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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시 판 : 한방,생식,식이요법
번 호 : 25
제 목 : 키토산과 신장병
글 쓴 이 : 海 堂
조 회 수 : 18
날 짜 : 2002/06/12 19: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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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자수용성키토산과 신장과의 관계
-신장은 우수한 노폐물 처리공장-
신장은 길이가 약 10㎝, 폭이 약 5㎝ 정도의 누에콩 모양의 장기입니다.
허리의 좌우로 하나씩 있고 체내의 수분을 소변으로 배설시켜 체내의 수분량과 염분농도, 폐하도 등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과 동시에 체내정화라고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기관이기도 합니다.
인간이 생활을 하자면 쓰레기는 반드시 생기기 마련입니다.
각 가정으로부터 나오는 쓰레기는 시와 구, 동의 쓰레기 수집운반차가 모아서 쓰레기 소각장 등에서 처분해 줍니다. 그렇다면 인간의 체내에서 나오는 쓰레기는 과연 어떨까요.
인간 몸 속의 60조개의 세포가 만들어내는 찌꺼기, 즉 세포의 신진대사에 의한 노폐물은 혈액이 모세혈관의 구석구석까지 침투하여 긁어모은 것을 혈액의 흐름을 타서 운반하여 혈액정화장치인 신장으로 보내어 처리하는 것입니다.
신장 내에는 사구체(薩球 )라고 하는 모세혈관의 덩어리가 있어, 혈액에 흘러들어간 요소와 요산, 인산 화합물 등, 인체에 오랫동안 머물러 있으면 해가 되는 물질을 깨긋하게 여과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신장은 불과 120g정도의 장기에 지나지 않습니다만 하루에 한되로 약 90병분에 상당하는 160ℓ나 되는 더러워진 혈액을 정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중에서 소변으로 배출하는 것은 대략 1%인 1.5ℓ정도로 나머지 99%는 깨끗이 정화되어 다시 체내로 돌아갑니다.
이처럼 신장은 지극히 우수한 인체 정화장치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 정화장치가 충분하게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혈액은 정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체내로 들어가 몸 전체의 세포와 기관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를테면 쓰레기 처리업자가 파업을 하여 도시전체가 쓰레기 더미가 되어 악취를 내뿜고 있는 상태를 생각해보십시오.
유해물질의 배출이 잘 되지 않으면 혈액이 더러워지고, 세균에 감염되어 감기와 여러가지 병에 걸리기 쉬워지며, 저항력이 약해지고 면역력이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환자든, 반건강인이든, 일반건강인이든 독소 노폐물은 항상 발생합니다. 이것을 정화하는 신장의 역할이 순조롭지 못하면 혈액이 막혀버립니다. 혈관이 막히면 얼굴색이 나빠지고 검어지며, 입술도 거무칙칙해 지기도 합니다.
모세혈관에 유해물질이 많이 쌓이므로 분출물이나 기미, 주근깨, 검버섯등이늘고, 피부병에도 걸리기 쉬우며, 발에서 악취가 나기도 합니다.
신장에 직접 관계되는 신부전이나 신염 뿐만이 아니라 혈액의 병인 고혈압 관절 동맥경화 등의 증상도 나타나며 류마티스도 혈액내의 유해물질이 체내를 돌아다니기 때문에 생기는 증상입니다. 골막과 연골(軟骨), 힘줄 등의 관절부에 독소 노폐물이 쌓여 통증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눈에는 모세혈관이 집중해 있습니다. 이곳에 유해물질이 쌓이면 안저출혈과 그 외의 눈병을 일으키기 쉬워집니다. 당뇨병( 尿病)이 실명으로까지 가기 쉬운 것도 이 때문입니다. 신장과 눈은 멀리 떨어져 있어 표면적으로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혈액정화라고 하는 점에서 신장은 눈의 기능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고분자수용성키토산은 이러한 신장의 기능을 크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키토산은 뛰어난 '경구흡착제'-
신부전에서 가장 일반적인 요법이 인공투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투석요법은 1960년대에 시작되어 만성신부전환자의 장기 생존을 가능하게 하는 것으로 의료계의 큰 복음이 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이 요법은 대형의 기계와 대량의 투석액을 필요로 하여 환자들을 일주일에 세 번씩 20시간 동안이나 병원 침대에 묶어 놓는 고통을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까지 한다손 치더라도 아직은 인간의 신장보다 그 기능이 훨씬 떨어집니다.
또한 투석만으로는 제거할 수 없는 물질 등의 문제가 남아있는 것도 사실이고, 비용면에서도 주 3회씩 20시간이면 적은 돈이 아닙니다.
이것은 많은 환자들에게 있어서 정신적, 육체적 그리고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되고 게다가 신장이식이라도 하지 않는 한은 평생을 계속해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지금까지 투석 이외의 치료법도 다방면으로 연구되고 있습니다.
인공투석 이외의 신부전 치료법으로서는 약물치료, 식이요법, 신장이식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약물요법은 소위 대증(對症)요법으로 나빠진 신장을 고친다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고혈압에 대해 강혈압제(降血壓劑), 다리가 붓기도 하는 부종(浮腫)에 이뇨제(利尿劑), 빈혈에 에리스로포에틴(erythropoietin)을 사용하는 것 등이 그 예입니다.
식이요법은 진행단계가 초기인 경우의 소극적인 보조수단으로 진행의 가속을 억제하는 정도밖에 기대할 수 없는 것입니다.
신장이식은 신부전을 완치하는 방법의 하나입니다만, 생체거부반응이 나타나는 조직적 합성이라고 하는 중대한 문제가 있고, 제공자가 적다는 점도 있어 그다지 일반적인 방법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런 중에 가장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서 착수한 것이 앞서 말한 '경구흡착제'에 의한 방법이었습니다. 이것은 어떤 물질을 입에서 체내로 집어넣어 신부전증으로 쌓인 요독증(尿毒症)의 독소를 장이나 위에서 흡착하여 변과 함께 체외로 배출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 연구는 1970년대가 되어서야 시작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활성탄과 산화전분, 산화셀룰로오스, 산성고분자, 우레아제(urease), 이온교환수지 등 여러 가지의 것이 연구대상이 되어 왔습니다.
종래의 것으로는 활성탄이 있었으므로 저는 먼저 그 연구실험으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냉장고의 탈취제 등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검고 작은 알맹이에 무수히 많고 작은 구멍이 뚫려 있어 몸의 면적에 비해서는 표면적이 매우 크기 때문에 흡착력이 상당히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그 때문에 물을 깨끗하게 하는 정수기의 여과장치 등에도 사용도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험결과 저는 요독증의 치료용에 이 활성탄을 사용하려는 일을 일년만에 그만두었습니다.
그 이유는 '선택성이 없다'라는 것입니다. 인체에 대한 안전성은 높고 흡착력도 확실히 강하지만 인체내의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가리지 않고 아무거나 흡착하여 버리는 것입니다. 또 요독소 등의 흡착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것의 흡착률이 적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밖에 다른 물질들도 대동소이합니다. 일부의 독소는 흡착시켜도 다른 것은 할 수 없다라든가, 또는 부작용이 있다든가 등이었습니다.
화학합성물에 대해서도 검토했습니다만 체내에서의 합성에는 무리가 있다는 것을 알고 다음에 눈을 돌린 것이 천연고분자 물질이었습니다.
그것에는 식물섬유인 셀룰로오스와 동물섬유인 키틴·키토산의 두 가지가 있었습니다. 실험을 번복한 결과, 식물성인 셀룰로오스에서는 분해능력이 약하다는 것이 판명된 것에 비해 키틴·키토산의 경우는 흡착력이 강하다. 선택성이 뛰어나다. 안전성이 높다. 등, 입을 통해 체내로 들어가는 흡착제로서는 매우 우수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체내로 집어넣는 흡착제는 흡착력이 강하다고 해서 좋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활성탄은 흡착력은 높습니다만 선택성이 없고, 인간의 몸 속에 필요한 영양소와 산소까지도 흡착하여 버리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공업용으로서는 상관이 없지만, 인간에게는 부적합합니다.
그런데 키틴·키토산은 유해한 것은 흡착하고 산소 등과 같이 몸에 필요한 것은 흡착하지 않는다고 하는 뛰어난 선택성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독성이 없고 인체내의 적응성이 높다는 점이 특히 주목되었습니다.
키틴·키토산은 '경구흡착제'로서 완전히 만족시킬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실험에 의해 명백해졌습니다.
-일본에 12만명이나 되는 투석환자(透析患者)-
일본에서 신장병으로 인공투석을 받고 있는 환자들의 수는 만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것은 일본 투석요법학회가 전국 3,000개의 의료기관에 앙케이트 조사를 한것입니다. 1994년 말에는 약 15만명이었습니다만 이것은 지난해 1992년 말보다 약만명 이상이 많아진 숫자입니다.
해마다 수천명의 단위로 환자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본인 천명당 한 명의 비율로 투석을 받고있다는 계산입니다만 구미와 비교하면 그 비율은 약 세 배나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94년 10월에는 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 사건이 있었는데, 동경 신쥬쿠병원에서 급성극성간염(急性劇性肝炎)환자로 치료를 받던 몇 명의 투석환자가 사망한 것이 매스컴을 타고 떠들썩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원인은 확실하게 밝혀지진 않았습니다만 투석과정을 통한 사고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필자가 신장병의 치료를 인공투석이 아닌 '경구(經口)로 해야 한다'라고 생각했던 것에는 이러한 염려도 포함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소변은 옛부터 '진단의 문'이라 하여, 몸의 상태나 병을 알려주는 정보원 역할을 합니다.
최근에는 소변을 마시는 '소변요법'이 큰 화제를 불러모았습니다만 그 원리는 「소변 속에 포함된 이상(病) 정보가 소변을 마시는 것에 의해 뇌로 전달되어 뇌가 그 병에 대한 자연치유력(自然治癒力)을 높이므로 병이 낫는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소변은 그만큼 중요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병원의 소변검사에서는 다음과 같은 항목이 체크됩니다.
① 혈 뇨(血尿) : 적혈구가 섞인 소변을 말합니다. 신장의 병이나 소변의 경 로가 되는 부분의 병이 주요한 원인입니다. 백혈병(白血病)이나 암(癌)등
에서도 혈뇨가 나옵니다.
② 헤모글로빈뇨 : 이것은 혈관 속에서 적혈구가 파괴되어 일어나는 것입니
다. 주로 적혈구의 병에서 일어납니다.
③ 농 뇨(膿尿) : 소변이 통과하는 부분의 감염증에 의해 소변에 고름이 섞
여 나오는 것입니다.
④ 요단백질 : 일반적으로 단백질 수치가 높으면 만성신염(慢性腎炎), 네프
로제 증후군(nephroic syndrome), 어린이에게 많은 것이 급성신염(急性 腎炎), 노인에게 많은 것이 신경화증(腎硬化症), 임산부의 경우에는 임신 중독증(姙娠中毒症)등입니다.
⑤ 요 당(尿糖) : 일반적으로 당뇨병(糖尿病)으로 진단하는 경우, 혈당치가 160∼180을 넘을 때를 말합니다.
⑥ 아세톤체(acetone body) : 당뇨병인 사람은 구토와 소변이 그 특유의 새
콤달콤한 냄새가 납니다. 이것은 아세톤체의 냄새입니다. 당뇨병 때문에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하기가 어렵게 되어, 간장이 지방산(脂昉酸) 으로부터 아세톤체를 만들어 각 세포조직이 대용 에너지원으로 사용하 고 있습니다.
⑦ 우리비리노겐(urobilinogen) : 당즙 속의 비리루병(bilirubin)이 장내 세 균에 의해 분해되어 생긴 물질입니다. 이것이 지나치게 증가하면 간장 기능장애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고, 감소하면 총담관폐색(總膽管閉色)이
나 간성황달( 性黃疸)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⑧ 요심사(尿沈渣) : 소변의 고형물의 종류나 양을 조사하는 검사입니다. 이
검사는 신장과 요로(尿路)의 검사 뿐만 아니라 전신치환(全身癡患)의 진 단에도 큰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이 정도로 몸에 관한 정보가 밀집해 있는 것이 소변인 것입니다. 또 그만큼 중요한 배설기능을 가진 것이 소변인 것입니다. 이 인체의 여과장치라고도 할 수 있는 소변의 기능이 충분히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면 몸 전체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그 기능이 저하되었을 때 도움을 주어 기능을 회복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키토산인 것입니다.
키토산을 먹기 시작하면 소변의 색과 냄새가 진해지기도 하고, 강해지기도 합니다. 이것은 체내의 노폐물이나 유해물질이 보다 많이 배출된다는 증거입니다.
키토산을 먹기 시작하면 소변의 색과 냄새가 진해지기도 하고, 강해지기도 합니다. 이것은 체내의 노폐물이나 유해물질이 보다 많이 배출된다는 증거입니다.
일본인 15만 명, 중국에는 3백만 명이나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신장병
환자에게 있어서 고분자수용성키토산의 임상결과는 대단한 성과 인 것입니다.
-암모니아와 요산(尿酸)도 빠른 속도로 무해화-
"신부전병이 되면 소변을 보지 못하므로 요소(尿素)를 체외로 배출할 수 없으므로 더욱더 신부전이 악화됩니다.
이것을 해소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서 흡착제를 사용하여 요소를 흡착하여 소변이 아닌 변(便)으로 배출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선택성이 없는 흡착제로는 인체에 유익한 영양소까지도 흡착하여 버릴 우려가 있습니다. 이 점을 컨트롤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키토산입니다.
즉 생체적 합성이 좋은 키토산으로 주위를 에워싸듯 합성하여 안전한 물질로 만들어 버리는 것입니다.
키토산은 요소를 흡착합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간염(肝炎)의 원인이 되는 암모니아나 통풍의 원인이 되는 요산 등도 흡착을 합니다만 영양분과 위벽이나 장벽까지 흡착하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또 KIST의 남박사의 말씀에 의하면,
"키토산에 철을 첨가하면, 인산을 흡착하게 됩니다. 신부전환자는 장시간 동안 투석하고 있으면 인이 증가하여 뼈에 수분이 없어지는 상태로 되는 골조소증(骨粗小症)이라고 하는 병이 되어 버립니다. 그 때문에 인공투석을 받는 환자는 일을 흡착하는 약을 동시에 먹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 인을 흡착하는 약으로서 현재는 알루미늄, 칼슘, 마그네슘이 투여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지금까지는 알루미늄이 가장 많이 사용되어져 왔습니다. 알루미늄은 원래 위산과다(胃酸過多)인 사람에게 사용되는 약이므로 약사법에도 투여가 인정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알츠하이머증후군(Alzheimer's syndrome)이라는 병의 원인이 된다고 하는 의혹이 생겨나 경고를 받고 있습니다.
이것을 철키토산으로 바꾸니까 알츠하이머의 원인이 되는 인산을 잘 흡착한다고 하는 실험 결과가 나왔습니다. 게다가 아주 고맙게도 철은 알루미늄과 달리 신부전 환자에게는 유효할 뿐만이 아니라, 필요하기도 한 금속입니다.
신부전 환자는 빈혈을 안고 지내는데 철분을 일부러 섭취하여야 하는 상황이므로 철키토산은 매우 유효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흡착실험을 계기로 해서 키틴·키토산에 착수하게 된것입니다만 그후의 연구에서 보다 나은 것을 추구하여 일반적인 비수용성(非水溶性) 키틴·키토산과 고분자수용성(水溶性) 키토산과는 그 효과에 있어서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것을 규명하였습니다.
키틴·키토산이 최초로 주목받는 분야는 공업용의 오수처리 분야였습니다. 그 뛰어난 흡착력이 중금속 등을 포함한 공업용 오수의 정화에 활용된 것입니다.
저희들 실험에 의하면 비수용성인 일반적인 키틴·키토산으로는 그다지 침전되지 않아 고작 20%의 흡착침전율인 것에 비해 고분자수용성키토산으로는
50%이상을 침전시키는 능력을 발휘하였습니다. 이 30%라는 차이는 효율면에서 매우 큰 의미를 가집니다.
이것이 인체의 소화흡수율로 치자면 인체는 복잡하므로 그 차이가 더욱 현저하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키토산 식품의 흡수율은 2∼3%입니다만 고분자수용성키토산은 이의 몇 배가됩니다.
고분자수용성키토산은 인체에서 녹기 때문에 흡착면적이 매우 커져 흡착능력이 증가하고, 흡착속도도 빨라지는 것입니다.
키틴·키토산의 유해물질을 흡착하는 것을 '잡는다'라고 하는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수용성 키토산은 이 "잡는 힘이 강하고, 물에 녹는다는 성질로 인해 목표물에 도달하는 능력도 지극히 높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고분자수용성키토산은 분자량이 인체에 가장 적합한 수량으로 되어 있어 흡수하기에 쉽고, 또한 효과적인 형태로 되어 있다는 것도 지나칠 수 없는 요소입니다.
그 차이가 인체에 대한 효과면에서 예측불허의 차이를 낳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비수용성 키토산으로는 좀처럼 실현하기 어려웠던 키토산 본래의 역할을 고분자수용성키토산은 백이십분 발휘하는 것이 가능하다라는 것은 실로 이러한 점에 그 비밀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