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션 전략' 이라는 책자는
2005년에 프랑스 인사아드(INSEAD) 경영대학원 김위찬 교수와 르네 마보안 교수가 공동 저술하였다.
이 책은 치열한 기존 경쟁시장인 레드오션에서
가치혁신을 통해 새로운 창조적 시장인 블루오션으로 나아갈 수 있는 전략과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 '레드 오션'은 오늘날 존재하는 모든 산업으로 이미 세상에 알려진 시장 공간을 말하고,
'블루 오션'은 현재 존재하지 않는 모든 산업으로 아직 우리가 모르고 있는 시장 공간이다.
즉 경쟁과 무관하며 게임의 규칙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즉 오늘날 기존 시장에서는 기술발전으로 산업 생산성이 크게 향상되어
전례없이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할 수 있게 되면서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여 가격전쟁이 심화되고,
가격 마진이 축소되어 점차 전인미답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블루오션 전략'이 요구되고 있다.
예를 들면 우리 IT 산업도 세계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반도체, 휴대전화, 디스플레이 등
레도오션 시장에서 성과에만 만족해서는 밝은 미래란 없다는 것이다....
블루오션 전략은 경쟁사를 이기는 데 포커스를 맞추지 않고
구매자와 기업에 대한 가치를 비약적으로 증대시킴으로써 시장점유율을 경쟁에서 자유로워지고
이를 통해 경쟁이 없는 새로운 시장공간을 열어 나가자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 현실은 블루오션과 레드오션이 언제나 공존해 왔기 때문에
기업들에게 두개의 바다 모두에서 성공을 거두고 양측 모두를 위한 전략에 숙달할 것을 요구한다.
우리들의 공존 세계는 끊임없이 블루 오션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
우리들이 태어나 살았고, 후세인들도 끊임없이 태어나 살아갈 '회야강'은 영원히 존재 할 것이다.....
'회야강 이야기'도 끊임없이 이어지면서 향기나는 차한잔과 한줄의 수다로 이어 질 것이다......
'회야강을 사랑하는 모임' 에 동참하고 있는 회원 여러분!
'회야강 이야기'에 새로운 시대를 위한 '블루 오션 전략'이 생각나면 글을 올려 주세요...
멋진 미래를 개척해 나아 갑시다.....WOW....
향기나는 차 한잔은 꿈을 먹고,
향기나는 차 두잔째는 꿈을 꾸고,
향기나는 차 세잔째는 미래를 열고,
향기나는 차 네잔 부터는 블루 오션을 향해 달려 갑시다...... WOW......
첫댓글 4년전 이맘때 기업경영의 화두로 히트쳤던 블루오션 개념을 너무나 함축적으로 멋지게 설명하고 회사모로 연결한 우리 황교수의 논리정연함에 감탄 함니다. 항상 공존하는 레드와 블루의 오션 전략이 실질적인 성과가 보장되기 위해서는 기본에 충실하며 반드시 실행에 옮겨야 하니, 우리 회사모 회원들도 카페에 들러 차한잔 하고 한줄 수다의 흔적을 남기는 실행만이 카페가 활성화되고 영원한 우리의 동반자가 될것임을 명심 합시다 !!
역시 회장님은 ceo로서 기억이 대단 함니더.... 범인들이 블루오션 생각을 한다는 것은 건강에 좋을 것이 아닌가요??? ... 가끔 골이 띵할 정도의 새로운 구상을 해보는 것도 머리를 맑게 해 줄 것이니깐요....
새로운 공간 창출은 참~힘들고 에러버라~~회야강에 블루오션 전략~~흔적을 남기자는 수환형님 말씀이 가슴에.....황교수 의 간략한 블루오션 강의는 한권의 책을 요약 했는것 같심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