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에 나타나는 증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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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장애란 갱년기의 여성, 즉 폐경전후의 40~50세경에 여러가지 복잡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는 것을 말하는데, 우선 자신이 갱년기 장애인지 알아보는 것이 필요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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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얼굴이 붉어지며 열이 오르고 식은땀을 흘리게 됩니다. |
입 안쪽이 자꾸 허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
작은 일에도 신경이 예민해지고 짜증이 납니다. |
쉽게 피로해 지고 매사에 의욕이 없어집니다. |
두통, 불면증, 우울증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
근육통이나 관절염이 생겨 온 몸이 다 아픕니다. |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
손발이 차고 저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
성교 시에 분비물이 적어지고,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
쉽게 더웠다가 추었다가 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
현기증이나 귀울림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머리카락이 갑자기 많이 빠지기도 합니다. |
음부소양증, 질염, 요도염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비정상적인 자궁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혈관운동신경 증상으로는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땀이 많아지고 가끔 경련도 일어나게됩니다. 신경·근증상으로는 어깨결림, 두통, 요통, 관절통 등이 있으며, 정신·신경증상으로는 안절부절못함, 불안감, 불면, 무력감 등이 있습니다. 피부지각증상으로는 피부건조감,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 손발저림 등이 있고, 질위축증상에는 질건조감, 성교통, 성욕저하 등이 있으며, 방광요도위축증상에는 빈뇨, 요실금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한편, 갱년기에는 정서 및 행동의 변화가 많이 나타나는데, 그중 우울증, 불안증과 성냄 등의 증상이 빈번해집니다. 우울증은 자녀관계, 결혼생활, 젊음의 상실, 피부변화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폐경무렵에 특히 불안하거나 또는 쉽게 화를 잘 내는 경향은 임상적 관심 속에서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져야 하며, 심리요법이 중요하다. |
두통 |
갱년기 장애에는 두통이 많이 일어납니다. 두통은 심리적인 원인도 있지만, 신체적인 장기의 약화, 위장 기능의 저하, 혈액의 탁함들이 많이 원인이 되지요. 이러한 두통으로 어머님들이 수시로 머리가 아프고 답답함을 호소하는데 이러한 두통은 복합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
안면 홍조 |
안면 홍조는 뇌의 시상하부에 있는 열 조절 중추가 여성 호르몬 부족을 느낄 때 생깁니다. 안면 홍조는 폐경기 여성의 대부분이 경험하게 되는데 열감이 가슴으로부터 목, 얼굴, 팔로 뻗치며 오한이나 발한을 동반하기도 하며, 보통 몇 분 후에 소실되며 더 오래 지속되기도 합니다. 밤에 더 심하여 수면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
비뇨기계 변화 |
방광과 질 조직은 장기적인 여성 호르몬 결핍에 따라 얇아지고 자극에 민감하게 됩니다. 가려움증, 질건조감과 오줌 소태 등 방광염의 증상이 흔히 나타납니다. |
피부 변화 |
폐경 후에 피부는 탄력성이 줄고, 콜라겐 함량이 감소함으로써 늘어지고 주름이 늘어납니다. 이런 현상은 남성과 여성에서 동시에 일어난다. |
유방 변화 |
여성 호르몬의 결핍은 유방의 크기, 질감, 지지 조직에 영향을 미칩니다. 유방은 늘어지고 크기가 줄어들며 결합 조직의 감소로 연해집니다. |
감정과 성기능 변화 |
많은 폐경기 여성이 불안, 우울, 민감, 피곤, 건망증, 불면증을 호소합니다. 이런 증상들은 부분적으로 여성 호르몬, 황체 호르몬, 남성 호르몬의 감소에 기인합니다. 어떤 여성은 여성 호르몬과 남성호르몬의 감소에 따라 성욕의 감소와 질 건조에 의한 성교통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도 증가 |
페경 이후 혈중 여성 호르몬의 감소는 고혈압, 심장마비, 뇌일혈 등의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과 관계가 있습니다. 폐경 이후 저밀도 콜레스테롤의 증가, 고밀도 콜레스테롤의 감소 등의 혈중 지질에 변화가 일어납니다. 높은 저밀도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증의 발생과 관계가 있습니다. 높은 고밀도 콜레스테롤은 동맥에서 콜레스테롤을 제거함으로써 혈관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켜 줍니다. |
골다공증 |
골다공증은 뼈의 퇴행성 질환의 하나입니다. 대부분의 여성은 30세에서 35세 사이에 가장 높은 골밀도를 가지게 되며, 그 후로 골밀도는 점점 감소합니다. 특히 폐경 후 약 5년에 걸쳐서 이런 골밀도의 감소는 매우 빠르게 일어납니다. |
갱년기 장애의 여성들은 이러한 증상들을 호소하지요. 이러한 증상들은 개별적인 치료로 혹은 복합적인 치료로 그 병증을 완화시켜주면 무사히 갱년기를 거칠수 있게 됩니다. 오히려 몸에 건강을 찾을수 있도록 도와주지요. | |
첫댓글 5학년 6반인 내능 아즉까증 요런 증산이 안나타나는디유 청춘으로 살랍니더
넵
이제 갱년기 접어들시기인데 불안하네요`잘보고갑니다
또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