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휴식같은 여행을 하고싶다면 : 홀링힐스호텔

화성의 롤링힐스는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한번쯤은 반드시 가봐야할것만같은 아이와의 여행에있어, 교과서적인 존재인듯해요ㅎㅎㅎ     이미, 수많은 분들의 칭찬이 자자했던~~~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물이라면 넘~ 좋아라하는 24M의 꼬맹이를 데리고 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었던 수영장과, 아침, 저녁으로 너무나 상쾌했던 산책로와 연못... 비교적 괜찮았던 조식... 그리고 지척의 제부도까지 있어, 가족모두가 릴렉스를 할 수있는 여행지로서 good! 인듯해요...      <DIV class=autosourcing-stub>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11C74C4FCDC8021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48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480" id="A_1611C74C4FCDC802117E46"/>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090F4C4FCDC8322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7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40" id="A_17090F4C4FCDC83225AB9E"/>   현대차 연수원을 리모델링했다는 얘기는 너무나도 귀에 익숙했고, 외부는 그렇지만, 내부는 깔끔하다는 평을 많이 들었었는데요,,, 전, 개인적으로  깔끔한내부와 깨끗함에 만족했어요... 게다가 전직원의 스마일화^^ㅎㅎ   <DIV class=autosourcing-stub>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31A6504FCDC85B10"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4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400" id="A_1731A6504FCDC85B106986"/>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692B4E4FCDC86620"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4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400" id="A_15692B4E4FCDC866202C90"/>  </DIV>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69B14D4FCDC87D3F" class="txc-image" width="405" height="255" style="WIDTH: 405px; FLOAT: none; HEIGHT: 255px; CLEAR: none" actualwidth="800" border="0" hspace="1" vspace="1" id="A_1169B14D4FCDC87D3F0898"/>   깔끔한 룸 컨디션...   가장 위,  5층 정원뷰의 킹베드룸이였는데요,,, 적당한 룸크기와 안락한 침구, 그리고 룸엔 욕조가 없다는점이 좀 아쉬웠지만, 저희처럼 수영장을 2번씩 이용하는숙박객들은 욕조쓸일이 없겠더라구요...   그리고 정원을 볼 수있는 테라스가 있다는것도 큰 장점이구요... (아래사진이 룸 테라스에서 내려다본 롤링힐스의 정원이에요) 바닥도 마루바닥이면 좋겠지만, 너무많은걸 바라면 안되겠죠ㅎㅎ       객실 스탠드를 켜놓으면 은근 은은한 분위기가 되더라구요... 저희는 스탠드만켜놓고, 침대에누워 셀프컷도 다양하게 찍고, 썩 괜찮았답니다^^ 앗, 그리고 너무좋았던 암막커튼ㅎㅎ <DIV class=autosourcing-stub>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78DD494FCDC8A20A"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7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40" id="A_1578DD494FCDC8A20AA4B7"/>    뭐니뭐니해도 화두가 되는 수영장...   실내수영장내에 아이들존이 저렇게 흰선 오른쪽으로 자리해있는데요,,,  바닥이 좀더 높이 올라와있고, 피크일때는 붐비겠지만, 저희가 간 지난주에는 연휴 후여서인지, 비교적 여유롭게 이용할수있어서 좋았어요... 아이들존이 조금더 넓었으면~했지만, 그냥 구분없는 호텔수영장이 많다는것을 감안하면, 괜찮은 수준^^     다른호텔수영장과 다른점은, 수영장내에 생수냉장고가 있어, 불편함없이 이용할수있고, 워터피아처럼, 튜브도 가능하고,  구명조끼나 킥판이 별도로 비치되어있더라구요... (수영모도 무료로 대여가 가능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수영장과 연결된 사우나가 깨끗하다는점... 작은규모이지만, 아이들이 넘어지지않도록 탈의실도 자주 관리되는듯했구요, 사우나내에도 샤워패드며, 비욘드 샤워용품이 모두 구비되어있어, 약간의 개인용품만 구비해가면 된다는게 좋았어요...   <DIV class=autosourcing-stub>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03404B4FCDC8D518"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4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400" id="A_1403404B4FCDC8D518AD89"/>   수영도 못하는 24M의 꼬맹이가, 물만보면 겁도없이, 막 다이빙의 자세가 되어 뛰어들려해, 자제시키느라 혼났네요ㅎㅎ  저는 수영장 가는걸 좋아하지않아서, 몇번씩이나 원하는 대답을 듣고자ㅎㅎ 수영장갈래, 동물원갈래? 물었는데, 항상 수영장이라 하길래 결국 왔는데요,,,,ㅎㅎ 우리 꼬맹이가 좋아하니, 엄마로서는 대만족^^         그리고 틈만나면 이어진 전날저녁, 아침, 오후의 산책~~~ <DIV class=autosourcing-stub>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75A34B4FCDC8FD3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7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40" id="A_1275A34B4FCDC8FD327765"/>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3EFD474FCDC90930"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7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40" id="A_113EFD474FCDC90930E07F"/>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55714A4FCDC91414"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48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480" id="A_1155714A4FCDC91414B919"/>   산책로가 큰 규모는 아니였지만, 곳곳이 너무나도 정갈하게 정돈되어있어, 기분좋았던 산책로^^ 게다가 조용~한 음악까지...   아침일찍 산책하면 그야말로 good~이겠다 싶었지만, 룸의 암막커튼 덕분(?)이였는지, 해가 중천에 뜬지도 모르고 자느라, 이번에도 아침산책은 어림도 없었네요ㅎㅎ         아이들과 잔디밭에서 공을갖고놀기도, 한가롭게 돗자리펴고 나무그늘아래서 쉬는것도, 연못가에앉아 아이들이 연못을 즐기는사이 커피한잔 하는것도 좋을듯해요... 아이들에게는 연못과 물고기 하나로도 충분히 흥미로운~~~ <DIV class=autosourcing-stub>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23B1484FCDC9361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7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40" id="A_1923B1484FCDC93611BEF9"/>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6AC34F4FCDC9402D"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7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40" id="A_196AC34F4FCDC9402D4F0C"/>    위쪽사진 옆으로는 바베큐를 하는곳인데요,, 한가지, 바베큐는 몇테이블밖에 안하기에, 사전에 너무나 미리미리 예약을 하지않으면 안되구요, 바베큐자리 위쪽으로 객실이 나있기에, 문을 열어놓으면 5층까지 냄새가 올라온다는것... 그게 좀 안좋더라구요...     바로 아래가 바베큐자리인줄 알았다면, 외출시 테라스문을 닫아놓고 나올걸 그랬어요...             처음, 갯벌체험팩을 예약했지만, 물때에 맞춰 갯벌체험을 하고 하다보면, 진정한 휴식이 아닌, 여행을위한 여행에 급급할것같아, 아쉽지만 취소했는데요,,,     롤링힐스는 아이와 수영도 즐기고, 소소한 산책도 즐기고픈, 잔디에서 피크닉도 즐기고픈 가족들에게 휴식같은 여행이 될듯해서 추천해요... 조식타임엔 이많은 사람들이 어디서 나왔지? 하고 의아했는데요ㅎㅎ 산책시에나, 수영장이용시에는 그런 복닥복닥함을 거의 느끼지 못했기에, 편안한 여행이 되었어요... (단,  식당선택의 폭이 좀 넓었으면해요... 레스토랑이나 뷔페밖에 없어서, 나가서 해야하는 번거로운점도 있거든요...)     하지만, 많은사람들이 왜 몇번씩 가는곳인지 알것같은 롤링힐스호텔이에요...         <DIV class=autosourcing-stub> <DIV class=autosourcing-stub>   <P style="TEXT-ALIGN: right; PADDING-BOTTOM: 0px; FONT-STYLE: normal; MARGIN: 11px 0px 7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Dotum; FONT-SIZE: 12px; FONT-WEIGHT: normal; PADDING-TOP: 0px">출처 :http://blog.naver.com/hjyii/150140007714</DIV></DIV></DIV></DIV></DIV></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