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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결과◎ 스크랩 달서웃는얼굴 마라톤대회를 다녀오다
黑馬&黑騎士 추천 0 조회 199 13.09.30 11:2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ㅇ 일시: 2013.9329(일)09:00

ㅇ 장소: 호림강나루

ㅇ 참석: 8명(명마,비마,흑마,악마,동산마,희숙마,경봉마,용마)

ㅇ 차량: 악마 봉고카풀

ㅇ 내용

 

   아침부터 가을비가 내리는 9월의 마지막주 일요일이다.

   7시 정각~

   이회장으로부터 시청에서 영마회 7명이 달서웃는얼굴 마라톤대회장으로 출발한다는 폰을 받는다.

   오늘은 뒷무릎 부상으로 고생하는 이회장을 대신해 악마가 출전~

 

   동호지구에서 합승해 대회장에 도착하니 보슬비가 제법 내린다.

   2011년 천리마, 흑마, 비마, 명마 4명이 달서구민 축제의 장인 달서웃는얼굴 마라톤대회에 다녀온지라

   평탄한 주로도 좋고, 먹거리도 좋은 이미지가 있어 오늘도 벌써 설레이는 마음이 앞선다.  

 

   4월 대구마라톤대회이후 처음 출전한 흑마~

   그사이 여름 계절도 지나고, 가을로 접어 든지가 한창 된것 같은데 가을비가 내리고 있다.

   오늘은 우중주를 해야겠지....

 

 

ㅇ 대회장을 뜨겁게 달구는 식전 행사

 

 

 

 

< 잰틀맨 영상 > 

 

 

ㅇ 멋진 율동과 함께 참가자들을 즐겁게 하는 걸 댄싱팀 

 

 

ㅇ 출발전 무료 한방 시식코너에서는 쥐내림 방지용 한약재 한팩씩 제공~

 

 

< 주로장면 >

 우중주다 주로장면 추후 올림

 

 

 

< 희숙마 입상 >

 

ㅇ 달서웃는마라톤대회에 참가한 희숙마님이 여성부 5위를 차지했다.

 

 

ㅇ 여자부 5위를 차지한 희숙님 홧팅~~!!!

 

 

< 달서웃는 먹걸이 >

 

ㅇ 바르게 및 새마을 단ㅊ에서 먹거리를 맡았다.

 

 

ㅇ 국수를 삶는 동안 두부 반모씩 썰어 김치와 함께 제공~ 맛있게 먹었다.

 

 

ㅇ 방금 삶아낸 국수~ 쫄깃쫄깃 맛이 일품이다.

 

 

 

ㅇ 달서구민 걷기행사와 함께하는 축제날이라 달서웃는마라톤행사는 특히 먹거리가 좋은 대회이다. 

 

 

ㅇ 무한 리필 두부김치...

 

 

ㅇ 요번대회에는 경주 쌀막걸리로~

 

 

ㅇ 막걸리도 무한리필이니 맘껏 드세요^_^

 

 

ㅇ 울 영마전사들~ 국수가 넘 맛있어 2그릇씩 뚝딱~ㅎㅎㅎ

 

 

ㅇ 용마님도 아예 2그릇을 갖다놓고 시작하네요 ㅎㅎㅎ

 

 

ㅇ 먹거리 넘 좋아요 ㅎㅎㅎ

 

 

ㅇ 희숙씨 오늘 입상도 했으니 한턱 쏘아야죠!  (시상금 얼마죠? -   거금 10마넌임다 ㅎㅎㅎ)

 

 

ㅇ 그라고 보니 내사진이 없네 ㅋㅋ  흑마 셀카도 한컷 찍어보고~ ㅎㅎㅎ

 

 

ㅇ 요즘은 자기 pr시대니 셀카로 막걸리도 한잔~ 

ㅇ 즐겁게 달린후 공연도 보고

 

ㅇ 무대에서 기념촬영

 

 

ㅇ 영마 8인의 전사들~(흑마,동산마,용마,명마,악마,희숙마,비마,경봉마)

 

 

ㅇ 달서웃는마라톤대회 즐겁게 우중 잘달리고, 잘먹고, 입상도 하고

 

 

ㅇ  행복만땅 8인의 전사들 기분이 좋아요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ㅇ 내년에는 울마라톤클럽에서 많은 회원들이 참가해 즐거움을 함께해요! 

 

 

 

ㅇ 영천도착후 처갓집통닭집에서 해단식

   -> 이회장님이 뒷무릎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는데 출발때 전송과 함께 해단식에도 참여해 아쉬움을 한잔의 호프로 위안을 삼는다. 

 

 

달서웃는얼굴 마라톤대회~

달리는 내내 비가 내려 정말 모처럼 우중주를 즐겼고,

달린후 먹거리도 두부김치, 막걸리, 국수 무한리필에 맛과 인심도 좋았다.

 

더불어 하프 공식대회에 처음 참가한 용마님이 1:57:03초의 호기록으로 완주하였고, 

희숙마가 여자부 입상까지 하여 기분이 무척 좋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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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30 15:22

    첫댓글 부회장님!
    그 바쁘신중에도 이곳저곳 사진 찍고 올리시느라 고생이 많으셨네요.
    오랜만에 함께여서 무척 즐거웠고, 비록 힘들긴했지만 다들 행복했으리라 믿습니다.
    관리 잘하시어 '경주동아'에서 더 멋진모습 기대하여 봅니다.

  • 작성자 13.09.30 18:03

    6개월만에 영마회원들과 함께한 하프코스~ 힘들었지만 즐겁게 달렸습니다.
    경주동아 즐겁게 달릴려면 열심히 또 훈련해야겠죠! 최사장님도 절주하시며 홧팅요!!!

  • 13.09.30 17:50

    멋지고 부럽습니다. 막걸리에 자치국수 보기만 하여도 군침이 돕니다.
    영마전사님들 우중주에 수고 많으셨고, 해단식에 부회장님이 계시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얼른 주로에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천시청 힘!!!!

  • 작성자 13.09.30 18:00

    끝까지 함게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회장님 얼릉 회복하시기를 기원들며,, 저도 주로에서 자주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3.10.01 17:54

    영마클 8인의 정예요원님들 정말 멋있고 아름답네요!
    잔치국수, 두부김치, 막걸리 만나게 보이는데 먹음직 스럽군요? 수고 많았습니다.
    그런데 치맥이라 캐노코 치킨은 안보이네요????

  • 작성자 13.10.02 12:35

    퓨마님 집안행사로 인해 참가하지 못해 아쉬웠죠!
    경주 동아때는 멋지게 달리며 풀도 잡고 한우든, 염소든, 하늘소든 암튼 소도 함 잡아 보이시더~

  • 작성자 13.10.02 12:28

    오른쪽 클릭이 잠겨 있었네요 죄송~
    이제 사진 저장 복사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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