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성대하게 열린 '버마 민주화의 밤'(영상과 이미지모음)

[종아니]

DJ 노벨상 7주년 "미얀마 민주화 필연적"

2007년 12월 4일 (화) 연합뉴스


김대중(金大中) 전 대통령이 4일 오후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노벨평화상 수상 7주년 기념 ‘버마 민주화의 밤’ 행사에 참석해 "버마의 민주주주의 회복이 필연적이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단일화 협상이 진행 중인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와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가 자리를 해 눈길을 끌었다.

또 권노갑 전 민주당 고문, 한광옥 전 청와대 비서실장, 박광태 광주시장 등 동교동 인사들과 함께 임채정 국회의장, 한덕수 국무총리, 이상수 노동부장관, 신당 오충일 대표, 민주당 박상천 대표 등도 참석했다.

김 전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서 미얀마 민주화 지원기금으로 4만 달러를 전달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연설을 통해 "우리의 경험에 비춰 국내에서 국민의 목숨을 건 반독재 민주화 투쟁이 계속되고 해외에서 세계 민주세력의 성원이 끊이지 않는 한 미얀마에서의 민주주의 회복은 필연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수일 기자 ssemijeong@yna.co.kr

<촬영, 편집 : 정기섭 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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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하게 열린 '버마 민주화의 밤'

2007년 12월 4일 (화) 노컷뉴스

▲ 4일 오후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7주년 기념 '버마 민주화의 밤' 행사에서 김 전 대통령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 7주년을 기념하는 '버마 민주화의 밤' 행사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가운데 임채정 국회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박정호 기자 pjh2035@cbs.co.kr

▲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 7주년을 기념하는 '버마 민주화의 밤' 행사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가운데 김 전 대통령이 행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 4일 저녁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7주년 기념 버마 민주화의 밤에 참석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주요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박세연기자

▲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선 후보가 4일 오후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7주년 기념 '버마 민주화의 밤' 행사에 참석, 김 전 대통령과 악수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4일 저녁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7주년 기념 '버마 민주화의 밤'에 참석한 김대중 전 대통령과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박세연기자

▲ 4일 저녁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7주년 기념 '버마 민주화의 밤'에 참석한 김대중 전 대통령과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선후보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박세연기자

▲ 4일 저녁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7주년 기념 버마 민주화의 밤에 참석한 김대중 전 대통령 내외(오른쪽 부터)와 정동영 대선후보, 문국현 대선후보가 함께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박세연기자

▲ 4일 오후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7주년 기념 '버마 민주화의 밤' 행사에서 김 전 대통령이 버마 시민들과 손을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 7주년을 맞아 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버마 민주화의 밤’ 행사에서 김 전 대통령이 연금상태인 아웅산 수지 여사의 대형 그림 앞에 앉아있다. /강윤중기자

[우리일]

너무너무 좋았어요. 어제밤에 도청과 여가부에서 무작위 시설점검이 있을거라는 문자가 들어와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서류에 청소에 메달리고 나니 눈이 튀나올지경이군요. 컴도 혼자서 바이러슬 먹었는지 글쓰기나 사진 올리기가 잘 안되요. 내일 컴 점검 받고 사진 곧 올리도록 할께요. 함ㄲㅔ하신분들 기쁘고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