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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홀릭 by 닥터윤주
 
 
 
카페 게시글
윤주 메일 [윤주메일_144] 감히 말로 다 표현해낼 수 없는 품격이 담긴 고급 티의 아우라-TWG tea
대표 닥터윤주 추천 0 조회 7,070 13.07.18 16:41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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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18 20:28

    첫댓글 저 이번에 싱가폴 가는데ㅡ쟁여와야겠네요♥

  • 작성자 13.07.19 08:45

    와 부러워요. 저 싱가포르.. 흑흑.. TWG Tea 사오시는 것도 좋지만, 거기 살롱 & 부티크에서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디저트를 꼭 즐기고 오세요. 아이스크림과 같이 먹는 거 뭐 되게 맛있다고 지인이 노래 노래 했었는데.. 메뉴명을 모르겠어요. ㅡ,ㅜ 그리고 직접 여러 차 향을 맡아 보며 흠뻑 차 향에 젖어오는 것 자체만으로도.. 진정! 좋은 여행이 되실 거에요~ ^^

  • 13.07.18 21:05

    메일 읽는데 코끝에선 얼그레이향이 혀끝에선 벤스쿠키맛이 나서 죽는줄알았어요ㅠㅠ!!!!! 강남역에서 벤스쿠키 조심조심 포장&집에와서 뜨끈한 얼그레이랑 마시며 몸녹이던 겨울이 엊그제 같은데...벌써 냉침의 계절 여름이라니!!전 여름에 오설록 애플 시나몬 티를 사이다or 얼음물에 냉침해서 마구마시고 마구 퍼주고...아마드/포숑 애플티는 숨겨놓고 저랑 엄마만 마셔요~제가 초딩입맛이라 가향티만 좋아하네여☞☜ 이제 나이가 들어가니....냉침은 그만하고 따뜻하게 마셔봐야겠네요.ㅜㅜㅋ

    비냄새와 이름모를 티냄새가 향긋하게 나는 메일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당♥.♥

  • 작성자 13.07.19 08:43

    벤스 쿠키 아시는군요. 마약 같은 녀석! 저도 넘 좋아하지만, 좀 자제하려고 애쓰고 있어요. 이거 중독되면 폭풍 뚱띵이가 되어버릴 것 같아서 ㅋㅋ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7.19 04:49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7.19 08:43

  • 13.07.19 06:08

    석류 라즈베리 그린티 색상이 너무 예쁘네요~ 윤주님께서 레몬을 요렇게 드시군요 마트가면 사와서 저도 퐁당퐁당 넣어서 먹어봐야겠어요~

  • 작성자 13.07.19 08:46

    레몬처럼 물과 함께 드시기에 좋은 과일이 없어요. 레몬은 물을 알칼리성으로 바꿔주어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주거든요. 그리고 왜 해산물 먹고 나선 입 안에 해산물 비린내가 좀 감돌잖아요? 양치질로도 해결 안 되는.. 입 안, 그리고 손으로 집어 먹었다면! 해산물을 드신 후 레몬 한 조각을 치아에 부비부비, 손가락 끝 손톱 사이에 부비부비 이러면.. 해산물 비린내도 한방에 잡을 수 있답니다. 레몬은 진짜~~~ 센스쟁이의 필수! ^^

  • 13.07.19 09:00

    저도 올해 초에 싱가폴에서 틴케이스에 담긴 실버문 사와서 아껴마시는 중이랍니다. 실버문은 그린티계열이긴 하지만 무척 향기로워요.(사실 제가 평소에 우롱차와 재스민, 백차 이런걸 즐겨마셔서요) 글구 매장 점원이 하나 더 추천해줬던 것이 있었는데(검은바탕에 장미그림 있던 제품) 그건 블랙티계열이라 안집어왔다가 후회하고 얼마 전에 타이페이 다녀올 때 TWG있음 집어오려고 했는데 안타깝게도 TWG없어서 그냥 왔다지요..그래서 내년에 말레이시아 갈때 집어오려구요!

  • 작성자 13.07.19 20:40

    실버문 아시는 분을 만나니 반가워요. 아요~ ^-^ 실버문 드셔보셨어요? 그렇게 향기로운 그린티는 또 처음, 이었답니다. ^-^ 전 상대적으로 그린티는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인데, TWG Tea의 실버문은.. 으~ 진짜 TWG Tea는 한번 손을 대기 시작하면 마약처럼 끊을 수 없는 tea와 같아요.. ㅡ,ㅜ

  • 13.07.19 14:19

    싱가폴 갈때 꼭 집어와야겠어요^^

  • 작성자 13.07.19 20:41

    꼭~요! ^-^ 가서 꼭 사지 않더라도 직접 매장에서 경험하는 그게 또 엄청 좋은 추억으로 남으실 거에요. 암요!

  • 13.07.19 18:23

    기대 기대...
    공구때 구입했는데 어서 받아봤음 좋겠어요^^

  • 13.07.20 10:08

    와~ 윤주님 , 이번 TWG 메일 , 완전 감동받으며 읽어내려갔어요~~~~~읽는것만으로도 힐링된 느낌 받으며 , 지친 제 맘에 새로운 목표물을 딱~하고 설정해주신 윤주님은 저를 들었다!놨다!들었다!놨다! 하시는............... 요~~~~~~~물 ^^ (얼마전 수강했던 백화점 문화센터 수업보다 훨 나은 강좌 들은 느낌입니다. ㅋ ) "감사합니다"라는 말 이상의 표현이 안 떠올라서 생략하는걸로 ~*^^*

  • 작성자 13.07.25 10:31

    고맙습니다.. ^^ 저에게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사한 댓글 피드백이에요!

  • 13.07.20 22:48

    저도 twg를 처음 접한게.. 싱가폴에서 친구가 선물로 사다준 것이었죠. 티백도 좋지만 예술로 블렌딩한 틴케이스 잎차도 넘 좋더라구요~ㅎ
    로네펠트는 티도 넘넘 좋지만..티 악세서리도 다 완소인듯!전 티 우리는 시간 재는 타이머(모래시계 모양인데, 모래가 아니라 오일이 들어있어용) 갖고있는데 넘 좋더라구요!
    저 티박스도 넘 갖고싶네요ㅎㅎ 현대 무역센터 구경가야 겠어요~

  • 작성자 13.07.25 10:34

    네~ 저 그 모래시계 모양의 티 타이머 알아요! 롯데호텔 소공점 신관 14층에 위치한 <살롱 드 떼> 정말 좋아하거든요. 럭셔리 서재 같은 컨셉의 인테리어에, 적당히 환하게 자연광이 들어오는 구조라서요. 거긴 이름답게 티 메뉴가 많은데, 로네펠트를 주고 쓰더라고요. 그때, 그 티 타이머 보고, 요 녀석 참 괜찮다.. 저도 그랬었어요. 유명 뮤지엄에서나 볼 법한 책들과 함께 하는 티 한 잔의 여유, <살롱 드 떼>에서도 굉장히 좋아, 추천합니다!

  • 13.07.21 20:39

    요새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커피보단 차를 마시려고 노력중인데! 싱가폴 가게되면 꼭 놓치지 말고 사와야겠어요!

  • 작성자 13.07.25 10:35

    네~! 티 천국을 경험하시고 말 거에요!!

  • 13.07.21 20:56

    저도 티라면 눈이 번쩍 할만큼 좋아하는데...꼭 마셔보고싶네요^^

  • 작성자 13.09.03 11:16

    드셔보셨어요? 힛! 전 오늘도 TWG tea의 프렌치 얼 그레이로 공차보다 더 맛있는 저만의 아이스 밀크티 2잔이나 만들어 마시며 여유로운 오전을 보내고 있답니다! ^^

  • 13.07.26 03:42

    참 신기하게도 요즘 급관심가던 TWG인데 이렇게 또 만나네요! 저역시 싱가포르에 가야겠다 했던 이유죠ㅋ 늘 좋은글 좋은정보 감사해요^^

  • 작성자 13.08.06 09:52

    완전 통하네요 스킨케어 님~ 저 진정, 싱가포르에 TWG tea 때문에라도 언젠가 가야겠다 엄청 벼르고 있거든요. 당장은 아니겠지만..

  • 13.12.05 13:17

    1837은 1837년, 싱가폴에 상공회의소가 설립되면서 동서양 차무역이 활발해졌다는 걸 기념하는 의미래요. TWG가 사업 시작한지는 실제로 7년밖에 안되었구요~ 그럼에도 오랜 역사처럼 느껴지게 하다니 비즈니스를 참 잘 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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