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我是本佛性아시본불성 三界源淸淨삼계원청정
元無生死苦원무생사고 恬然遊大千염연유대천 “辭世”사세
우리가 본래 불성이요 삼계의 근원이 청정하니
본디 생사고해가 없도다 염연(편안하여)하여 삼천대천세계를 자적(自適:아무 속박 받지 않고 마음껏 즐김)하다
◎ 八萬四千光明팔만사천광명: 無量壽經무량수경에
無量壽佛무량수불 有八萬四千相유팔만사천상
一一相各有일일상각유 八萬四千隨形好팔만사천수형호
一一好復有일일호복유 八萬四千光明팔만사천광명
一一光明返照일일광명반조 十方世界시방세계
念佛衆生攝取不捨염불중생섭취불사
(念佛回向文염불회향문)
* 무량수불에게는 8만4천 가지의 상호가 있고, 하나하나의 상호에는 각각 8만4천의 수형호가 있으며, 다시 하나하나의 수형호에는 8만4천의 광명이 나오고 있느니라. 하나하나의 광명은 시방세계를 두루 비추어 염불하는 중생을 섭취하여 버리지 않느니라.
이러한 광명과 상호와 화신불에 대해서는 말로써 다할 수 없으니, 다만 기억하고 생각하여 마음의 눈으로 보도록 하여라. 이와 같이 볼 수 있는 사람은 시방세계의 일체 부처님을 보며, 모든 부처님을 보기 때문에 염불삼매(念佛三昧)라고 하느니라. 이렇게 관하는 것을 일체의 부처님 몸을 관한다라고 이름하며, 부처님의 몸을 관하기 때문에 또한 부처님의 마음을 보는 것이니라. 부처님의 마음이란 큰 자비이므로 무연자비(無緣慈悲)로써 모든 중생을 섭취하시느니라.
* 큰스님 메모 가운데 두 가지 의미있는 글을 본정거사님께서 찾아내였습니다 하나는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사세게(辭世偈) 외에 또 하나의 사세게를 메모한 것이고 당신의 염불 회향글을 무량수경의 글가운데 “팔만대천광명”으로 염불회향하신 것입니다 본정거사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첫댓글 스님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스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고맙습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저는 큰스님께서 심월고원 광탄만상 말씀하실 때 당신께서 분명 보셨구나 했습니다. 그래서 그 한 물건을 우리에게도 뚜렷이 보기를 간절히 원하셨고 그게 비할바 없는 마니보주이기에 저희에게도 나눠주시고 싶으셨을 것입니다. 해오도 증득도 못한 저도 부처님 뵙고 게다가 큰스님과 같은 눈 밝은 스승님을 모실 수 있어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지 모릅니다. 제가 전생에 정말 나름 복(?)을 짓긴 지어서 이리 위없는 법을 만났으니 이 생에 불성의 작은 맛이라도 봐서 퇴전하지 않아야지 그리고 더 나아가 불퇴전의 극락왕생 해야지 합니다.
큰스님 육성이 법문이 제게는 그 어떤 음악보다 달콤하고 좋습니다. 마음도 차분해지고 말입니다.
큰스님 육성법문을 자주 들으시길 권합니다. 본정거사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