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 - 즉흥환상곡 C#단조 작품66 쇼팽은 그의 생애동안 4곡의 즉흥곡을 작곡했다. '즉흥환상곡' 이란 제목의 이 작품은 제4번 으로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24살 때인 1834년에 최초로 작곡되었다.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이 작품은 쇼팽의 사후에야 발견되었고, 1855년에 친구인 폰타나에 의해 최초로 출판되었다. '환상" 이라는 별칭이 붙게된 것도 바로 그 즈음이다. 전체적으로 화려한 피아노의 선율이 빠르게 전개되며 중간부의 모데라토 칸타빌레의 선율이 매우 아름답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첫댓글 피아노 곡으론 제일 듣기 좋고 좋아하는 곡입니다 ^^감사
쇼팽이 너무나 아낀 나머지 발표하지 못하고 악보가 닳도록 손에 쥐고 다녔다던곡....듣고 잡니다....감사합니다
첫댓글 피아노 곡으론 제일 듣기 좋고 좋아하는 곡입니다 ^^감사
쇼팽이 너무나 아낀 나머지 발표하지 못하고 악보가 닳도록 손에 쥐고 다녔다던곡....듣고 잡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