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참가자들은 포럼 기간 중 현장 등록데스크에서 명찰(네임택)을 발급받으셔야 합니다. - 신청 완료 후, 정보수정이 불가능하오니 신청서 작성시 정확히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포럼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모든 문제의 해결을 글로벌 협업의 창의적 인재개발에서 찾는다. - 공공 및 고등교육, 민간 부문에서의 창의적 인재개발의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한다 - 세계적 관점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인재개발의 공통 핵심 요소들을 규명하고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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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A :창조적 인재양성을 위한 정책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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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대에 요구되는 창의적인 인재상과 교육의 역할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한 학교 및 교원 평가 방향
창의적인 인재양성을 위한 학부교육의 질 제고 전략
중등단계의 직업교육의 발전방향 : 마이스터고 중심으로
창의적인 과학기술인재 양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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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B : 글로벌 기업의 창조적 인재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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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 공급망관리(SCM) : 전략, 인사, IT의 조화
다국적 기업의 창조적 인재육성
글로벌 인재 리뷰 및 승계계획
Mass Career Customization : 경력개발모형의 뉴패러다임
지속가능성장의 인재경영 : 해외 장수기업으로부터의 교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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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C : 창조적 교육과 노동시장과의 연계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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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정책으로의 진로교육 : 미래 직업에 대한 대응
숙련불일치 개선: 교육-고용연계
생애 단계별 평생 직업교육
국가간 자격의 상호 인정
국가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한 미래 인재양성 정책 방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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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d Series : 해외 석학 특별 강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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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이후 아시아 경제
오바마 정부의 대외전략과 동북3국 및 한반도의 미래
Upturn에 대응한 인재관리
글로벌 인재관리 조직동향
소셜네트워크와 근로자 개별학습경로
전략학습시스템으로서 시나리오플래닝
조직변화관리를 위한 혁신적 학습지향형 문화의 역할
포럼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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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내 용 |
09:00 - 18:00 |
Pre-Forum |
18:00 - 20:00 |
환영 리셉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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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 세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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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am A : 창조적 인재양성을 위한 정책 방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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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am B : 글로벌 기업의 창조적 인재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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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am C : 창조적 교육과 노동시장과의 연계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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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d Series: 해외 석학 특별 강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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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gend Series: 해외 석학 특별 강연 | |
시간 |
내용 |
Part 1 : Legendary Scholar Progr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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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태호 서울대 국제대학원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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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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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 라스팔 마호트라 인도산업개발연구원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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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 황 웨이핑 런민대 경제대학원 前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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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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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정부의 대외전략과 동북3국 및 한반도의 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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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 존 아이켄베리 프리스턴대 국제정책대학원 석좌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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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 Top Consultant Progr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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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동성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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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1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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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 피터 치즈 엑센츄어 글로벌총괄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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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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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 피트 샌본 휴잇어소시엇츠 글로벌총괄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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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3 : Emerging Scholar Progr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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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피터 치즈 엑센츄어 글로벌총괄 파트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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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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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 롭 포엘 네델란드 틸버그대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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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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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 토마스 샤멕 콜로라도주립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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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17:40 |
조직변화관리를 위한 혁신적 학습지향형 문화의 역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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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 미하 스컬라바 슬로베니아 루블라냐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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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및 연사는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설명
시간 |
Day 1- 11월 3일(화) |
09:00 - 18:00 |
Pre-Forum |
18:00 - 20:00 |
환영 리셉션 |
시간 |
Day 2- 11월 4일(수) |
07:30 - 08:30 |
개회식 및 기조연설 등록 |
08:30 - 10:30 |
개회식 - 개회선언, 주제 영상, 인사말, 축사
기조연설 - 21세기 글로벌 리더십의 청사진 -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 - 프레드 버그스텐,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소장 |
10:30 - 10:40 |
커피 브레이크 |
10:40 - 12:00 |
일 반 세 션
등 록
10:30 ~ 18:00 |
기조세션 Ⅰ - 경영전략: 창조경영과 글로벌인재전략 - 데이비드 울리히, 미시간대 경영대학원 석좌교수 - Discussion 패널 : 리차드 오리어리, 코닝 HR총괄 부사장 팀 링고, IBM 휴먼캐피탈서비스총괄 부사장 케리 윌러드, 썬마이크로시스템즈 수석부사장 스캇 드라흐, 보잉인터내셔날 글로벌HR총괄 부사장 리우청룽, 랑세스 글로벌HR총괄 수석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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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 13:00 |
오찬 |
13:00 - 14:20 |
기조세션 II - 공공정책 : 지속성장과 사회안정,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 마틴 펠트스타인, 하버드대 경제학과 교수 - 해리 카츠, 코넬대 ILR스쿨 학장 - 윌리엄 스워프, 인텔재단 (전)회장 겸 인텔기업지속성장그룹 수석 부사장 - Discussion 좌장 : 김인준, 한국경제학회 회장 패널 : 라스팔 마호트라, 인도산업개발연구원 원장 황 웨이핑, 런민대 경제대학원 前 원장 |
14:20 - 14:40 |
커피브레이크 |
14:40 - 16:20 |
기조세션 III - 창의교육 : 창의적 글로벌 리더 육성을 위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 간의 협력방안 - 김영길, 한동대 총장 - 데이비드 스코튼, 코넬대 총장 - 탄촐추안, 싱가폴국립대 총장 - 아츠시 세이케, 게이오대 총장 - 가와구치 기요후미, 리츠메이칸대 총장 - Discussion 좌장 : 김도연, 울산대 총장 겸 (前) 교과부 장관 |
16:20 - 16:40 |
커피 브레이크 |
16:40~ 18:00 |
기조세션 IV - 국제원조 : 다극화 시대의 국제 질서 재편과 한국의 리더십 - 존 아이켄베리, 프린스턴대 국제정책대학원 석좌교수 - 니콜라스 버넷, 유네스코 사무총장보 - 엠마뉴엘 히메네즈, 동아시아태평양지역 교육국장 - Discussion 좌장 :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 패널 : TBA |
시간 |
Day 2- 11월 4일(수) |
13:00 - 14:20 |
특별세션 1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 (WCU) 육성방안과 과제 - 랄프 아이흘러, ETH취리히공대 총장 - 아츠시 세이케, 게이오대 총장 - 배영찬, 한국연구재단 연구진흥본부장 - Discussion 사회 : 데이비드 스코튼, 코넬대 총장 토론자 : 조지 하다드, 유네스코 고등교육 국장 홍국선, 서울대 공대 교수 |
14:40 - 15:40 |
특별세션 2 창의적 글로벌 문화예술인재 육성방안 - 크리스 웨인라이트, 예술협회유럽연맹(ELIA)회장 - Discussion 사회 : 박종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
11월4일(수) 16:00 - 17:20 |
특별세션 3 다문화교육 지원과 글로벌 인재육성 - 카렌 스웰, 뉴질랜드 교육부 CEO -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 - Discussion 사회 : 유길상, 한국기술대 인력개발정문대학원 교수 토론자 : TB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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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gend Series: 해외 석학 특별 강연 | |
시간 |
Day3 - 11월 5일(목) |
Part 1 : Legendary Scholar Program |
09:00-10:20 |
금융위기 이후 아시아 경제 |
10:4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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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정부의 대외전략과 동북3국 및 한반도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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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 Top Consultant Program |
13:00-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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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turn에 대응한 인재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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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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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관리 조직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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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3 : Emerging Scholar Program |
15:2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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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네트워크와 근로자 개별학습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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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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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학습시스템으로서 시나리오 플래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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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17:40 |
조직변화관리를 위한 혁신적 학습지향형 문화의 역할 | |
※ 주제와 연사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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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Wed). November, 08:30 ~ 10:30
[개막식 및 기조연설] 21세기 글로벌 리더십의 청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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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십년 동안 지속되어 온 세계경제 흐름을 크게 뒤바꾸는 시대사적 전환, 또는 글로벌 정치,경제 패러다임의 대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지금은 누구도 위기의 가능성 앞에 자만할 수 없는 시기이며, 오늘 주요 국가와 기업들의 추락은 바로 내일 우리의 현실로 다가올 수 있다. 극단적인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튼튼한 경제적 토대를 갖춘 국가, 변화를 감지하는 예민한 촉각을 세우고, 기민하게 대응하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이에 21세기 글로벌 리더십의 도전과제와 대응방향, 미래비전 등을 짚어봄으로써, 국가 및 기업 경영의 기본을 단단히 다지고, 현재와 미래의 도전에 당당히 맞설 수 있는 과감한 체질 변화를 이루어 나가고자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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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Wed). November, 10:40 ~ 12:00
[제1 기조세션] 경영전략: 창조경영과 글로벌 인재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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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기업은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과 고객 상황의 상호작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끊임없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창조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이러한 조직의 변화요구에 대응하고, 전략적 기여도를 높이기 위해서, 글로벌 인재전략 체계를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모색해 보고자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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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Wed). November, 13:00 ~ 14:20
[제2 기조세션] 공공정책: 지속성장과 사회안정,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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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뉴딜’정책은 한국정부가 중산층의 탈락을 방지하고, 서민층에서 중산층으로의 진입을 촉진하며, 인적자원 투자를 통해 성장잠재력을 높여 미래 중산층을 두텁게 하는 정책을 의미한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휴먼뉴딜'정책이 '녹색성장' 정책과 어떻게 상호연계되어 , 성장동력 확충과 일자리창출, 그리고 사회안전망 확보에 기여할수 있는지 심층적인 논의를 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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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Wed). November, 14:40 ~ 16:20
[제3 기조세션] 창의교육: 창의적 글로벌 리더 육성을 위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 간의 협력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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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학자들은 이번 금융위기 이후 '더 강한 아시아'가 나올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앞으로의 시대를 '아시아 시대(Asia Era)'가 될 것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그런 점에서 대학들이 한 국가의 인재가 아니라 아·태지역을 아우르는 인재를 양성할 준비를 해야 한다. 본 세션에서는 금융위기 이후 새로운 세계 경제질서를 이끌 차세대 지도자를 키워내기 위한 아시아 · 태평양지역의 창조적인 글로벌 리더의 육성과 지역내 국가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 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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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Wed). November, 16:40 ~ 18:00
[제4 기조세션] 국제원조: 다극화 시대의 신세계 질서 재편과 한국의 역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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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치란 개별 주권국가들의 상호작용에 의해 생겨나는 정치현상으로 국가들간의 정치적 관계가 군사적, 경제적, 사회문화적 관계를 조절하고 통제한다는 점에서 국제정치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전 세계가 극심한 불확실성에 빠져 있지만 한 가지 예측 가능한 점은 바로 위기 극복 후 세계 모습이 많이 달라져 있을 것이라는 점이다. 미국 금융시스템에 대한 신뢰 상실로 아시아가 주도하는 신금융시대 도래가 점쳐지고 있다. 한국은 지금까지 중국, 일본과 함께 아시아권의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현재 한국은 세계의 주역으로서 발돋움하고 있는 중국이나 새로이 활기를 되찾고 있는 일본에 비해 주춤거리고 있는 실정이다. 본 세션에서는 위기후의 글로벌 경제 질서가 어떻게 재편될지에 대한 혜안과 앞으로 아시아의 주역으로서 한국이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할 것인지를 제시하고자 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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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hu). November, 09:00 ~ 10:20
[Session A-1] 글로벌 시대에 요구되는 창의적인 인재상과 교육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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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에서는 기술의 진보와 인재의 국가 간 및 지역 간 이동은 더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과거 산업시대와 달리 21세기 지식기반사회는 빠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다른 문화권의 여러 사람들과 협력적으로 일할 수 있는 창의적 글로벌 인재를 요구하고 있다. 본 세션에서는 글로벌 환경변화와 관련하여 미래인재가 갖추어야 할 역량 및 특성을 살펴보고, 이를 위한 교육과정, 학교제도 등 교육정책의 방향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특히, 교육부문의 미래 주요 정책 이슈를 미리 점검해 봄으로써 미래 사회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공교육의 변화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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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hu). November, 10:40 ~ 12:00
[Session A-2]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한 학교평가 및 교원평가 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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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인재의 확보가 국가경쟁력의 좌우하는 21세기에 공교육의 질 제고를 위한 학교교육의 개혁은 세계적인 공통 관심사이다. 특히, 교육의 질은 교원의 질을 능가할 수 없기 때문에 교원의 전문성과 책무성을 확보하기 위해 교원양성, 임용, 연수 등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방안이 논의 되고 있다. 특히, 우수한 교사에게는 충분한 인센티브를, 모자라는 교사는 연수를 통해 전문성을 향상시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교원평가와 같은 체계적인 정책 시스템 마련이 검토되고 있다. 본 세션에서는 학교평가 및 교원평가 중심으로 그 동안의 미국, 영국, 뉴질랜드 등의 정책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하고자 한다. 특히, 학교평가 및 교원평가 관련 주요 정책쟁점과 성공적인 도입?정착을 위한 정책과제를 살펴보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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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hu). November, 13:00 ~ 14:20
[Session A-3] 창의적인 인재양성을 위한 학부교육의 질제고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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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의 발전과 정보화 등으로 새로운 지식이 급증하고 지식의 주기가 단축되고 있다. 또한, 정부, 기업 등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은 산업화 시대와 달리 더 복잡해지고 국가간의 상호연관성이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21세기 학부교육은 정보를 취사선택해서 새로운 지식을 생산하고, 새로운 상황에 적응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 확보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또한 심화된 전공 지식은 융합적인이고 창의적인 기초교양교육을 바탕으로 나온다는 것을 고려할 때 학부교육과정에서 전공교육과 기초교양교육을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본 세션에서는 각 대학의 학부교육 역량강화 관련 다양한 정책사례를 살펴봄으로써, 향후 21세기에 학부교육의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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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hu). November, 14:40 ~ 16:00
[Session A-4] 중등단계의 직업교육의 발전 방향 : 마이스터고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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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는 국정과제인 ‘고교 다양화’의 한 유형으로 마이스터고 육성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마이스터고는 산업계의 요구를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졸업생들이 우선 취업 후 일과 학습을 병행하며 마이스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계고의 선도 모델이다. 이 학교의 성공은 졸업생들의 진로 경로(Career Path)를 보장하는 산학협력과 취업경로의 확립,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제도 개선 등이 전제되어야 한다. 현재 선정된 마이스터고는 산학협력 업체 발굴과 교육과정 개발, 우수교원 확보, 교육환경 개선 및 학생 선발 등에 이르는 개교 준비를 추진 중이며 관련 제도 개선도 진행하고 있다. 본 세션에서는 각 나라의 중등단계 직업교육기관의 산학협력과 사회적 파트너십, 교육과정에 산업계의 요구 반영, 교원의 선발과 고등교육 기회 제공 등에 이르는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향후 마이스터고의 발전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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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hu). November, 16:20 ~ 18:00
[Session A-5] 창의적인 과학기술인재 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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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에너지 부족, 질병 등 최근 국제사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지구·인류의 현안과제 해결에 과학기술의 역할은 필수적이다. 또한 지식기반경제하에서는 미래유망산업 발전을 주도할 핵심과학기술인력 확보가 국가경쟁력을 좌우한다. 글로벌 경쟁력 있는 과학기술인재양성을 위해서는 창의적인 과학기술인재의 핵심역량을 규명하고 에에 적합하도록 관련 교육과정의 개편과 교수방법의 재검토가 필요하다. 이러한 이유로 초·중등교육학교에서부터 과학 기술과 밀접한 교과(STEM, 과학, 기술, 공학, 수학) 교육과정을 어떻게 설계하여 효과적으로 가르칠 것인가에 대한 논의는 모든 나라의 중요한 관심사항이 되고 있다. 본 세션에서는 STEM 교육과정, 영재교육 등 창의적인 과학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현재 각 나라에서 시도되고 있는 다양한 사례를 살펴보고, 향후 창의적인 과학기술인력양성을 위한 정책방향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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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hu). November, 09:00 ~ 10:20
[Session B-1] 글로벌 인재 공급망관리(SCM) : 전략, 인사, IT의 조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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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의 세부적인 활동을 분석해서 Activity based costing의 개념과 같이 비용/회계 적인 시사점을 찾으려는 연구는 이루어졌으나 Talent management로의 연계는 아직 미흡하다. 이에 데이터베이스 기술을 활용하여 직원의 경험과 Skill을 세부적으로 분석/정리하여 이를 글로벌 인력 운영 및 배치에 활용할 수 있음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세션에서 다루어질 주요 논의는 직원의 행동과 활동을 세부적인 지식, 경험, Skill등으로 분류하여 데이터베이스로 관리하는 것이 가능한가? , 그리고 현재의 기술수준 및 구현현황은 어떠한가? , 한국 기업에게 주는 시사점 및 예상 문제점은 무엇인가?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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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hu). November, 10:40 ~ 12:00
[Session B-2] 다국적 기업의 창조적 인재육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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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이나 다국적 기업 모두에 있어서 최근에 전개되고 있는 경제위기 및 불황은 커다란 도전이고 위기가 되고 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방안은 결국 인재에서 찾아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대부분이 공감하고 있는 상황이다. KCMC세션에서는 이러한 경제위기 속에서 다국적 기업들이 전개하고 있는 인재를 통한 위기극복 노력을 소개하는 것에 집중되어 있다. Accenture의 김희집 사장은 불황기에 있어서 다국적 기업의 인재관리 전략을 발표하게 되고, 올림푸스 한국 대표는 인재를 기르는 것이 얼마나 많은 정성이 들어가야 하는가에 대해서 경험사례를 제시하는 것에 초점을 둔 간단한 소개를 하게 된다. 또한 암웨이의 박세준 대표는 암웨이에 있어서 인재양성의 노하우에 대한 소개를 하며, Nestle 한국대표로부터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결국 KCMC세션을 통해서 다국적 기업들에 있어서 한국과 글로벌차원에서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인재육성의 다양한 노력과 Best practice가 공유되게 된다. 또한 방청객과 발표자들과의 토론을 통해서 한국기업들이 직면하고 있는 구체적인 인재육성의 이슈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실질적인 자리가 된다. 특히 한국기업들의 노력과 다국적 기업들의 인재육성 노력의 차이점을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이며, 한편으로는 한국이라는 특수한 지역에 있어서의 인재육성 노력이 글로벌 차원에서의 시도와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를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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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hu). November, 13:00 ~ 14:20
[Session B-3] 글로벌 인재 리뷰 및 승계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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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기일수록 핵심인재는 더욱 중요하다. 특히 글로벌인재는 기업이 불황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지속적인 확보를 해야 한다. 이런 점에서 글로벌 핵심인력에 대한 체계적인 역량을 진단하고 리뷰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해야 한다. 일부 글로벌 기업들이 어세스먼트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으나 아직도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다. 글로벌 경영리더의 조기 발굴과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assessment program, succession plan 등의 구체적인 실행방안과 적용 방법을 공유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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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hu). November, 14:40 ~ 16:00
[Session B-4] Mass Career Customization : 경력개발모형의 뉴패러다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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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성 인력의 비율의 증가, 직장 내외에서 전통적인 성 역할의 변화, X-Y 세대들의 회사에 대한 상이한 기대 및 가치관 등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노동시장 상황은 급격한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특히, 국내의 경우 인력의 고령화 현상이 심화되면서 기업 인력운영의 경직성이 심화되고 있으며 OECD 국가 최저 수준의 출산율 또한 향후 인력확보의 압력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노동시장의 질적 변화는 기업의 인재관리 패러다임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가 요구되는 상황임을 시사한다. 조직 구성원들의 가치관과 욕구의 다양성을 무시한 채 과거 ‘성장지향형 수직적 경력 플랫폼’을 고집하는 것은 더 이상 구성원들을 동기부여 하지 못할 뿐 아니라 기업 입장에서도 다양한 운영 상 이슈를 경험하게 된다. 딜로이트 컨설팅의 Mass career customization 모델은 기존의 경력상승 욕구가 더 이상 커다란 동기요인으로 작용하기 힘든 시기가 도래하였으며, 이제 사람들은 경력개발의 속도 및 패턴과 관련하여 매우 유연한 사고를 하게 되었다고 전제하고, 현재 나타나고 있는 인력 구성의 변화 및 욕구의 다양성을 수용할 수 있는 새로운 인재관리 패러다임을 제시하였다. 본 세션에서는 현재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집중적으로 조명되고 있는 “Mass career customization”에 대한 이론 및 관점은 물론 구체적인 실행방안과 Case를 본 저자로부터 직접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인재강국으로 유연성과 창조성이 강조되는 한국기업들에 접목하기 위한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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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hu). November, 16:20 ~ 18:00
[Session B-5] 지속가능성장의 인재경영: 해외 장수 기업으로부터의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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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한 해 전세계 기업의 화두는 '생존' 이었다. 많은 기업들이 생존을 위해 대대적인 감원을 실시하였으며, 채용을 축소하고 인적자원의 개발과 유지에 투입되던 비용을 효율화 하였다. 하지만, 과거 미국식 시장주의에 입각한 감원과 같은 단기적인 처방은 생존과 동시에 성장을 도모해야 하는 신흥국이나 아시아 기업에 적합하지 않다는 반성과 우려의 목소리도 많았다. 불황에 생존했다 하더라도 성장의 기반과 동력을 상실한다면, 오히려 불황 이후, 또는 다음에 다시 도래할 불황에서 생존이 불가능한 상황이 올 수도 있다. 불황이 주기적으로 찾아올 수 있다는 과거로부터의 교훈을 바탕으로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성장, 즉 장수기업이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 지를 고심하고 있다. 본 세션에서는 글로벌 장수기업, 특히 미국 외, 아시아 및 유럽의 장수기업들이 성장의 핵심인 '인재'의 육성과 관리 측면에서 오랫동안 지속해온 변치 않는 전통이 무엇인지를 비교 토론해 봄으로써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해 장수기업이 되려는 기업들에게 유용한 시사점을 제공해 주고자 한다. 이를 위해, 1) 경영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창업이후 지속적으로 변치 않는 인재육성과 관리 영역 및 그 방향은 무엇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지, 2) 과거 경영 위기 상황이나 존폐위 기로에 있던 불황기에 어떠한 인재관리 전략을 통해 이를 극복하였는지, 특히 한계인력에 대한 관점과 조치는 어떻게 취하였는지 3) 지속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특유의 인재육성 전략은 무엇인지 등을 비교 토론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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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hu). November, 09:00 ~ 10:20
[Session C-1] 공공정책으로의 진로교육: 미래직업에 대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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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직업선택 전환기에 있는 청소년과 성인 모두가 신뢰할 수 있고 정확한 진로지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국가 정책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 OECD는 90년대 중반에 평생학습의 실천과 노동시장의 유연화 그리고 복지정책의 활성화를 위해 각국의 진로지도 및 정책 수립을 분석하였다. 2000년에는 ‘교육개발 및 혁신센터’에서 청소년을 위한 진로지도에 대하여 국가 사례를 분석하였고, 근래에는 진로정보?지도?상담서비스 개입이 효과적인 국가 이행 시스템 중 하나임을 지적하였다. 빠른 기술변화와 사회 변화 속에 미래직업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공공정책으로서의 진로교육 강화가 요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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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hu). November, 10:40 ~ 12:00
[Session C-2] 숙련불일치 개선: 교육-고용연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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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의 효과적 양성 활용을 위해서는 미래 사회에서 요구하는 숙련 변화를 조기에 파악하고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와 관련하여 양적, 질적 숙련 불일치(Qualitative and Quantitative Skills Mismatch)에 대한 효과적 측정과 정책 대응 방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한편에서 새로운 지식과 숙련에 대한 요구가 빠르게 나타나고, 다른 한편에서 general skills and soft skills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지식기반사회(Knowledge-based society)에서 숙련 불일치에 대한 보다 장기적, 거시적이며 총체적인 대응이 요구된다. 이에 따라 숙련 불일치 문제를 어떻게 이해하고 측정할 것인지, 그리고 그것을 해소하기 위한 효과적 대안은 무엇인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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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hu). November, 13:00 ~ 14:20
[Session C-3] 생애 단계별 평생 직업교육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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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장을 둘러싼 환경변화는 기술과 숙련에 대한 프리미엄을 보다 증대시키고 있다. 다양한 고용형태가 출현하고, 일자리와 직업능력 간의 불일치 문제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이 같은 불일치를 완화하고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기회가 제공되어야 한다. 교육훈련과 현장을 보다 효과적으로 연결시킬 수 있도록 sector councils과 같이 사회적 파트너십을 강화한다든지, e-learning등을 통해 훈련에 대한 접근가능성을 높이는 방법, 미국의 개인학습 계좌제(Individual Learning Accounts) 등을 통해 학습의 기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학습의 성과를 높이는 방법, 또한 문해 및 수리력 등 기초직업능력프로그램의 강화, 지역 및 사회교육기회의 확대 등이 모두 고용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훈련방안의 일환이라 볼 수 있다. 고용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훈련의 다양한 방법과 주제들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요청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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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hu). November, 14:00 ~ 16:00
[Session C-4] 국가간 자격의 상호 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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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APEC에서는 지역 내 국가 간 자격을 상호인정하기 위한 자격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유럽은 2009년 유럽자격체계(EQF: European Qualification Framework)를 이미 제정하여 공포하고, 2010년까지 각국의 국가자격체계(NQF: National Qualification Framework)와 EQF를 연계하는 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2012년에 EQF를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그렇지만 전반적으로는 국가기술자격을 중심으로 한 국가 간 자격의 상호인정은 간헐적으로 일부 자격에 대해서만 이루어진 상태로 국가 간 상호인정이 미흡한 상태이다. 유럽 각국의 자격체계와 공동자격 체계간 연계상의 문제점 및 향후 개선 방안 등을 참고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나아가 글로벌 공동자격체계를 검토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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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hu). November, 16:20 ~ 18:00
[Session C-5] 국가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한 미래 인재양성 정책 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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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기반경제하에서는 핵심인재 확보가 국가 및 지역경쟁력을 좌우하기 때문에 “창의적인 인재양성”에 대한 고민은 각 지역, 도시를 넘어 국가 전체적인 관심사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세계화와 함께 지역 분권화, 자율화 속에서 국가 수준의 인재양성정책혁신과 각 지역, 도시 수준의 인재양성정책혁신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본 세션에서는 최근의 글로벌 환경변화와 관련하여 미래 인재 특성을 도출하고, 이에 대응하여 현재 진행 중인 각 국의 국가적 수준의 인적자원개발정책을 비교·분석해 보고자 한다. 나아가, 국가적 수준의 인적개발정책과 각 지역, 도시 수준의 인적자원개발정책 간의 역할분담 및 연계와 관련된 다양한 정책사례 및 쟁점들을 검토해 보고자 한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