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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품 명 | 상해 . 장가계 . 황산 .항주 : 5박6일 (달구벌관광) |
일 정 | 2006 .02. 03 (금) ~ 02. 08 (수) (5박 6일) |
출 발 인 원 |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22명) |
여행 경비 | 105만원 (소 한마리와 맛사지대 포함) | ||||
일자 | 지 역 | 교통편 | 시 간 | 주 요 일 정 | 식 사 |
제1일 2l3 | 대구/상해 상해/ 장가계 | MU5054 MU5371 | 12:50 /13:10 19:35 /21:35 | 대구출발/상해도착(푸동공항)임시정부,외탄공원관광 상해출발(홍교공항) / 장가계도착 호텔휴식 | 중:기내식 석:현지식 |
HTL : 개천 호텔 | |||||
제2일 2/4 |
장가계 | 전용버스 | 전 일 | 호텔조식 후 케이블카로 이동. 하룡공원,선녀헌화,천대서해,어필봉등 관광 원가계(미혼대,천하제일교) 관광. 천자산 케이블카이동 백룡엘리베이터로 하산 후 십리화랑(모노레일왕복) 금편계곡 관광 발마사지 및 석식 후 호텔휴식 | 조:호텔식 중:현지식 석:현지식 |
HTL : 개천 호텔 | |||||
제3일 2/5 | 장가계 장가계/ 상해 항주 | 전용버스 MU5372 | 전 일 22:25 /23:45 | 호텔조식 후 삭계욕 풍경구로 이동. 백장협, 보봉호(유람선), 황용 동굴 관광 후 장가계 출발 / 상해도착(홍교공항) 후 항주로 이동 항주도착 후 호텔휴식 | 조:호텔식 중:현지식 석:현지식 |
HTL : 신서래 호텔 | |||||
제4일 2/6 | 항 주 황 산 | 전용버스 | 전 일 | 호텔조식 후 용정차 농원 관람 후 영원사, 육화탑, 서호유람( 유람시 간식 준비하여 하시면 멋있는 유람이 될것임) 후 황산으로 이동 황산 도착 후 케이블카로 황산 등정 후 산 위의 서해 호텔 투숙(맛사지 비쌈) | 조:호텔식 중:현지식 석:현지식 |
HTL : 서해 호텔 | |||||
제5일 2/7 | 황 산 황산/상해
| 전용버스 MU5562 | 전 일 23:00 /23:55 | 기상 후 일출 관광 후 호텔조식 비래석,배운정,후자관해,시신봉,서해대협곡등 관광 케이블카로 하산 후 버스로 이동 송나라 명‧청 옛 거리 관광 후 공황으로 이동 황산출발 / 상해 도착 후 바로니 호텔휴식 | 조:호텔식 중:현지식 석:현지식 |
HTL : 바로니 호텔 | |||||
제6일 2/8 | 상해/대구 | MU5029 | 09:30 /11:50 | 호텔조식 후 공황으로 이동 상해출발(푸동공항) / 대구도착 | 조:호텔식 |
포 함 사 항 | 국제선/국내선 항공료 ,호텔 2인1실 ,차량, 현지공항세,식사,입장료,국내‧외 팁 일체.중국비자비, 공항출국세, 전쟁보험료. 여행자 보험료, 기사/가이드 TIP,유류할증료 | ||||
비 고 | ★ 상기일정 및 금액은 항공 및 현지사정으로 인하여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
※ 여행후기
02/03우리일행 (22명) 2006.2/3일 11:00 대구공항 1층 대합실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환하게 첫 출발의 의미 있는 만남으로 건강하고 즐거운 여행을 다짐하면서 악수하고 출발하였다.
중국 동방항공(MU5054편 25B석 12:50)에 탑승하여 상하이 푸동 공항(13:10=중국현지시간 1시간시차)에 내려 상해임시정부청사와 유명한 황포 강을 사이에 둔 외탄공원을 둘러보고 장가계행(MU5371편 24B석19:35) 20분 연발하여 21:50 에 장가계도착하여 동정국제여행사 안 철군을 만나 늦은 저녁식사 후 장가계 풍경구로 이동 개천호텔 204호실에 배정받고 꽃바구니와 과일로 아늑하게 방마다 작은 행복을 준비하는 여행사의 배려에 행복한 하루의 피로를 푸는 여정을 마쳤다.
02/04~05 이른 아침 일행은 십리화랑(모노레일)과 보봉호등을 둘러보고 장가계(장씨들의 집성촌)와 백룡엘리베이트로 천자산 등정을 위해 서둘러 출발하니 보기 드문 얼음 꽃이 핀 원가계(원씨들의 집성촌)를 보는 장관을 맛보았다. 일정표대로 관광을 한 후 여행사와 약속한 우리들을 위한 만찬용 암소 한 마리를 잡아 불갈비와, 찜과 고기구이 그리고 갈비탕으로 보신을 하는 중국식 여유와 먹는 즐거움이 여행에 한층 멋을 더한 것 같구나. 장가계에서 22:25분 상하이행 비행기(MU5372)에 올라 1,300Km를 날아 상하이에 도착 신장강 호텔에서 여장을 풀지도 못하고 항주행 버스에 일정표대로 비를 맞으며 항주를 향해 고속도로를 질주하여 새벽에 도착 잠시 휴식
02/06 항주의 서호 호수와 영은사 항주 일대를 둘러보고 눈발이 뿌리는 황산행 버스로 황산에 도착하는 강행군으로 황산입구에서 긴 케이이블카로 아이젠을 준비하여 산상에 도착 신주래대주점에서 여장을 풀고 꿈에 부푼 황산의 품에서 일출과 명산의 아름다운 꿈을 이루기 위해 잠자리에 들었는데, 한기로 인한 잠은커녕 이옷 저옷 챙겨 입느라 온통시간을 다보내고 어쩌면 덕유산향적봉(영하20도의 시련) 산장에서보다 불편한 추운숙박 후
02/07 이른 아침 황산의 일출을 보려 산상에 오르니 지난밤의 추위가 언제던가 하는 가뿐한하고 상쾌한 듯 멋진 일출의 연기(장관?) 속에서 우리일행은 탄성과 감사의 기도를 하고 몇 번을 찾아와도 이런 운해가 가득한 황산의 일출보기가 힘들다는 말에 우리는 정말 조상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멋진 일출을 맛보았다. 황산산맥을 이곡저곳 둘러보고 멋진 전경에 감탄도 하고 스릴도 맛보고 일행은 마지막 케이블카로 하산하여 황산시내의 명.청대의 문방사우의 거리를 걸으면서 중국의 뿌리 깊은 역사를 느끼고 오랜 역사 앞에 저절로 머리 숙여짐은 어쩔 수가 없는구나. 저녁식사 후에 노래방을 거쳐 텅 빈 황산공황에서 1시간 반을 무료하게 기다리다. 접시만한(?) 비행기(MU5562)에 상하이(바다를 매립하여 만든 도시) 푸동공항에 도착하여 우리숙소인 바로니호텔(2704호)에서 상해시가를 눈 아래 바라보면서 6일간의 대 단원의 막을 중국의 일부지만 우리들의 작은 족적을 남기고 깊은 잠에 들었다.
02/08 아침 호텔에서 여유 있는 조식이후 참깨를 조금씩(5Kg) 산 후 푸동공항에 도착하여 축국 수속 후 동방항공(MU5029)에 몸을 싣고 대구공항에 내리니 함박눈이 내려 우리 앞에 국내․외선의 착륙을 대기하고 먼저 온 항공기는 회항을 하는 촌극을 연출하였다는 말을 듣고 우리는 정말 복되고 행복한 여행을 했다고 서로 감사하면서 굳은 악수와 함께 6일간의 나눈 정을 아쉬워하면서 헤어졌다 .우린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뭉치자 꾸나.
짧은 여정을 마치면서 아쉬운 점이라면 너무 무리한 여행일정으로 조용히 쉬지도 못하고 바쁘게 그리고 나이에 걸맞지 않게 욕심에 가득 찬 빡빡한 일정을 소화시키는 무리한 여정은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으며 욕심 내지 않는 작은 일정으로 정답게 감동과 추억이 가득차는 길고 먼 코스를 잡지 말고 작은 마음, 작은 욕심으로 즐겁게 여행하는 여유를 갖기를 바라고 희망하면서 또 다시 2007년 정초에 지중해를 바라보는 여유를 갖기를 희망하면서 모두 모두 건강을 빕니다. 우리 여행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여사모)이여 파이팅!!!
2 0 0 6 년 0 2 월 0 8 일
호산동산에서
蒼谷 申榮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