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미지의 세계와 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청솔
북유럽 여행-성페테스부르그, 모스크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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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궁전내의 산책길. 표트르대제의 명에 의하여 만들어졌다.삼손이 사장의 입을 찢는 분수는 유명하다. 이는 스웨덴과의 전쟁에서 이긴 기념으로 만들었다 한다.
피의 사원. 결혼식을 축하해 주러 온 사람들...다리, 다리...
네바강가에서 보면 가장 눈에띄는 이삭성당. 웅장한 금빛 지붕이 상당한 무게를 느끼게한다. 40년동안 공사를하는데 참여한 사람수가 50만명 정도였다고 한다. 핀란드에서 가져온 125톤의 붉은색 화강암 원주기둥이 입구에 서있다. 본디 이 도시는 늪지대라 기초를 튼튼히 하기위해 많은 파일(나무)을 박았다. 내부도 볼만하고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시내전경도 멋지다고 한다. 이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공원에서 많은 사람들이 보는데도 거침없이 애정표현을 하는 연인을 만난다. 카메라 앵글을 맞추니 더욱 찐하게 키스를 하여 사진 찍는 ?람이 당황할 정도다. 작난인지...사랑인지... 스몰느이 수도원이다. 예카테리나 2세가 귀족출신 소녀들을 교육하기 위해 세운 러시아 최초의 소녀들을 위한 교육기관이다. 그 학교내에 세워진 수도원으로 현재 이곳은 대학으로 사용되는데 외관의 모습이 정말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답니다.
로스트랄 등대, 해전의 승리를 기념해서 만들었다 한다. 바실리섬 곶에 세워져있고, 등대 기둥옆에 세워진 4개의 조각물은 네개의 러시아 강을 상징한단다.
피터폴 요새 내부, 그리고 성당
네바강 옆에 있는 있는 피터폴 요새 석벽 아래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러시아인들... 이들은 날씨가 화창하면 거리낌 없이 벗고 일광욕을 즐긴다.
순양함 오로라호, 러일전쟁때 참전하였지만 함포 한번 쏴보지 못하고 후퇴하였다 한다. 지금은 네바강에 정박한체로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네바강 유람선을 타고 찍은 강건너 풍경, 식당용(?) 범선, 그리고 겨울궁전이 보인다.
네바강 유람선에 담은 이삭성당
피터폴 요새 원경
세르기예프 빠사드(자고르스크)
국립역사 박물관 붉은광장에 위치한 독특하고 예쁜 건물이다. 석기시대부터 혁명전까지 러시아의 역사에 관련된 다양한 전시품을 볼 수 있는곳이다.
그냥 건물만 봐도 ......
크레믈린
러시아의 붉은 광장에 있는 가장 유명한 건물인 성 바실리 성당. 러시아 건축의 최고 작품이라 하는 이 엄청난 사원을 지은 두 건축가는 이반4세에 의해 두 눈을 뽑히는 불쌍한 사람이 되었다. 다른 곳에 이런 사원을 짓지 못하도록 그랬단다. 자신의 뛰어난 재주가 복이 아니라 화가 되었다.
붉은광장
국영백화점 둠
아르바트 거리.
200년이 지난 아르바트거리는 길거리 콘서트와 그림그려주는사람들과 기념품가게, 식당등으로 볼거리가많이있다. '빅토르 최의 벽' 도 있다. 빅토르 최가 무명시절에 노래를 부르던 곳 이란다. 이 거리는 러시아의 위대한작가들-푸쉬킨, 고골, 트루게네프 등이 어린시절을 보내던 곳이다.
오른쪽 푸른집이 푸시킨 기념관이다.
모스크바 북방 70km 지점(자동차로 3시간가량 소요됨)에 위치한 소도시.
소련 시기에는 "자고르스크"로 불리었으나, 1991년 옛 이름인 "세르기예프 빠사드"로 환원되었다.
시내 중심에는 "트로이체 세르기예프 수도원(성 세르기예프 삼위일체 수도원)"이 있다.
그 내부의 트로이츠키 사원, 우스펜스키 사원, 스몰렌스카야 교회 등은 14-18세기에 세워졌으며,
외곽의 성벽은 16세기에 축조된 것이다.
모스크바의 뜨레챠꼬프 갤러리에 소장되어 있는 안드레이 류블레프 작 이꼰 "삼위일체"는
원래 이 트로이츠키 사원에 있었던 것이다.
우스펜스키 사원 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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