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협조 요청]
「디스커버리펀드 국정감사 및 금감원 재 분쟁조정 개최 촉구 기자회견」
□ 개최 예정 일시 : 2024. 10. 17 오전 10시 30분 □ 장소 : 여의도 국회 정문 앞
국회 정무위원회, 17일 국회에서 금융감독원 국정감사 예정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에 대한 호된 질책요구,
사모펀드 사태 미해결 규탄예정
● 기업은행 디스커버리펀드 사기피해대책위원회(위원장 최창석, 이하“대책위”)와 금융정의연대(상임대표 김득의)는 10. 17(목) 오전 10시 30분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촤할 예정이다. 10. 17 국회 정무위원회에서는 금융감독원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 디스커버리 사모펀드 피해자들은 2019. 4. 26 펀드의 환매가 중단된 후 232차례의 거리 집회, 시위, 토론회, 항의방문, 전국순회집회, 기자회견, 간담회 등 232회차에 이르는 각종 투쟁을 벌여왔다. 피해자들은 원금 100% + α를 요구하며, 6년이라는 시간을 기다려왔으나, 기업은행, 금감원 금융위는 피해자들의 호소를 귀담아 듣지 않았다.
● 글로벌 채권펀드의 경우 100여명 이상 금감원 분쟁민원을 제기했으나, 그 중 단 1명만 분쟁조정을 개최하였다. 그 마저도 민원인이 금감원이 제시한 조정안을 불수락하여 조정이 성립되지 않았고, 나머지 다른 피해자들의 민원서류는 서류더미에 처 박아 두고, 아직까지 분쟁조정을 개최하지 않았다. 특히, IBK투자증권 등 다른 디스커버리펀드 피해자들의 분쟁민원은 조정위원회 개최자체를 하지 않고, 민원제기 서류들은 폐기처분을 기다리는 중이다.
●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국회에서 디스커버리펀드에 대한 재분쟁조정 약속을 이행하지 않는 ‘거짓말 쟁이’ 이복현 금감원장에 대하여 호되게 질책해 줄 것을 기대한다, 금감원은 지난 2021. 5. 24 분쟁조정 개최를 위해 확인한 사실 이외에도 검찰에서 새롭게 밝혀낸 증거와 2023. 8. 24 금감원이 추가로 밝혀낸 불법적 사실들을 포함하여 신속하게 재분쟁조정을 개최해야 마땅하다. 기자회견에서는 보다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 기자회견 개최 예정 개요
- 제목 : 「디스커버리펀드 국정감사 및 금감원 재 분쟁조정 개최 촉구 기자회견」」
- 일시 및 장소 : 2024. 10. 17 (목) 오전 10시 30분, 여의도 국회 정문 앞
- 주최 : 기업은행 디스커버리펀드 사기피해대책위원회, 금융정의연대
- 문의 : 이의환 상황실장(디스커버리 대책위) 010-7373-4472
기업은행 디스커버리펀드 사기피해대책위/금융정의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