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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 한우 찾아라” | |
15일부터 횡성한우축제장서 우수 한우 선발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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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한우를 맞히면 송아지 한 마리를 드립니다.” 대한민국 한우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횡성한우 중에서도 가장 우수한 횡성한우를 선발하는 대회가 펼쳐진다. 횡성한우축제추진위원회와 강원일보사, 횡성축협은 횡성한우축제가 열리는 15일부터 축제장 내에서 횡성한우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암송아지(Little Cow), 미경산 암소(Miss 횡성한우), 송아지를 두 번 이상 낳은 암소(횡성한우 Queen)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횡성지역 내 9개 읍면에서 예심을 거쳐 통과한 총 27마리가 출품돼 최고의 횡성한우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친다. 대회에서 최고의 횡성한우로 선정된 한우에게는 상장과 더불어 푸짐한 상금도 주어지게 된다. 특히 최고의 횡성한우를 맞힌 관광객들은 추첨을 통해 300여만원 상당의 황송아지를 비롯해 가전제품 등의 선물도 받을 수 있다. 고명재횡성축협조합장은 “횡성한우축제 기간에 국민들에게 횡성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우수한 품종을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하기 위해 이번 선발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횡성한우가 왜 대한민국 대표한우인가를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6회 횡성한우축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섬강둔치 일원에서 펼쳐진다. 횡성=이명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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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고향 소식이네요.
축제현장에 국화로 장식하러 갑니다.(10월 8~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