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가 10게임을 빠지게 되면서 예상되는 라인업입니다.
만약에 루이스가 뛴다면
하워드-루이스-피에트러스/반즈-카터-넬슨
하워드-배스-루이스-카터-넬슨 중 하나일 것입니다. 현재로는 루이스가 파포를 보는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루이스가 뛰지 못하게 되니 몇가지 시나리오가 생깁니다.
1. 하워드-배스-피에트러스-카터-넬슨
장점 : 작년에 팀에서 뛴 선수가 가장 많은 시나리오입니다. 그리고 가장 정통라인업입니다.
단점 : 정통라인업이 장점인 반면에 올랜도로서는 작년까지 루이스-히도의 포워드진과 정통슛터가 없는 비정상적인 라인업으로 성공을 했습니다. 과연 이런 정통라인업으로 다른 팀(보스턴, 클블등)에게 작년의 성적을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것이 문제일 것입니다. 이 문제는 이 시나리오에서만이 아니라 히도를 보내고 카터를 받는 순간부터 시작된 딜레마이지요.
2. 하워드-배스-반즈-카터-넬슨
장점 : 배스와 반즈의 가세는 팀에 터프함을 추가할 것입니다.
단점 : 3명의 뉴 스타팅멤버로 작년의 단합된 팀 모습에 영향이 있지는 않을까
3. 하워드-앤더슨-반즈/피에트러스-카터-넬슨
장점 : PF가 슛터인 모습은 작년 올랜도가 성공적이었던 작전이었습니다. 앤더슨이 서머리그의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면 작년 궁병대의 모습을 재현 할 것입니다.
단점 : 작년에 올랜도의 약점이었던 소프트함을 전혀 개선하지 못한 모습니다.
※ 개인적으로 리와 앤더슨과의 일대일 트레이드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두명의 드래프트 당시에도 앤더슨이 남았다면 뽑지 않았을까 하는생각도 들고 당시에도 리보다는 PF를 뽑아야 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리가 더 좋은 선수일수도 있지만 올랜도에게는 앤더슨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 하워드-고탓-반즈/피에트러스-카터-넬슨
장점 : 정통센터인 고탓과의 트윈타워는 다른 팀으로 하여금 수비하기 힘들게 할것입니다.
단점 : 고탓은 정통센터입니다. PF로서의 잘 수행할 수 있을지..
- 올랜도 센터널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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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쪽 언론에 따르면 왓슨을 트레이드하기 위해서 제시한 조건이
올랜도 : TE + 2라운드 지명권 + 밀로반 라코빅.
골든 스테이트 : TE + 1차지명권/캐쉬 라고 합니다.
분위기는 4명의 훌륭한 PG인 몬타 엘리스, 스테판 커리, 에이시 로, 클렉스턴을 보유한 GS로서는 왓슨을 데리고 갈 이유가 없고 현재 왓슨을 올랜도만큼 원하는 팀이 없으니 계속 버티면 올랜도가 원하는 계약이 이루어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오티스단장의 뚝심을 믿는 분위기입니다.
레딕이나 존슨이 포함되도 되는데... 요즘 시장이 미니멈으로 구할 수 있는 좋은 선수가 많아서 제3PG는 구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왓슨이 온다면 존슨을 수비가 강력한 PG로 바꾸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넬슨-존슨-왓슨 모두 수비가 좋은 선수는 아니니까요.
바비 잭슨은 수비가 어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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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 라이벌팀의 인사이드 보강이 두들어 집니다. 작년처럼 하워드를 상대로 파울트러블을 걱정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보스턴 : 퍼킨스 - 라쉬드 월러스 - 가넷 - 빅베이비 - 쉘든 윌리엄스
클블 : 샤킬 오닐 - Z맨 - 바레장 - 리온 포우 - JJ 힉슨
샌안 : 던컨 - 티오 - 맥다이스 - 맷 보너
LA : 바이넘 - 음뱅가 - 가솔 - 오돔 - 포웰
올랜도 : 하워드 - 고탓 - 배스 - 앤더슨 이라면 우위라고 하기에는 약해 보입니다.
고탓을 시즌중에 트레이드한다면 데이비드 리가 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데이비드 리가 왜 이리 찬밥인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하워드와 더불어 10-10 머신인데...
올랜도가 포기할 수 있는 선수는 레딕, 존슨, 앤더슨(3명 모두 이번시즌이 만기), TE, 고탓, 바스케즈, 1라운드 지명권입니다.
뉴욕입장에서도 리를 그들의 장기플랜에 포함시키지 않는다면 르브론을 데리고 온다고 해도 센터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커리는 영 믿음이 가지 않아서... 나름 역할을 해주는 만기 계약 3명과 정통센터, 좋아라하는 유럽선수, 레딕이 티켓도 좀 팔아줄테고... 불가능할까요.
첫댓글 배스가 스타팅이라...뭐 초반 10경기에 강팀은 클블 뿐이니 그렇게 가도 상관 없다고 보는데...역시나 사이즈가 뭔가 아쉽네요...6-8 ...앤더슨을 스타팅으로 써봐도 괜찮을것같은데...루이스와 신장 똑같고 웨이트도 거 좋고...파이팅이 넘치는데...약점은 새가슴이라는...그나저나 왓슨은 아직도 얘기중이었나요??그냥 제이윌이나 찔러보지...
왓슨에게 관심이 있는 팀이 적으니 오티스단장이 질러놓고 버티기중인것 같아요. 승산이 있을듯...그런데 왓슨이 거절한 필리의 1년 2.3M보다 더 줄수는 없을 것 같은데 / 앤더슨도 슛이 좋아보이는데 파이팅이 떨어진다고 평가하는 것 같은데요...
피에트러스는 저번시즌처럼 식스맨 역할을 두고 반즈를 주전 스몰포워드로 두고 앤더슨을 파워포워드로 초반 10경기를 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루이스가 돌아오면 스몰포워드에 넣어서 다시 한번 6-10 포워드 라인을 가동하는것도 괜찮을꺼 같네요 루이스 없는 10경기 : 넬슨-카터-반즈-앤더슨-하워드 / 존슨-레딕-피에트러스-배스-고탓 루이스 Come Back : 넬슨-카터-루이스-앤더슨-하워드 / 존슨-레딕-반즈, 피에트러스-배스-고탓
아직 로스터도 다 채워지지는 않았지만~~넬슨 - 카터 - 하워드는 부상이 없다면 고정이고 포워드 포지션엔 밴 건디 감독의 실험적 로테이션이 적용될 거 같은 예감이... .올랜도 프론터진은 로스터를 다 채우고 나서 결정이 될 거 같네요 포워드포지션 & 백업.... 개인적 생각으론 포인트 가드랑 블루워커형 인사이더 한명 영입하면 화룡점정이 될 거 같은데 넬슨의 부상경력과 다른 Big4 들과의 인사이더 대결에서 우위를 차리할 수 있게 말이죠 - 현재 하워드의 리그내 영향력을 보면 앞으로도 더 성장할 수 있는 08-09 All NBA 1st Team Center
배스-반즈-앤더슨 모두 Solid 한선수들인데 믿고 붙박이 주전을 시키기엔 조금씩 아쉬운 선수들이죠. 감독의 용병술에따라 이 애매모호함이 전술의 유연함을 가져 올 수도 있고,, 이도 저도아닌 혼란스러움을 야기할수도 있는 상태네요.
배스-반즈-앤더슨 모두 Solid 한선수들인데 믿고 붙박이 주전을 시키기엔 조금씩 아쉬운 선수들이죠. 감독의 용병술에따라 이 애매모호함이 전술의 유연함을 가져 올 수도 있고,, 이도 저도아닌 혼란스러움을 야기할수도 있는 상태네요.
흠...하워드와 고탓의 자리를 바꾸면 안되는건가요...하워드에게 파포 자리가 어색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