수께서는 자신의 죽음에 대하여는 일년에 한번 기념하기를
원하셨지만, 출생에 관해서는 그처럼 지시하시지 않았다.
“크리스마스”란 말은 성서에 나오지도 않는다.
그 이유는 예수의 초기 제자들 가운데서는 그러한 축하 행사가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R. S. 콘웨이 박사는 이처럼 설명한다.
“삼세기 초의 대 신학자 오리겐은 선배 한 사람에게서
그가 들었다고 하는 말을 여러 번 반복합니다.
즉 의인이나 그리스도인 성도는 아무도 자기나
다른 사람의 생일을 전혀 지킨 적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생일 축하가 언급된 사람은
바로나 헤롯과 같은 악인들뿐이었습니다.
이 사실로 볼 때 크리스마스와 같은 축제에 관하여
들은 적이 있었는지의 여부에 대해 그가 그 점을
완전히 부정했음을 아주 명백히 알 수 있습니다.”
만일 크리스마스가 그리스도인에게 중요한 것이라면, 예수나 그분의 제자들이 그것을 언급하지 않았겠는가? 또한 성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한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디모데 후 3:16, 17) 만일 크리스마스의 근원이 하나님이라면,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이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될 수 있도록 성서 필자들에게 영감을 주셔서 그것에 관해 무엇인가 말하게 하시지 않았겠는가?
크리스마스가 그리스도교의 교리나 관습이 아니기 때문에 성서는 그것을 전혀 언급하지 않는다. 크리스마스의 근원은 하나님이 아니다. 스리랑카의 「데일리 뉴스」지가 이렇게 평한 바와 같다.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도록 별도로 정해 놓은, 크리스마스라고 불리는 특정한 날이 신약의 어느 곳에도 나오지 않는다는 사실에 주목하는 것은 매우 중대한 뜻을 갖는다. ··· 크리스마스의 근원은 인간이다. 크리스마스는 성서의 일부가 아니다.”
예수는 12월 25일에 탄생하시지 않았다
예수의 탄생일로 정해진 12월 25일에 관해서, 그 날짜가 정확한 것임을 알려 주는 증거는 전혀 없다. 증거를 보면 그와는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로버트 J. 마이어스 저, 「축하 행사」(Celebrations)라는 책에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글을 읽게 된다. “예수의 탄생에 관한 성서 이야기에는 그 사건이 일어난 날짜를 지적해 주는 내용이 전혀 들어 있지 않다. 그러나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고’ 있었다는 누가의 기록[누가 2:8]은 예수께서 여름이나 초가을에 탄생하셨을 것이라는 점을 시사해 준다. 유대 지방의 12월은 춥고 비가 많이 오기 때문에, 목자들은 필시 밤에 자기 양떼를 보호할 장소를 찾았을 것이다.”
헨리 대니얼 롭스 저, 「예수 당시의 일상 생활」(Daily Life in the Time of Jesus)에서도 그와 비슷하게 알려 준다. “양떼는 ··· 우리 안에서 겨울을 보냈다. 이 사실 하나만을 보더라도 겨울에 있는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날짜가 옳을 수 없음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복음서에서는 목자들이 들에 있었다고 알려 주기 때문이다.”
「아메리카나 백과사전」에서는 12월 25일에 관하여 이렇게 알려 준다. “이 날짜는 서양에서는 제 4세기 중엽이 되기까지 그리고 동양에서는 그 후 1세기 가량 지나기까지 정해지지 않았다.” 따라서 예수께서는 그 날짜에 탄생하신 것이 아니다. 그리고 그분은 크리스마스 축하를 정당한 것으로 인정하시지 않았으며, 그분의 제자나 성서 필자들도 그것을 인정하지 않았다.
그 근원은 무엇인가?
그러면, 크리스마스의 근원은 무엇인가? 이 점에 관하여는, 일반적으로 의견이 일치한다. 「U. S. 가톨릭」지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이교적 기원과 분리할 수는 없다”고 알려 준다. 그 잡지는 이렇게 덧붙인다. “로마인들이 아주 좋아했던 축제는 농신제였는데, 12월 17일에 시작되어 ‘무적 태양의 탄생일’(나탈리스 솔리스 인빅티)인 12월 25일에 끝났다. 제 4세기의 2사분기 중 언젠가, 로마 교회의 영리한 관리들은 12월 25일이 ‘의로운 태양’의 탄생일을 축하하는 데 멋진 날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크리스마스가 생겨난 것이다.”
이교의 농신제 축하 행사는 동지(winter solstice)에 열렸다. “솔스티스”(solstice)라는 영어 단어는 두개의 라틴어 단어 즉 솔(태양신의 이름)과 시스테레(멈추다)에서 유래했다. 동지는 일조 시간이 점점 짧아지는 일이 멈추고 반대로 점점 더 길어지기 시작하는 때다. 고대 율리우스력에 따르면, 동짓날이 12월 25일이었다.
따라서 「월드 북 백과사전」은 이렇게 알려 준다. “이 축하 행사[크리스마스]는 필시 당시에 거행된 이교적 (비그리스도교적) 축제에 영향을 받았을 것이다. 고대 로마인들은 자신들의 농경신인 사투르누스와 미트라[태양신]에게 영예를 돌리기 위해 연말 축하 행사를 거행했다.” 「신 가톨릭 백과사전」은 이렇게 알려 준다. “아우렐리아누스[로마 황제]는 274년, 12월 25일에, 태양신[미트라]을 제국의 으뜸가는 수호신으로 선포하였다. ··· 크리스마스는 태양 숭배가 로마에서 특히 성행할 때에 시작되었다.” 「축하 행사」라는 책은 이렇게 알려 준다. “교직자들은 마침내 ··· 농신제의 세계를 교회 자체 안으로 들여왔다.” 그리고 「브리태니카 백과사전」은 12월 25일이 “[태양]신 미트라 ··· 의 탄생일로” 간주되었다고 지적한다.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관습들 중 대부분―크리스마스 이브에 때는 장작, 장식용 겨우살이, 크리스마스 트리, 산타 클로스, 푸짐하게 선물하는 일, 흥청거리기―도 이교에 뿌리 박고 있다. 그러한 관습들은 그리스도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제임스 해스팅스가 「종교 및 윤리 백과사전」에서 이렇게 알려 주는 바와 같다. “지금 널리 퍼져 있는 크리스마스 관습들 중 대부분은 ··· 진정한 그리스도교 관습이 아니며, 교회가 흡수하였거나 관용한 이교 관습이다. ··· 로마의 농신제는 크리스마스 때의 흥겨운 관습들 중 대부분의 모델을 제공해 주었다. 이 로마의 옛 축제는 12월 17-24일에 축하되었다.”
따라서 때때로 사람들이, ‘크리스마스의 참된 의미로 돌아가자’고 한다든가, ‘크리스마스 때에 그리스도를 본래의 자리에 두자’고 말하는 것을 들을 때, 크리스마스의 원래 의미는 자연에 대한 이교의 축하 행사이며, 그리스도께서 결코 크리스마스에 관여하시지 않았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리고 어떤 사람이 크리스마스가 상업화되는 것을 비난할 때, 농신제 축하 행사에서도 잔치를 베푸는 일 및 선물을 주는 일로 상인들의 장사가 왕성했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따라서 동지는 수천년간 상업화되어 왔다.
1643년에 영국 의회는 크리스마스의 이교적 배경 때문에 그것을 법으로 금하기까지 하였지만, 그 후 크리스마스는 되살아났다. 1659년에 매사추세츠 주(미국)에서도 크리스마스를 법으로 금하였지만, 그 후 거기서도 되살아났다. 그리고 「U. S. 가톨릭」지는 이렇게 보도한다. “미국 내의 그리스도교인들은 ··· 크리스마스를 이교 관습과 연결지어 생각했기 때문에, 19세기 중엽까지는 크리스마스를 거창하게 축하하지 않았다.”
하나님과 그리스도께 불명예를 돌림
그러므로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사람들은 하나님 또는 그리스도께 영예를 돌리는 것이 아니라, 이교의 축하 행사를 거행하여 이교의 신들에게 영예를 돌리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산타 클로스와 같은 신화들을 퍼뜨림으로써 거짓을 조장한다. 그것은 진리로 하나님을 숭배해야 한다고 가르치신 예수께 영예를 돌리는 것이 아니다. (요한 4:23, 24, 신세 참조)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한 8:31, 32.
하나님의 말씀은 또한 이렇게 알려 준다.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사단]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리요.]” 충실한 그리스도인들은 그러한 것들과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이 그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이 된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그들은 하나님의 은총을 상실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이렇게 교훈한다. “주[여호와, 신세]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 하셨느니라.”―고린도 후 6:14-18.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일은 실로 감정을 끄는 매력이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에 대한 진정한 사랑은 사람들을 그와 같은 불경건한 활동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데 도움이 되어 왔다. 그들은 하나님과 그리스도께 불명예를 돌리며, 사실상 거짓 신들에게 영예를 돌리는 관습을 거절함으로써 무엇인가를 빼앗겼다고 느끼지 않는다. 그들은 크리스마스를 사실 그대로 즉 그리스도교적인 것으로 가장한 이교 축일로 인정하고 그것을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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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스, 루돌프 사슴코, 크리스마스 트리는 사실상 성서와 성서에서 알려주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기념일과는 전혀 무관하며, 사실상 그리스도교가 배척해야하는 이교도적 전설과 관습이다.
사실상 교회와 성당은 일반 대중에게 성서의 정확한 지식을 계몽시키기보다는 그들이 배척해야할 이교도적 전설과 관습을 그리스도교에 슬며시 끌어들여 해마다 반복되는 교회 프로모션에 줄기차게 활용해온 셈이다. 최소한 그것들이 성서와 상관없는 것들임을 명확히 해왔어야 했다.
3생일 기념 관습 그 자체가 비성서적이다. 성서에는 생일 기념에 관한 기록이 딱 두 번 등장한다. 한 번은 요셉이 살았던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의 생일이며, 또 한 번은 예수 당시의 헤롯왕의 생일이다. 두 사람 다 이교도 혹은 비이스라엘인들이며, 생일 기념과 관련해 각각 환관장과 세례요한의 목이 참수되는 비극적인 일이 발생한다. 오랜 기간의 유대인들의 삶을 세세하게 기록한 성서에 유대인들의 생일기념이 단 한번도 등장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들에게는 생일을 기념하는 관습이 없었다는 사실을 뒷받침해준다.
중요시여기는 생일기념은 이교도적 관습이며, 그 때문에 그리스도교의 경전인 성서에 가장 중요한 인물인 예수의 생일조차도 기록이 없는 것이다. 예수의 생일이 고대 이스라엘의 관습이고 그리스도교적 관점에서 진정으로 기념해야 할 날이 분명하다면 사실상 충분히 간과할 수 있는 사람이 똥싸는 기록처럼 성서기록에서 누락됬을 수가 없는 것이 분명해 보인다
예수 그리스도가 명확하게 지적하고 제시한 중요한 기념일은?
이교도적 관습인 생일이 아니라, 자신이 사망한, 유대 달력으로 니산월 14일(음력으로 춘분이 지난 첫 보름 저녁)이다
'이 날(사망일)을 기념하십시요' - 예수 그리스도
예수의 죽음은 고대 이스라엘의 짐승의 제사를 대신하는 대속(다른 사람의 죄를 속죄)과 관련이 되어 있다. 이 대속마련으로 예수의 죽음을 거론하면서 누구라도 자신의 죄를 용서받을 수 있는 근거(ramsom)가 마련된 것이다. 이 용서는 범죄에 대한 법적처벌 무효와는 상관이 없다. 예수를 통해 하나님에게 용서를 구하고 뉘우치는 삶을 통해 진실성을 보일때, 값없이 하나님에게 용서받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이와같이 예수가 친히 제정한 가장 중요한 의미의 기념일은 상대적으로 퇴색되어 버리고, 이교 전설과 관습의 크리스마스 축제와 부활절 계란을 통한 겁데기 상업적 프로모션에 치중하는 교회와 성당이 성서와 성서의 그리스도교의 진리를 제대로 반영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다.
동방박사의 정체
크리스마스 연극무대에 해마다 등장하는 세 명의 동방박사들의 정체는 무엇인가? 이들은 사실상 별을 연구하는 천문학자(astronomer)들이 아니라 별을보고 점을치는 점성술사(astrologer)들이다. 문제는 이스라엘 율법에서 점성술사, 신접자, 무당, 복술자, 길흉을 말하는 자들을 처형하게 되어 있었고, 그리스도인들이 철저히 배척하게 되어 있을 정도로 성서의 여호와 하나님이 극도로 혐오하고 미워하는 행위의 대상들이었는데, 그런 하나님이 과연 자신의 소중한 독생자의 탄생에 맞추어 별의 안내를 사용하면서까지 점성술사들을 초대했겠는가 하는 것이다.
이들 성서적 관점에서 혐오스런 점성술사들의 아기 예수를 향한 여행이 아기 예수의 살해 음모와 결부, 대규모의 유아살해로 이어졌던 점 등을 감안한다면, 이 동방박사로 알려져있는 점성술사들의 배후에 누가 있었는가 하는 추리는 어렵지 않다. 점성술사, 신접자, 무당, 복술자, 길흉을 말하는 자들의 아버지이자 뱀을 통한 복화술로 첫 인류 아담과 이브를 죽음에 이르게 한 사실상 최초의 살인자인 반역한 천사 사탄이 아니고 누구이겠는가? 교회와 성당은 사실상 해마다 그 사탄의 살해음모 행위의 비의도적인 가담자인 세 명의 점성술사들을 좋게 그리며 해마다 연극으로 기념해온 것이다. 일반 대중에게 그 사실이 별로 중요하게 여겨지진 않겠지만 어쨌던 이들 교회와 성당의 무지와 무지의 영향력은 광범위하게 실존해온 것이 분명하다.
결론
사람 사는 세상에 때와 철을 기념하는 절기들이 없을까만은 크리스마스만큼 부정확하고 거짓되고 상업적이고 악의적 음모와 관련된 절기가 또 있을까 싶다. 이 크리스마스라는 기념일이 성서와 그리스도교와 상관없이 그냥 눈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라는 낭만적인 분위기와 화목한 가정과 불우 이웃을 돌아보는 좋은 인간관계의 계기가 되는 일반적인 의미의 시간이 될 수 있다는데 이의를 달거나 나무랄 사람은 드물어리라 본다.
하지만 성서와 그리스도교와 연관된 교회와 성당이 해마다 앞 다투어, 그들이 배척해야하는 이교전설과 관습의 생일기념, 루돌프 사슴코, 산타크로스, 크리스마스 트리와, 예수 살해음모와 유아집단 살해 사건과 관련된 혐오스런 세명의 점성술사 등을 깊이 끌어들여 교회 프로모션에 사용해온 연중행사는 그들의 경전인 성서와 그들의 주 예수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에게 결코 용인되거나 용납되기 어려운 부분이다.
이런 감상적 프로모션에 치중해온 교회와 성당의 빗나간 행태들 때문에 정작 예수가 친히 기념하라고 제정한 예수의 사망일과 예수의 사망과 관련된 명확한 지식과 의미가 일반 대중에게 전달되는데 커다란 걸림돌이 되어온 점을 감안한다면 교회와 성당은 '크리스마스 바로 세우기'가 아니라 크리스마스를 성서의 개념과 명확히 분리시키기거나 아예 없애야하며, 그 동안 부정확하고 잘못된 관습으로 대중을 잘못 인도해온 점을 공개사과하고, 예수의 사망과 사망일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의미의 개념을 계몽시키는데 주력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하나님과 예수가 이들의 빗나간 행보를 멈추게하는 그 날까지 절대 크리스마스를 예수의 탄생일과 관련해 퇴색시키지 않을 것이다. 어마어마한 상업적 부와 프로모션이 크리스마스와 밀접히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예수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물질적 떡만 주로 온 것이 아니다. 예수의 주된 활동과 역량은 성서진리를 전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성서의 정확한 지식과 진리를 이해하고 생각과 사고와 생활 그 자체를 변화시키는데 집중되어 있었다. 진리가 무엇인가? 예수는 진리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여호와 하나님에 관해 잘(정확히) 아는 그것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
이들의 행태는 그들이 신봉한다고 주장하는 예수와 여호와 하나님에 관해 정확히 모르거나, 알아도 제대로 반영하고 있지 않다는 점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온 것으로 보인다.
예수가 이 땅에 온 것은 분명 매우 축복할 일이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과 예수의 친아버지 여호와 하나님에게 있어 로마의 태양신 숭배일에서 기원한 12월 25일에 자신의 탄생과 관련해 해마다 종교적으로 혐오스런 점성술사와 이교도적 전설의 루돌프 사슴과 산타크로스와 함께 영광스런 그 날을 축하받거나 영광을 나누고 싶지 않은 심정이 분명하리라 본다.
이 두 분은 예수의 엉뚱하고 변질된 매우 이상한 탄생일 기념보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의 사망일에 주의를 기울이고 값없이 각각의 죄를 용서받고 참회하고 나은 삶을 살게 되기를 희망하고 계신 것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