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린 산악회 카페 오픈 1주년
(2004년 08년 27일)
(끌린산악회 카페의 지나온 1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컴퓨터가 무었인지?
다음이 무었인지?도 카페가 무었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물론 채팅?도 메일?도 몰랐지요
(컴퓨터로 뉴스나 보고 바둑이나 두는 정도)에다
이쯤에서는 한국의 산하(등산 전문싸이트) 정도에서 산행기를 열심히 읽고 있었지요
끌린님과 산행하는 도중에
아하 -----언뜻들은 카페하나 만들어보자 생각을 하고
2004년 8월 27일
드디어 조잡하기 그지없는 끌린 카페를 열었지요
제1호 회원----만우
제2호 회원 유림
제3호 회원 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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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3호 회원 대구의 대충(서동렬)
헌데 컴맹인 만우 도대체 아는것이 없으니
의욕만 있었지--
일단 퍼가기 복사를 배워서
이곳 저곳에 회원으로 가입하여 퍼나르기에 열중했지요
하나둘 퍼나르다 보니 --
산하사랑도 알고 북한산 연가도 알개되고
하나 하나 배우려고 노력했지요
산하사랑의 청파 산초스 운해님으로 부터
이것 저것 ----하나씩 배우기도
우리 끌린님들도 거의 모두가 컴맹수준이네요
어쩌다가 일석이나 대구의 장고의 문의에는
일단 시간을 벌어놓고----모른다는 소리는 차마 못하고
운해 청파님 산초스만 찻았네요
한때 검단산 산행후에 산초스의 사진을 승락도 없이 사진을 훔처 산행기를 만들었다가
산하사랑회 누구로 부터 혼이 나기도 했지만--(산초스의 허락으로 일단락)
끌린님들이 입회도 하시게 하고
자주 찻아오게 하려면 뭔가 새롭고 재미있는 내용이 있어야 할텐데
새롭고 재미난 것을 찻는일이 보통이 아니네요
이젠 만우도 욕심이 납니다
나도 산행기에다 사진을 찍어서 올리자
디카가 뭔지도 모르고 사실 관심도 또한 전혀 없었지요
이리 저리 우리 끌린 카페에 올릴 무었이 없나?
퍼나르기를 열심히 할려고
산악회 마다 회원으로 가입도 합니다
퍼오는 것도 한도가 있네요 . 디카 사진이 꼭 필요함을 절감했지요
디카를 별도로 살 수는 없고
대학생 딸아이의 디카를 빌리기로 하는데
빌리는데 상당히 힘이 듭니다
만만찮은 대여비에다 --
하필이면 토요일이 산행일이니 나한테 올 기회가 별로없내요
거기에다가
디카 작동요령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찍은 사진이 온전 할리가 없네요
산에도 겨우 최 꽁지로 억지로 따라 다니는데
딸아이의 소중한 디카를 보호 할수가 있나요
디카의 액정에 금이 하루 하루 늘어나고(액정이 생명이라네)
거기에다 찍어온 사진을 컴퓨터에 올리는 작업을 직접 하지를 못하고(지금도 못함)
사진규격도 모양도 딸아이가내 메일에 보내주는 대로니
엉망진창입니다 (사진상태 크기 등등)
근데 올리면 몇일 뒤에는 배꼽만 보이네요
산초스 청파님으로 부터 미오디오 포토 포토 싸이트를 긴급히 배우고---
하면서 어언 1년이 지나니 디카도 약간은 알것 같아요
결국 완전히 망가진 딸아이의 디카를 보고
새로이 똑같은 디카를 사주는 대신
어느정도는 자유롭게 사용하게 끔 약정을 맺었지요
사무실을 열고서 한달도 안되어
사무실의 컴퓨터 모두를(2대) 도적들이 훔처가는 바람에
극히 일부지만 그간 보관한 사진들을 잃어버렸네요
다만 포토 포토에 보관한 사진은 그냥 있더라구요
이놈의 자판기 뚜드리는 솜씨는---
지금도 한심합니다
손에 힘을꽉주고 두두리는 짜판기로 오른쪽 어깨가
벌써 세달째 고통을 주네요(50견은 아니레요)
(산행기록)
이러는 가운대
일년이라는 시간중
단 한주도 끌린 산행이 없었던 토요일이 없었으니
정말 대단합니다
산골소녀와 동중의 혼삿날 딱 두번은 일요일로 변경해서
산행을 했고
특정 공휴일날은 특별 산행도 몇번 했지요
그러니까 (총 52주) 52번의 산행에다 특별산행을 합하니
8/20일 산행포함 56회이상을 공식적으로 해 내었네요
특히 설악산 감악산 명성산 흘림골 청옥-두타산 봉화의 청량산
관악산 일출 오대산 치악산 태백산 마니산 춘천삼악산
8/13의상능선 합동산행등은 오랫동안 기억될 추억의 산행이었네요
(산행참가 회원)
끌린 카페 회원의 면면을 보면
최고의 참석율을 보이는-- 희야 유림 만우
끌린 카페의 운영자 두분 (그리고 영원한 우리의 대장님 )--영수와 용수
2718의회장 -한강바람 총장 - 조아 2718카페주인- 일석
끌린의 원조 오필승 로커 산능선 그리고 산울림 흥석킴
최근 산행에 신바람을 내고 있는 손오공 경수 타이거
산행에 활력을 주고있는 산골소녀 해거름 이화백 수정 정아 정희
덕담의 원조--현우 백두대간의- 강산에
얼짱 인해 희준 동중 영산 찰리송 용수의내남친구(여) 유석희 검은별 해거름친구?
그리고 우리의2님들 용수2 일석2 유림2 손오공2 강산에2 인해2 산울림2 조아2 산능선2
대구의 강물 장고 서동열(대충) 이팝 최대식 김홍만 한용우 이명환 박병옥
부산의 비다 박형규 등
년 산행 참가 인원명 약 52명
(카페 입회자)
입회자를 보면
강릉 1명
경주 4 명
포항 1명
대구 4명
부산 4명
전주 1명
오늘현재 대구의 83번째 대충(서동렬)
등 포함 전국 각처의 끌린님 총83명 이네요
나름대로 의미있는 이날을 기리고
더욱 알찬 다음의 산행을 위하여
2005년 08 27일날을 그냥 보낼수는 없지요 ㅎㅎㅎ ㅎ
본카페의 산행기를 위하여 디카를 빌려주고
사진을 컴에 올려주면서 도움을 준 만우의 딸래미 공윤경
힘을 보태준 아들 공욱진을 ----
아들내미 공욱진(대학4년---이번 여름 초.중생을 대리고 필립핀 어학연수 인솔 알바이트중)
디카 주인 딸레미 공윤경(대학4년생)
딸레미와 디카
만우의 막내 딸레미-- 공마리--퍼질러 자고 있네요(강아지로는 할머니--나이 13년)
카페운영에 도움을 주시는 사람사는 이야기의 카페주인 -- 청파 윤도균님
카페운영에 도움을 주시는 산하사랑 및 우리산내음의 카페주인-- 산초스
이외에도 운해
준갑장으로 통하는 성호 조대흠 불매향 송천님등이 도움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가페 개설 1년을 회고하면서
만우 올림
첫댓글 우잉 나가 만우 카페 도움을 준 사람으로 등장? 맨날 잔소리만 하고 혼만 냈는디 그나저나 어떤 놀림에도 흔들리지 않고 배우려 노력하는 아우의 모습이 넘넘 아름답지요 세상일은 모두다 자신이 뿌린대로 걷우고 또 얻게 되는것이지요 귀찮을 정도로 집착하는 아우의 끈질질 그 모습이 오늘의 만우 카페 꼴린다를 이끌었
지요 근디 아우 따님이 안고 있던 요쿠셔터리아는 아무래도 수상해 우리집에 12년 키우던 덕만이 하고 똑같아 근디 우리 덕만이를 어느넘이 유괘를 하여갔어 얼마나 그 앨 잊어버리고 나 가슴앓이를 했는디 이제야 도둑넘 잡았네 어이 아우 더 이상 긴말 안겠어 지금이라도 돌려 보내기만 하믄 더 이상의 문제 안삼갔어
그쯤 알고 존말할때 우리 덕만이 돌리도 ㅋㅋㅋ 그리고 만우 아우 정말 자식 농사 잘지었네요 이목구비가 확실하고 만우보단 정말 백뻔 천번 낫네요 자녀들 가는길에 늘 성취의 꿈 이루시기를ㄹ 기원 하지요 아우도 그리고 아줌니도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성사 이루시길 나가 늘 기원 하지요 만우와 꼴린이 홧팅!!
無에서 有를 창조하시고 모르는것 나이어린 사람에게라도 물어보시고 적극적으로 배우시니 이제 전국적으로 끌린이들의 모임이 발전되고 있는것 같습니다..정말 수고하셨고요,,예쁜 따님이 만우님을 안닮은것 같아 다행이고 예쁜것 같습니다..ㅎㅎㅎ 계속수고하시어 더욱 발전하는 끌린다 산악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 나이에 열심히 배워 카페를 개설한지 일년이 되었다니 대단하요. 축하합니다. 끌린산악회 대장님이 누구신진 몰라도 고생이 많으시것소. 다리가 아니고 입에 양기가 올랐으니..ㅋㅋ 막내딸 공마리를 제외 하고는 자녀들이 아무도 애비를 닮지 않았어 다행인가? 아닌가? 모르것네. 끌린님들의 왕성한 산행 기대해 봅니다.
읽다보니 나도 컴을배워 아줌마들과 채팅도하고 디카도배워 컴에 올리고..그런 생각이 들게끔 처음부터 많은 노력을하셨네요..어쩐지 점점 세련되고 있다구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만우님 덕분에 산방이 즐거워 지는것도 사실입니다.자식들이 아주 복스럽게 생긴게, 그실력도 아주 야무지신가보다 생각하며 부러워 해봅니다
와우~! 멋쟁이셔요~ 끌린님들 산행활동 언제나 홧팅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