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남편이 전화를 받더니 등산을 같이다니던 여자친구가 영락교회를 나오겠다고 한다. 한영혼을 전도하는것은 기쁜일이다. 그런데 마음은 편치가않다. 많은 교회를 두고 영락교회가 프로그램이 많아서 온다고 하니 말씀들으러 오는것이 아니고 취미생활 하러 오겠다는것인가. 전화를 바꿔줘서 받았다. 남편이 허리수술할때 병원에 병문안 와서 나를 보았다. 나는 그때도 반갑지가 안았었다. 주말되면 산으로 도망치듯 함께 산에다니던 동기들이다. 그러다가 디스크가 터져서 갑작스럽게 허리수술을 평택박애병원에서 하게되었다. 친정아버지가 갑작스레 스트레스로 폐렴이와서 입원중이어서 내가 내려가서 병간호를 하고 있었다. 할수없이 데리고 평택으로 와서 수술을 받았다. 한병실에 옆에서 있다가 아버지는 천국으로 가셨다. 산을좋와하던 사람이 허리에 핀을 박으니 산에는 못가고 트레킹만 동료하고 다닌다. 산에다니는것 때문에 싸움도 무척이나 했다. 산에 더이상 갈려면 헤어지자고 까지 했었다. 자기고집 안꺽으려고 하다 결국 뇌경색까지 걸려서 약을 먹고 있다. 남한테는 상냥하고 싹싹하니까 여자들이 좋와라한다. 3년전에도 여자들 만나고 다니다가 결국은 사단이 났었다.우울증이 와서 뜨게질을 하면서 이겼다. 나 한테 바보갖다고 하고 말을 하면 말꼬리를 잡고 타박을 하곤 해서 다툰다. 몇년 동안 통장관리 하고자기가 산림살이 한다고 시장봐오고 한다. 나는 요즘 돈 신경안쓰고 산다.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죽을때 돈갖고 가는것도 아니데 남편은 돈때문에 이리저리 신경을 쓰고 있다. 사고싶은것이 많은 사람이라서 옷도 잘사고 자기먹고싶은것은 사먹는 사람이다. 요즘은 될수있으면 안싸우려고 말대꾸를 안한다.말을하면 핀잔을 준다. 2년전 위자료줄돈 있으면이혼해주겠다고 한말이 마음속 가슴에 뭉쳐있다. 다른여자들 만나고 다니는걸 못 만나게 했더니 이혼소리가 나온거다. 하나님은 외간 여자만나고 다니는걸 싫어하셔서 기도중에 알게 하셨다. 비밀은 없는것이다. 자동차도 몇년을 보험료를 내주었다.올해는 돈이 없어서 보험료 내준다는말을 안했더니 차폐차시킨다고 하더니 자기한말대로 고장이나서 폐차시켰다 나가서 교인들한테 이권사가 걸음을 못걸어서 차갖고 다닌다고 한다.이제는 내보험든것도 다해약 해야한다. 나한테 통장 맞기면 돈을 막쓴다고 자기가 하겠다고 한다. 나는 오늘도 그여자 전화를받고 나니 왜 가슴이 벌렁거리는것일까. 집은 장위동 살고 나이는45년생 남편교회는 온누리교회 남편이 침외가 왔다고한다. 자려고 하는데 잠이 오질 않는다. 그여자 전화번호좀 달라고 했더니 일어나서 전화번호를 찿더니 지우고 없다고 한다. 신경쓰고 싶지 않다고 한다. 내가 교회앞에서 만나기로 약속 해놨으면 그렇게 알고있지 왜 굳이 을지로3가로 데리러간다고 하느냐고했더니 미리 머리를 돌리는것이다. 그게 외갓여자한테 친절함인가!
자기 꾀에 항상 넘어간다. 거짓말 하지말고 외갓여자만나지 말고해야함에도 나이가80인데도 여자만나는것이 즐거운 모양이다.
그런여자 전도하는것은 반갑지않다.교회핑계대고 떳떳하게 외갓남자 만나고싶다는 걸일까 우리남편 찿아서 친구라고 핑계대고 영락교회로 온다는것이지 싶다. 영락교회에 좋은프로그램이 많다고예. 우리남편이 평생대 취미반에 들어가서 하모니커를 배우고있다고 한 모양이지. 또 영적 싸움이 시작 이다. 하나님은 나의 편이시다. 그여자가 자기남편교회로 가서 신앙생활 하게 해주세요 하고 기도한다. 남자친구라면 몰라도 외갓여자친구 만나는것은 아닌듯 합니다. 언제까지 여자문제로 신경을 써야 하는걸까? 내겐 남자바람피우는것이 트라우마다. 친정아버지의 첩 그래서 교회다니는 것 한가지 보고 결혼했는데 우리남편은 다른여자들한테는 너무 친절하고 상냥하다. 그러다보니 좋와하는줄알고 만나서 차마시자고 나가고 점심먹자고 나가고 바람쏘인다고 다니고 결국은 그것으로인해 나한테 신용이 바닥이다. 서로 믿고 의지해야 할 사람을 의심을 갖고 사니 내맘도 편치는 안다. 예배가 우선이 되어야 할사람이 믿음은 없는걸까? 체험을 몇번이나 하고서도 정신을 못차리니 그영혼이 불쌍하다. 왜 전화번호는 지우나 그러면서 모르는 전화는 받지도 않으면서 어텋게 전화를 단번에 받은걸까 머리를 잘돌린다. 통장 내놓으라고 나도 봐야되겠다고 했다. 카드도하나 달라고 했다 이제는 바보처럼 살고싶지않다 ㅜㅜㅜ
첫댓글어제 아침새벽기도회중에 터질것이 터졌다. 머리는 참 잘돌린다 자기가 전화해서 나오지 말라고 했단다. 전화번호 달라고 했더니 지웠다고 한사람이 어떻게 전화를 했냐고 했더니 전화하고 지웠다한다. 몇일전 꿈에 여자하고 뒹구는 모습을 보고 이혼하자는 꿈을꿔서 말하면싸울까봐 기도만 하고 있었는데~~ 결국 여자친구가 교회로 오겠다고 한다. 한바탕 싸움이벌어졌다.그여자의 속샘은 교회에 와서 편하게 만나고 싶다는 뜻이겠지.그동안도 서로 연락하고 지냈는가 ? 프로그램 핑계대고 젊을때 산으로 함께 놀러다니다가 우리남편이 못나가니까 교회핑계대고 만나려는 수작이 아니고서야 신앙생활 바로하려면 자기남편 온누리교회로 나가야 되지않나 침외걸린남편두고 다른교회 나오는것은 아니잖아요. 하나님은 정확한 분이시다. 하나님은 나의기도를 생각까지도 들어주신다 하나님의 교회를 이용하려하면 죄악이 임할것이라고 본다. 무서운 하나님 이시다. 하나님을 잘믿고 영생을 얻어야 한다.
전화번호 와 이름좀 알려달라고 하는데 안가르쳐준다. 안가르쳐줄 정도로 만나고 다녔다는 뜻일까 모른전회번호는 절때 안받으면서 어텋게 한번에 받았냐고 했더니 많이 보던번호라서 받았다고한다. 그럼 자주 통화하고 지냈다는거네 그래서 교회핑계대고 교회에 와서 만나려고 수작부린 거네 하나님은 벌써 미리아시고 터트려주셨다. 정확한 하나님이시다. 무서운하나님 이시다. 안가르쳐주면 상간녀로 고소하겠다고 하였다. 2년전 내가보낸 카톡을 6개월이나 안열어본 남편이다. 하나님이 이번 기회를 통해 다정리하게 해주세요 하고 기도드린다.
오늘 주보를 살펴보았다. 카톡올때 보던 이름이 새신자 명단에 있다. 등산 같이 다니던 그여자 이름인듯 하다. 김경자 나이는 45년생 사는곳은 장위동 남편은 87세 침외가옴 남편교회는 온누리교회 남편한테 그여자 교회등록한것 갔다고 했더니 대꾸도 안한다. 만약 등록하고 나온다면 새신자반에 찿아가서 가정을 깨러 오는 여자라고 할것이고 상간녀로 고소할것이라고 했다. 대꾸도 안고 있다
첫댓글 어제 아침새벽기도회중에 터질것이 터졌다.
머리는 참 잘돌린다
자기가 전화해서 나오지 말라고 했단다.
전화번호 달라고 했더니 지웠다고 한사람이 어떻게 전화를 했냐고 했더니 전화하고 지웠다한다.
몇일전 꿈에 여자하고 뒹구는 모습을 보고 이혼하자는 꿈을꿔서 말하면싸울까봐 기도만 하고 있었는데~~
결국 여자친구가 교회로 오겠다고 한다.
한바탕 싸움이벌어졌다.그여자의
속샘은 교회에 와서 편하게 만나고 싶다는 뜻이겠지.그동안도 서로 연락하고 지냈는가 ?
프로그램 핑계대고
젊을때 산으로 함께 놀러다니다가 우리남편이
못나가니까 교회핑계대고
만나려는 수작이 아니고서야
신앙생활 바로하려면 자기남편 온누리교회로 나가야 되지않나 침외걸린남편두고 다른교회 나오는것은 아니잖아요.
하나님은 정확한 분이시다.
하나님은 나의기도를 생각까지도 들어주신다
하나님의 교회를 이용하려하면 죄악이 임할것이라고 본다.
무서운 하나님 이시다.
하나님을 잘믿고 영생을 얻어야 한다.
전화번호 와 이름좀 알려달라고 하는데 안가르쳐준다.
안가르쳐줄 정도로
만나고 다녔다는 뜻일까 모른전회번호는 절때 안받으면서
어텋게 한번에 받았냐고 했더니
많이 보던번호라서 받았다고한다.
그럼 자주 통화하고 지냈다는거네
그래서 교회핑계대고 교회에 와서 만나려고 수작부린 거네 하나님은 벌써 미리아시고 터트려주셨다.
정확한 하나님이시다.
무서운하나님 이시다.
안가르쳐주면 상간녀로 고소하겠다고 하였다.
2년전 내가보낸 카톡을 6개월이나 안열어본 남편이다.
하나님이 이번 기회를 통해 다정리하게 해주세요 하고 기도드린다.
오늘 주보를 살펴보았다.
카톡올때 보던 이름이 새신자 명단에 있다.
등산 같이 다니던 그여자 이름인듯 하다.
김경자
나이는 45년생
사는곳은 장위동
남편은 87세 침외가옴
남편교회는 온누리교회
남편한테 그여자 교회등록한것 갔다고 했더니 대꾸도 안한다.
만약 등록하고 나온다면 새신자반에 찿아가서 가정을 깨러 오는 여자라고
할것이고 상간녀로
고소할것이라고 했다.
대꾸도 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