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양병원
10년전 유방암 수술을 하고 뼈로 전이가 되신 분을 만났습니다. 사랑하는교회에 몇 번 오셨지만 이단이라는 거짓 소문 때문에 타교회에 다녔지만, 영이 만족하지 못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저희 팀은 복음 진리를 전하며 주님이 치유자 되심을 전하고 기도를 해 드렸습니다. 마음과 심령이 가벼워지셨다면서 기뻐하셨습니다. 성령세례에 대해서 말씀을 전했을 때, 사모하는 마음으로 반응하셨고 곧 바로 방언으로 주님을 높이셨습니다.
며칠 후 아주머니로부터 다시 심방을 와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죽음에 대한 공포감이 있다면서 힘들어 하셨습니다. 두려움이 떠나가도록 말씀을 전하였고 합심해서 치유기도를 해드렸는데, 휠체어나 보조기구가 없이는 걷지 못하신 분이신데, 놀랍게도 일어나셔서 가벼운 몸으로 빠르게 걷기 시작하셨습니다. 아주머니는 본인의 모습에 너무 기뻐하시며 당신의 생일인 것 같다고 하시며 크게 기뻐하셨습니다. 지난 반년을 자신의 모습이 보기 싫어 거울조차 보기 싫었는데, 전도팀이 드린 모자를 쓰시며 거울도 보시며 마음에 소망이 생기셨다면서, 주일에 예배를 드릴 것을 생각하니 너무 좋다고 하셨습니다. 마음과 육신의 연약함을 치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2. ** 요양병원
요양병원에 대한 감동이 와서 팀원들과 함께 갔습니다. 병원에 거의 도착 할쯤 전동 휠체어를 타고 가는 남자분이 눈에 들어왔는데, 옷을 보니 ** 요양병원 환자복이었습니다. 저희도 지금 그곳으로 가는 중이라고 말씀드리며 치유 기도해드려도 되냐고 물으니 좋다고 하셔서 병원 앞 그늘에 휠체어를 세워두고 함께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7년 전에 뇌출혈로 인해 왼쪽 손과 다리가 마비가 와서 잘 걷지 못하시고 손도 움직일 수가 없게 되셨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구원뿐만 아니라 치유를 위해서 채찍에 맞으셨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간절히 기도하며 선포했습니다.
일어나서 한번 걸어보자고 했을 때 걷기를 힘겨워하셨던 다리에 힘이 들어가고 한참을 자유롭게 걸으셨습니다. 본인도 놀라시며 다리가 훨씬 편하고 부드러워 졌다고 하셨습니다. 마음이 열린 아저씨에게 치유자이신 예수님에 대해 복음을 전했을 때, 너무나 순수하게 영접기도를 따라 하시고 예수님을 영접하셨습니다. 병원에 들어가야 할 시간이 되어서 함께 들어가서 병실에서 다시한번 기도해 드렸습니다. 기도 후 잘 걷지 못해 불편한 왼쪽 다리를 구부렸다 폈다 자유롭게 하게 되셨고 최근 있었던 통증도 사라지셨다고 하셨습니다. 사사모와 사랑하는 교회를 소개해드리고 전화번호를 알려 달라고 했더니 본인 스스로 휴대폰번호 찍어서 확인 까지 해 주시고 사사모도 오시겠다고 하셔서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3. *병원
병원 전도를 끝마치고 가는길에 벤치에 앉아 쉬고 계신 두 부부가 저희들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그런데 두 부부는 걸어가는 우리들에게 시선을 떼지 않고 계속 바라보셨습니다. 그 눈빛이 ‘저 좀 도와주세요’라고 말하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우리는 다시 발길을 돌이켜 부부에게 다가가 기도해드려도 되겠냐고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허락하셨습니다. 71세 되신 남자 어르신께서 말씀하시길 병원에 있으면 많은 사람들이 기도해주러 오는데 그때는 형식적으로 기도받고 했는데 오늘은 우리를 만나고 나서부터 마음이 간절해진다고 하셨습니다.
오토바이 사고로 우측 인대파열과 골절로 인해 팔걸이를 하고 계셨고 간이 좋지 않아 수술을 할 수 없는 상태이셨습니다. 치유기도를 해드리고 난 후 ‘어깨가 시원하고 뭔가 이상한 느낌이 나네‘ 하시면서 어깨를 계속 만지시면서 신기해하시며 하나님의 치유를 경험하고 계셨습니다. 그때부터 마음이 열려져 복음을 전해드리며 예언으로 섬겨드렸을 때, 사모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받으시고 진실하고 가난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살고 계신 곳이 전남 무주라 가까운 지교회를 소개시켜 드리고 연락처를 받았습니다. 어르신은 우연은 결단코 없다고 하나님이 우리를 만나게 해주신 것 같다고 말씀하시며 ,시간이 되면 꼭 무주로 다시 한번 와 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을에 아프신 분들이 많다고 하시며 재차 요청하셨습니다. 귀한 영혼을 소망이 되시고 생명이 되신 주님께로 인도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또한 무주에서 만나게될 영혼들을 기대하며 전도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4. ***시장
시장 작은 벤치에 앉아있던 60대 후반 아저씨에게 다가갔습니다. 젊었을 때 교회를 다녔지만 교회직분자들이 싸우는 모습을 보고 상처를 받아 이후 교회에 대한 실망감으로 교회를 안다니게 되셨습니다. 아저씨는 외로움을 달래고자 아침에도 술을 두병이나 드신상태였습니다. 하지만 대화하는데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각질과 염증으로 손상된 얼굴과 피부를 위해 기도해 드렸고, 바세린 크림을 사와서 발라 드렸더니 너무 고맙다며 감사해 하셨습니다. 마음이 열린 아저씨에게 복음을 전했을 때, 예수님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심을 인정하셨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안 되어 다음 만남을 기약했습니다. 일주일 후 폐지를 줍고 계시는 아저씨를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희 팀은 함께 따라다니며 폐지 줍는 것을 도와 드렸습니다. 평소에 폐지 줍는 사람들이 많아서 당신은 주울 것이 거의 없다고 하셨지만, 그날은 상점 주인들도 나서서 아저씨에게 폐지를 건내기도 하면서, 그날은 주님의 호의로 폐지를 가득 채울 수 있었습니다. 아저씨는 한결 마음이 더 열려서 주일에 교회로 오시기로 하셨습니다.
며칠 후 주일 예배를 함께 참석하기로 약속한 날이 되었습니다. 전화를 해도 연락이 안되어 집으로 찾아갔을 때, 그날도 폐지를 줍기 위해 나서고 계셨습니다. 저희를 보시곤 웃으시며 카트를 집에 가져다 두시고 저희 차를 타셨습니다. 아저씨는 예배를 잘 드리시고 식사까지 하시며 드디어 교회에 등록까지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아저씨는 자신이 살고 있는 **빌라 주변에 어렵고 힘들게 사시는 분들이 많으시다며, 저희에게 소개시켜 주기로 하셨습니다. **빌라에서 만날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며, 역사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5. **요양병원
1) 뇌졸증으로 누워계시는 환자분에게 다가갔습니다. 곁에 보호자분이 계셨는데 예언으로 섬겨드려야겠다는 감동이 왔습니다. 감동에 따라 예언으로 섬겨드렸을 때, 보호자분은 눈물을 흘리시며 감사해 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저희는 누워계신 환자분에게 다가가 복음을 전했습니다. 복음을 들은 환자분은 마음을 열고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셨습니다.
2) 누워서 저희쪽을 바라만 보고 계시는 할머니에게 다가갔습니다. 예수님을 믿으시는지 물어보니 고개를 흔들며 안믿으신다고 하셨습니다. 표현은 거의 못하시고 소리만 내실 수 있는 분이셨습니다. 저희는 사랑을 담아 복음을 전하고 할머니를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할머니는 눈물을 흘리시면서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마음으로 모셔 들이셨습니다. 할머니는 말을 하기가 불편하신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예수님~ 사랑해요!” 라고 한글자 한글자 힘있게 따라하셨습니다. 구원자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첫댓글 사람의 영육을 치유하시고 구원하시는 주님
찬양합니다~
죽어가는 이 나라도 치유하시고 살려주옵소서...
이제는 주님밖에 없습니다...
정말 주님밖에 없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
아멘~~!!!
아멘!!!
한영혼 한영혼이 살아니길 애타게 기다리시는 주님~~~~
저희가 여기 있습니다.!!!!! 사랑하는교회와 성도들을 마음껏 사용해주세요~!!!!!!!
은혜를 구하며 순종하게 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아멘 ♡
주님 감사합니다 ♡
두증인 전도단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한영혼 한영혼을 사랑으로 섬기는 두증인 전도단의 섬김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두증인 전도단을 주님의 사랑으로 강권하여 주시고 복음을 전하는 곳 마다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가 풍성하게 흘러가게 하시며 수많은 영혼들이 구원받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할렐루야!!!
두증인 전도단을 더욱 축복하시고 희여진 추수를 더욱 거두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