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6기 동기회 ’會長職’ 을 그만두면서...
KBS6기 동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차용현입니다.
2018년을 보내는 아쉬움과 2019년 새해를 맞이할 설레임이 교차하는 시기인 12월입니다.
저는 짧지않은 기간동안 ‘KBS6기 동기회’會長職을 맡아왔습니다.
‘KBS6기 동기회’를 위해 많은 일들을 수행하지 못하고 물러나는 아쉬움 보다도
새 회장단이 더 많은 일을 수행할것이라는 기대로 더 설레입니다.
재직시절의 ‘KBS6기 동기회’시대는 막을 내리고
퇴직이후의‘KBS6기 동기 친목회’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KBS6기 동기 친목회’시대에 걸맞은 새 ‘KBS6기 동기 친목회’ 회칙도 마련하였으니
술을 다시 숙성시키려면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KBS6기 동기 친목회’를 활성화시키려면 이에 걸맞는 새 회장단이 필요한 싯점이라 생각되어
會長職을 그만두기로 하였습니다.
지나고 보니
각종 모임(정기, 춘계야유회, 소모임) 및 경조사 참석, KBS6기 동기회 회칙 개정 등...
이 모든 일들이 많은 동기님들의 물심양면(物心兩面)의 지원과 협조(특히 연회비 탕감 문제)가
없었더라면 해결하기 어려웠다는 생각이 불현듯 스쳐갑니다.
끝으로 ‘KBS6기 동기 친목회’ 활성화를 위해 동기님들이 도와주셔야할 사항 ①,②,③!!!
① 연회비 제때 납부하기, ② 각종 모임 참석 여부 조기 답변 및 ③ 적극 참석이 아닐가 싶습니다.
‘KBS6기 동기회’ 會長職을 그만 두더라도 顧問으로 남아
‘KBS6기 동기 친목회’가 ‘KBS6기 동기회’시절보다 더욱 더 활성화 되어
『가고 싶고~ 보고 싶은~ 만남의 장소』로 거듭날수 있게끔 [한 톨의 밀알]이 되겠습니다.
KBS6기 동기 여러분 감사합니다. 또한 사랑(♥)합니다.
車龍鉉 拜上
첫댓글 『가고 싶고 보고 싶은 만남의 장소』로 거듭날수 있게끔 [한 톨의 밀알]이 되겠습니다.)합니다. 車龍鉉 拜上
KBS6기 동기 여러분 감사합니다. 또한 사랑(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차 회장님 덕에 6기 동기회가 이렇게 잘~유지된다고 생각합니다~
설총무님기지 못하게 만들고 마니 하셨습니다.
당치도 않는 말씀입니다.
회장이 당연히 수행해야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감사드리고요 작년에 총무직을 그만 둔다고 할때 잡지 말았어야 하는데...
괜히 마음 편히 여행도
녹녹치 않는『KBS 6기 동기회』 살림만 떠맡겨 고생시켜 정말로 미안^^미안합니다.
그동안 참으로 수고 마니
두 분 덕분에 6기들의 모임이 지속되어 여전히 '저의 든든한 빽!'으로 기댈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