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니어합창단의 교류 및 클래식 음악인의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시니어합창단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음악축제!
서울, 경기, 강원, 전북, 대구, 광주, 대전 등지에서 10개 팀이 출연하여 시니어 합창단의 기량을 선보이는 축제의 장!
[프로그램]
영등포구립시니어합창단
님의 노래
Salve Regina
동대문시니어 예그리나합창단
못잊어
Serenade
남가람합창단
내 영혼 바람 되어
아리랑
춘천가톨릭신협 청춘합창단
Festival Sanctus
뱃노래(창극 심청가 중에서)
안양 나새시니어합창단
우리는
바람은 남풍
수원 시니어합창단
표정
춤추는 춘향이
북어
대구 보아스 淸 합창단
내 아버지
강강술래
군산 드림허브콰이어
Can’t help falling in love
축배의 노래
대전 서구 소리새여성합창단
상주 아리랑
아리랑
광주광역시 북구 시니어 합창단
향수
아름다운 나라
Joyful Virtuoso
기쁜 날
동백섬
여자보다 귀한 것 없네
O sole mio
연합합창
히브리노예들의 합창
그리운 금강산
*위 내용은 출연자 사정에 의하여 변경될 수 있으며 합창단 순서는 공연 순서와 다를 수 있습니다.
[프로필]
영등포구립시니어합창단
지휘자 박정수
피아노 이민정
영등포구립시니어합창단은 합창을 사랑하는 영등포의 멋진 시니어들이 모여 함께 노래하는 기쁨을 지역 사회와 더불어 나누면서 합창을 통해 더 행복하고 더 아름다운 세상을 이루고자하는 꿈이 있는 합창단입니다.
2013년 1월 첫 모임을 시작으로 영등포 단오축제, 여의도 봄꽃축제 노인의 날 기념식 등 영등포 지역의 다양한 행사와 공연에 초대받아 공연한바 있으며 어르신 노래경연대회 봉사 및 사회봉사 연주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013년 창단과 함께 1회 정기연주회와 2014년 제2회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침과 동시에 구립으로 승격되어 영등포구립시니어합창단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별히 작년엔 창단 이래 처음 참가했던 “제19회 전국환경노래합창경연대회” 골드에이지 부분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만끽하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젊은이들 못지않은 열심과 노력을 통해 꾸준히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입니다.
동대문시니어예그리나합창단
지휘자 최성기
피아노 박우경
동대문 시니어 예그리나 합창단은 2013년 4월에 창단하여 55세부터 76세로 구성된 합창단입니다. 언뜻보면 나이 지긋한 이들이 모여 취미생활을 공유하고 있는 모임으로 보일지 몰라도 연습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그 열의가 음대 성악과 입시생 못지 않은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그렇게 노래 실력을 향상시켜 지난 2014년 8월 제 32회 태백전국합창경연대회 금상수상을 비롯하여 2015년 9월에는 전국환경노래 경연대회 금상수상과 10월에는 전국 골든에이지 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였고 2016년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는 어르신부문 최고상을 수상하는등 전국에 동대문구의 위상을 떨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고자 합창을 통한 봉사활동으로 교도소 위문공연, 요양병원에 어르신을 위한 위문공연, 경희의료원 환자를 위한 음악회등 다수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으며 서울시 행사와 국가 행사등 지역사회 활동도 열심히하고 있는 합창단입니다.
남가람합창단
지휘자 정준영
피아노 이경미
남가람 합창단(단장/류정우)은 재경 진주여고 졸업생들의 합창단입니다.
4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여성합창단이며,1993년 창단하여 매주 목요일 서초 구민회관에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4번의 정기연주회와
<대한민국 국제음악제><자선음악회><한.중 국제합창제><서초금요음악회><코리아합창 페스티벌>등 다수의 음악회에 출연하였고 <병원 로비음악회><교도소 자선음악회>와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생명의전화 자살방지대책 행사와 광화문 문화마당에 참여하는등 노래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단체입니다.
춘천가톨릭신협 청춘합창단
지휘자 송경애
피아노 신동연
춘천가톨릭신협 청춘합창단은 긍정적인 노년문화 형성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춘천가톨릭신협이 문화교실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57~82세의 어르신 57명, 평균연령 70세인 실버혼성합창단입니다.
2011년 11월 창단 후 매년 정기연주회를 가졌으며, 2013년에는 국립합창단주최 ‘제2회 전국골든에이지(어르신) 합창경연대회’ 대상, 제9회 부산국제합창제’ 시니어부문 금상을 수상한바 있습니다.
그리고 ‘2014 제18회 대전 대통령상전국합창경연대회’ 실버부문 금상을 수상하였고, Russia Sochi에서 개최된 ‘2016 World Choir Games’에서 실버부문 은메달. 성가부문 동상을 수상하였고, 평균 70세 연령으로 두 종목의 대회에 참가한 점이 심사위원 및 대회 주최 측에 깊은 감동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참가한 수 백 명의 외국인들에게 알리는데 큰 몫을 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의 각종 행사에 초청공연, 나눔 공연 등으로 100세 시대 노년생활의 롤 모델 역할을 하며 즐겁게 활기차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안양 나새시니어합창단
지휘자 윤기훈
피아노 홍민선
2016년도 “나날이 새롭게 변화하자.”라는 슬로건으로 창단되었다. 다양한 공연과 찾아가는 위문 연주를 통해 노령화되어 가는 사회속에 실버문화를 이끌고 음악을 통해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그 사랑을 가정과 이웃에게 전하고자 한다.
현재 사)안양시자원봉사센터에 소속되어 보다 큰마음으로 모두가 즐거운 마음과 행동으로 활동하고 있다.
· 전국 합창대회에서 문화체육부장관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고 합창그랑프리 은메달 수상.
· 2017 Grand prix Thailand 10th international choir Festival Silver Medal.
수원 시니어합창단
지휘자 오현규
피아노 이다영
“수원 시니어합창단”은 2011.3.31“행복한 이야기”가 있는 합창단으로, 음악감독인 수원 출신의 오현규 지휘자와 함께 합창으로 참되게 살아온 아름다운 인생의 삶을 사회에 환원(還元)하는 마음으로, 50세이후부터 미래에 그려질 멋진 하모니의 세상을 이루고자 사랑을 공유하는 문화 사절단으로 활동하고자 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詩와 音樂”이 있는 호수위의 저녁노을, 복지TV의 찾아가는 위문공연,“한국환상곡”합창공연, 제44-46난파음악제의 연합합창, 수원합창제를 통한 수원시음협“최우수합창단”선정, 수원시립합창단과 오산 시민을 위한 콘서트, 성 빈센트의 세계 병자의 날 특별공연, 월드컵경기장의“아리랑 아라리오의 대제전”경기음악제의 고양아람누리의 공연 등은 미래의 꿈을 가꿀 행복한 이야기의 소재를 창출하였다,
2012년“<봄의소리! 수원시니어 창단뮤지카>의 창단공연, 2013년 <광교산 연가(戀歌)>가 흐르는 효(孝)의 무대를 주제로 한 제2회 정기공연은 “경기도문화의 전당 대극장”에서 만석의 관객으로 공연하였다.
특히 2013년 경기도 우수합창단의“경기도 합창제”에서 영예의“대상”을 수상, 2013년 부산에서 열린 “세계부산국제합창대회”에 세계 유수합창단과 공유하며 제3회 정기공연을 <흑인영가와 아리랑>을 주제로 2014년 7월3일 공연하였으며, 2015 .한. 러시아 수교 25주년 <라흐마니노프 와 베르디> 오페라 “알레꼬” 출연(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국제합창교류의 시금석을 이룩하며 2015년 홍난파 생가음악회와 제4회 정기공연을<광복70년 우리의 소원 통일“사랑의 예술기행”>으로 합창단의 절정을 이루고 있다. 2016년 제1회 한중국제합창대회<중국 600명 한국200명>규모에서 “금상”을 수상하였으며 429명이 출연한 제48회 난파음악제의
< Family Concert 시리즈 1 > 출연하며 창단5주년 기념정기연주회를 “뮤지컬”<미녀와 야수>를 주제로 행복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보아스 [맑을 : 淸] 합창단
지휘자 홍순덕
피아노 조예림
보아스_[맑을 : 淸]합창단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보아스합창단에서 2016년 1월 16일 창단30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을 품고 창단된 실버합창단입니다.
현재 50세이상의 남녀 70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6년 4월 17일 제1차 서대구제일교회 순회연주를 첫 시작으로 동년 4월30일~5월 1일 보아스합창단 30주년 기념연주 합창뮤지컬 「길」 연합합창에 출연하였으며, 동년 5월 20일 대구시민축제 오프닝공연 특별연주, 그리고 10월 23에는 제1회 정기연주회겸 창단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어 11월 27에는 제2차 대구일광교회 순회연주로 2016년을 마무리 했으며 2017년에는 4월 27일 예천 은풍늘푸른대학 입학식 축하공연을 한 바 있으며 8월 6일에는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대합창제에 출연하여 대구시민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으며 오는 11월 4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보아스_[맑을 : 淸]합창단은 도전하는 자세, 수준높은 연주, 깊은감동! 이라는 보아스의 모토를 가슴에 새기고 하나님께 능력이 있다 라는 보아이 될 것을 약속드스(Boaz)의 뜻 그대로 하나님의 능력만을 믿고 찬양과 사랑의 하모니로서 생명을 살리며, 사랑을 전하며, 감동을 나누는! 합창단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군산드림허브콰이어
지휘자 정수희
피아노 이미아
저희 군산드림허브콰이어는 100세를 향한 교령화로 노인의 정서를 안정시켜 건강 유지와 즐거움을 주는 단계를 넘어 인간을 치료하는 목적으로 2011년 8월에 창단하여 “서울 코리아 남성합창단 음악교류(2012년), T&B 남성 팝페라 앙상블(2013년), 발레&코러스(2014년), 해바라기와 함께하는(2015년)” 여러 다양한 타이틀과 장르로 6년째 유지해오고 있으며 노인용양원이나 보육시설, 장애시설 등 문화를 누리지 못하는 여러 기관 단체에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다양한 재능 기부하며 군산을 합창의 도시로 자리매김 하기에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대전 서구소리새여성합창단
지휘자 설희영
피아노 전영란
서구소리새여성합창단은 1989년 창된되어 28년동안 25회의 정기연주회와 100회 이상의 공연 개최를 통해 구민의 정서함양과 지역문화 예술창달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대전 서구에 거주하는 여성들로 구성된 구립합창단이다. 그동안 제4회 대통령상 전국합창대회 대상, 제8회 전국합창경연대회 최우수상, 제3회 세계합창올림픽대회 은메달, 제3회 휘센 합창 페스티벌 충청지역 본선 1위 등 국내외 다수의 합창대회에 참가해 수상하는 등 아마추어를 뛰어넘는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제10회 견우직녀축제 축하공연, 대전서구 힐링아트페스티벌 식전공연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공연활동은 물론 연말 불우이웃돕기 자선음악회 개최, 환우를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등 소외된 이웃을 찾아 노래로 사랑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대전 최고의 합창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북구 시니어 합창단
지휘자 임선아
피아노 김근형
북구 시니어합창단은 2008년 7월 혼성합창단으로 창단되어 음악활동을 통한 구민들의 정서함양과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정기연주회 8회를 비롯하여 전국 경연대회와 각종 행사의 초청공연 등 40여회 이상의 공연 경험을 바탕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정기적인 사회복지시설 위문공연으로 문화를 통한 사랑나눔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Joyful Virtuoso
소프라노 정병화, 테너 윤기훈, 테너 허양, 바리톤 정건채, 베이스 이병기
이탈리아, 미국, 독일 등지에서 유학하고 국제콩클 등 여러차례 입상 경력을 가진 소프라노1, 테너2, 바리톤1, 베이스1, 피아노1명으로 구성된 정상의 성악가들이다.
단원 모두가 현재 국내외에서 오페라 주역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대학에서 후진을 양성하고 있는 교수들로 감동 있는 연주로 국내외 정평이 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