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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개척의 상징 카우보이
tvN에서
‘벌거벗은 세계사’를 방영한다.
마침 미국개척이야기가 방영되었다.
미국의 정신은 프런티어frontier 정신이다.
프런티어는 국경을 말한다.
본디 프론티어 정신은 책화責禍로 경계를 중히 여겨 서로 침범하는 것을 엄금하는 제도이다.
그런데 미국 제국주의자들의 프런티어정신은 국경을 넓혀간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제국주의 프런티어 정신으로
지금의 넓은 영토를 가진 미국이 탄생한 것이다.
미국 서부개척에 카우보이가 등장한다.
미국의 상징으로 카우보이모자를 즐거이 사용한다.
미국 대통령들이 당선되면 이 카우보이모자를 꼭 쓴다.
그런데
미국 서부개척자 카우보이를 단순히 미지의 미국 서부를 향하여 간 총잡이로만 알고 있다.
미국 역사전문가도
카우보이 어원은 단순히 소몰이꾼 정도로만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자, 이제 실제 카우보이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를 알아 가보자.
인간은 매일 먹고 사는 주식主食이 필요하다.
하루 세끼를 먹어야 정상이다.
그런데 농사의 발전에 대해서는 역사에 등장하지 않는다.
그냥 공기와 같으니까 그러하다.
공기가 없으면 사람은 살 수가 없다.
그렇다고 공기를 역사발전에 주요 요인으로 집어넣지 않는다.
그냥 아무나 쉽게 농사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예전에 할 게 없으면 농사나 짓지 뭐
하던 시절이 있었다.
인류문명이 발전하면서 그냥 농사도 자연스레 발전한 것으로 치부하고 만다.
결코 그렇지 않다.
농사발전에도 선각자의 지대한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주길 바란다.
어쨌든
우리는 쌀로 지은 밥과 콩으로 익힌 간장과 된장 그리고 배추로 익힌 김치를 주식으로 한다.
인간은 처음 초원지대에 살았다.
인간이 이 땅에 와서
농경보다 목축이나 유목을 더 빨리 시작했다.
농경보다는 목축이나 사냥이 먹고사는 주식량을 구하기 쉽기 때문이다.
또 목축이나 유목보다는 사냥이 더 쉽다.
역사를 배우다 보면 곡류나 과일 등의 채취도 사냥과 같이 쉬운,
어떤 특별한 기술 없이 쉽게 먹거리를 얻는 그런 것으로 표현되어 있다.
그런데 채취는 채취할 대상이 별로 없기 때문에 조금 다르다.
양量이 적다는 말이다.
있어도 간식거리일 경우가 더 많다.
현실감각이 별로 없는 학자들이 머릿속 상상으로 기록하다보니
여러 가지 비합리적인 우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의 주제에 관련된
아메리카를 지배했던 인디언들은 아주 오랫동안 사냥으로 업業을 삼아 살았다.
곡류는 자생하였던 옥수수corn를 부副로 재배하였다.
옥수수를 영어로 콘이라 한 것은
인디언들이 처음 접한 그 옥수수를 동방 백두산 문명을 열 때 자생하였던 콩을 기억해서
콘이라 한 것이다.
어쨌든
인디언들은 정말로 낙원 같은 생활을 하였다.
인물人物을 풍족하게 생산하는 땅이 있다.
땅이 기름지면 작물의 생산량이 많아지듯
인간을 많이 태어나게 땅이 있다.
미국은 인도나 사막지역을 제외한 중국보다 땅이 더 넓다.
그런데도 인구는 훨씬 적다.
미美대륙은 환경자체가 중국이나 인도처럼 인구를 증가시키지 않는 땅이다.
그러니 낙원세상을 구가할 수가 있었다.
그 때문에 더 이상 물질문명을 발전시킬 이유도 없었다.
아마도 미국서부가 유럽인들에게 낙원으로 알려진 이유이기도 할 것이다.
여하튼 유목이나 목축에서
거기서 오가五加제도가 나온다.
소·말·개·돼지·닭이다.
양의 경우는 양을 목축하게 되면 개가 지키는 것이라
구가狗加가 주로 양을 목축했다.
오가의 주인들이 농사를 발전시킨 최초의 선각자들이었다.
곡류는 부수적 식량이었다.
우리 동방 기준으로 하면 조와 기장이 곡류의 주主였다.
여하튼
최초로 미지未地를 개척하기 위해 사용된 것이 소이다.
인디언들이 처음 아메리카에 쉽게 정착한 것도 결국은 소(들소buffalo) 덕분이다.
서양문명의 뿌리
수메르문명을 시작한 것도
소이다.
수메르와 소머리는 음이 비슷하다.
소의 천국
지금의 인도문명을 시작한 것도 소로 보면 하자가 없다.
한민족은 백두산으로 내려오면서
목축·유목에서 농경·해양문화로 바뀌기 시작한다.
여기서 오곡五穀이 나왔다.
벼·보리·콩·기장·조 등이다.
주곡의 으뜸이 되는 벼가
밭벼에서 논벼재배로 바뀌면서 정착농경이 시작되었다.
여기에도 선각자가 있었다.
그냥 밭벼에서 논벼로 쉽게 바뀐 것이 아니다.
1,500년 세월이 걸렸다.
우리 한민족이 일본을 개척할 때
제일 어려웠다.
화산·지진·태풍이 상존하는 땅이었기 때문이다.
일본열도는 산악지대가 많아 목축 같은 짐승 키우는 것도 힘들다.
농사는 태풍 때문에 더 어렵다.
어느 역사를 기록한 사람이 일본은 벼농사의 적지라 표현해 놓았는데
그것은 지금의 상황에서 말하는 것이다.
그때 그 상황으로 들어가 볼 수 있어야 정확히 알 수 있다.
일본은 처음부터 결코 벼농사의 적지가 아니었다.
한마디로 태풍 때문이다.
일본을 뭐가 되는 게 없다.
나라를 유지할 기본 식량이 되는 게 없었다.
그런데
태풍에 강한 논벼가 개발되면서 일본이 개척되기 시작한 것이다.
이때 벼농사 발전에 기여한 선각자가 다행이도 기록에 남아 있다.
일본 개척의 결정적 주인공
그 사람이 일본의 시조로 받들어지고 있는
아마테라스 오미카미 天照大神이다.
BCE 300년경 막조선이 주인 없는 땅이 되었다.
BCE 194년 탁장군이 월지국을 세우기 이전까지
약 100년간 마한을 지자체로 통치한
막조선의 읍국邑國이 대화大和였다.
‘大和’가 바로 전라도 영산강유역의 본토백이 말로 ‘야마토’이다.
이 대화가 김해 가야狗倻國과 함께 일본을 개척한 주인공이 되었다.
화국和國은
BCE 5세기부터 단군조선이 대부여로 개편하면서부터 일본에 벼농사를 적용시키기 위해 본격적으로 노력하였다.
일본 개척의 주인은 막조선이었다.
BCE 300년경 영산강 유역에 터를 잡은 막조선의 새로운 머리국 야마토 大和를 다스린 이가
대화여왕(천조대신)이다.
일본인들은
가야산 우두봉에서 자신들의 조상이 거쳐 온 곳으로 생각한다.
그들의 첫조상 진무왕은 협야후 소시모리의 후손이다.
BCE 667년
이 사람은 우두봉 아래에서 신라를 거쳐 일본으로 간다.
이때 동시에 나무종자가 웅성봉熊成峰에서 일본으로 간다.
나무종자는 신도神道와도 관련이 있고
현실적으로는 화산·지진의 땅을 안정시키는데 지대한 역할을 나무가 한다.
그리고 일본서기를 보면
일본으로 제일 먼저 내려간 여인들을 보면
소와 맞바꾼 곡옥이 나온다.
소가 고리로 되어있다.
이 여인들은 가야 땅에서 내려간다.
각설하고
일본을 나라다운 나라로 만든 것은 태풍에도 여무는 벼 품종 개발이다.
벼농사는 반드시 우경牛耕과 철기농기구가 필요하다.
밭농사는 사람이 경운이 가능하지만
논은 그렇지 않다.
가축의 힘을 빌려야 한다.
그 가축이 소이다.
벼농사는 마한 땅에서 출발하고 철기문화는 가야 땅에서 출발한다.
이러고 보면
일본은 막조선의 후기에 시작하여 남삼한에 이르기까지
약 천년 세월에 걸쳐 지대한 노력에 의해 개척한 것이 된다.
일본은 그 은혜를 저버리고 지금 자기들의 조상의 나라를 못 잡아먹어 안달이 나 있다.
우리민족이 시베리아 선비국에서 대흥안령산맥을 넘어 백두산으로 왔다.
대흥안령산맥이 우리민족의 마지막 아리랑 고개가 되었다.
신시神市를 세우고 밝달국을 열어
중국을 개척할 때
태호복희께서
소를 키우는 목축으로 인권을 얻었다.
소牛는
유목·목축에서도 가장 중요한 가축이고
농경에서도 가장 중요한 가축이 된다.
대륙문명과 농경해양문명 모두에게서 으뜸 되는 가축이다.
그래서
소를 연결고리로 역사를 보면 또한 재미있는 인류문명의 맥을 찾을 수 있다.
소의 이야기는
송화강松花江으로 연결되어 백두산 중심 새로운 문명을 시작한다.
송화강은 만주어 음역이 松阿里이다.
粟末里이다.
속말말갈이 이 지역의 말갈족을 말한다.
말갈족은 동이족의 한 갈래로 우리 한민족의 뿌리종족인 것이다.
대진국 건국에 혁혁한 공을 세운 걸사비우 장군이 바로 말갈욕살(추장)이다.
松·粟·숭sung은 하늘의 신성을 나타내는 말이다.
송松 소나무는 나무의 으뜸을 말한다.
속粟 조는 논벼 이전에 오곡의 으뜸이었다.
송화강은 天河이다.
粟末水이다.
수메르이다.
이게 소머리이다.
이 송화강 유역에서
우수국牛首國이라는 지역을 표시하는 글자가 생겨난다.
우두봉牛頭峰이니 하는 말이 이것이다.
우두머리이다.
우수국牛首國은 본디 두지주예읍豆只州濊邑이다.
지역명을 미루어보아 콩豆이 많이 나는 지역이다.
만주지역이다.
웅족熊族의 근거지 송화강 유역이다.
송화강에서 새 문명이 열린 것이다.
여하튼
오가五加에서 수석이 바로 우가牛加이다.
소는 시두時痘와 함께 다닌다.
시두는 소와 인간에게 함께 전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태을주太乙呪로 시두를 극복할 수 있다.
{시두時痘 전설} https://cafe.daum.net/greatautumn/ApZI/121
{時痘, 그 때에 찾아오는 병} https://cafe.daum.net/greatautumn/ApZI/118
{천형天刑 ‘범 내려온다’ 시두時痘} https://cafe.daum.net/greatautumn/ApZI/163
가을 인류문명의 개척은 시두時痘로부터 열려 나간다.
태을주가 소울음소리 훔吽으로 가득 차 있다.
이처럼
개척정신은 소와 관련이 있다.
미국도 소로인해 지금의 미국인들이 나라를 세울 수 있었던 것이다.
{소는 새 역사 개창의 의미를 가진다.} https://cafe.daum.net/greatautumn/Bifd/132
미국을 먼저 개척한 이들은
환국桓國이래 밝달·조선·북부여·고구려·대진국까지
베링해협을 건너가 형성된
우리민족의 한 갈래인 인디언을 비롯한 아메리카인들이었다.
인디언들은 미국 대륙으로 넘어가
야생들소 버팔로buffalo를 사냥하는 것으로 주식량을 삼았다.
곡류로는 옥수수였다.
이때 오가五加제도에 주병主兵이 없었다.
대신 주병主病이 있었다.
왜?
전쟁이 없었기 때문이다.
주병主病과 주병主兵은 궁극적으로 같은 의미를 가진다.
그런데 주병主病 부서를 완벽하게 작동시키질 못했다.
참眞 황금시절은 선仙의 세상이어야 한다.
그런데
인디언들이 아메리카 대륙에서 이룩한 황금시절은 다만 전쟁이 없었을 뿐이었다.
외부인이 침입해 올 때에는 여지없이 무너질 수밖에 없는
그런 화평한 세상이었다.
인디언들이 개척한 아메리카의 황금시절은 허약한 낙원이었다.
진정한 황금시절을 구가하지 못했다.
백인 제국주의자들이 들어오면서
소와 함께 용병으로 시두時痘를 가지고 왔다.
이 시두(천연두)에 의해 인디언들은 속절없이 무너졌다.
불행이도
그 때문에 인디언들이 멸종의 지경까지 간 것이다.
진정한 황금시절은 신선神仙들이 열어내는 낙원이어야 한다.
유럽 제국주의자들은
아메리카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사냥이 아니면 목축을 하여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인디언들은 지금까지 목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야생 버팔로를 사냥하면서 살아가고 있었다.
백인들은 사냥으로 먹고 살 수가 없었으니 소를 들여와서 목축을 한 것이다.
곡류로는 본래 자생하였던 옥수수corn를 대량 증식하여
정착을 한 것이다.
소와 함께 인디언들에게 전혀 면역력이 없었던 시두가 함께 들어왔다.
시두는 인간과 소의 인수공통전염병이다.
이 시두가 실제 인디언들에게는 저승사자가 된 것이다.
미국 군대는 이 시두를 용병으로 이용하였다.
또 백인들은 버팔로를 대량 살상하여 인디언의 식량을 강제로 없애버렸다.
그리하여 인디언 대신 아메리카의 주인으로 정착을 할 수 있었다.
한편으로 카우보이들이 모는 소전염병 시두에 의해
한편으로 총잡이 카우보이들이 인디언들의 식량 버펄로를 멸종시키면서 아메리카의 주인이 바뀌었다.
뜬금없이
카우보이가 서부개척의 주역으로 나오는 이유가
미국역사 전문가도 잘 모르는 이유가
충분히 설명되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각설하고
소와 관련이 있는 시두時痘가 들이닥치면서
후천 가을 새문명이 열려나간다.
소울음소리 ‘훔’의 주문
오직 태을주를 읽어야 시두의 파고를 넘어설 수 있다.
{태을주 읽어보셔요!} http://www.jsd.or.kr/c/med/taeulju/306
프론티어 정신? 말이 좋은 듯하지만,
지금 서구 과학문명은 전쟁으로 뭇생명을 해하여 왔다.
이 생명 해하는 짓들을 멈추어야 한다.
그 순간이 다가왔다.
실제상황이 병란病亂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제 생명을 살려야 한다.
그 의무를 행하는 자만이 인간의 자격이 있다.
진리는 말놀음이 아니다!
2022.5.2. 성기영(010-9534-7766 jsdrice@naver.com)
인류의 꿈과 미래 증산도에 있다!
《증산도 기본교리》 우주음악 태을주 힐링TV
「태을주 체험」 증산도 도장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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