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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한국인
 
 
 
카페 게시글
요리를 배워봅시다 찹스테이크
성욱지혜맘 추천 0 조회 204 10.10.25 23:17 댓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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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25 23:34

    첫댓글 아 넘 맛있어 보여요. 당장 해봐야겠는데요. 크게 찍어주신 돈가스 소스도 성지맘님이 사신 불독표로 사와야겠어요. 화학첨가물이 안들어있다니 더 좋네요. 감사해용. 그나 저나 맛있어보이는 저 스테이크 고기는 생고기인건가요??

  • 작성자 10.10.26 00:37

    화학첨가물이 안들어있데요??? 전 여지껏 몰랐어요 어흑... 홍콩에 와서 전 정말 바보가 되가고 있나봐요. 입은 있으나 말(영어꽝. 중국어꽝)을 못하니 벙어리요.... 눈은 있으나 읽지 못하니(중국어꽝, 일본어꽝).... 장님이라.... 아놔~~~ ^^;

  • 10.10.26 14:23

    아하하하하하 ㅋㅋ 근데 저도 걱정 ㅜ.ㅜ 레스토랑에서 메뉴도 못보는 ....

  • 10.10.27 01:20

    워매나 뭔 과찬의 말쌈을!!! 쥐구멍있음 들어가고 싶어유.. 그냥 때려맞춘걸 보고.. 지가 요즘 갑자기 안하던 요리를 하다보니 요린 안하고 샛길로 빠져서 소스에 뭐가 들었나만 맨날 쳐다보고 있네유.. 지도 맨날 슈퍼에서 뭐 살라고하면 쏼라쏼라 광동어로 말거는 아줌씨들 땜시 죽것시유. 말은 못알아듣고....그리고 포니님 애들한테 자존심 없구요.. 중요한건 우기는 거에유.. 무조건 엄마는 잘났나고 우기며 사는게 장땡이에유..ㅋㅋ

  • 10.10.26 00:05

    와... 맛있겠다~!! 상상만 해도...
    쓰으읍~

    가만보니 스테이크 광빨도 장난아니시공...

  • 작성자 10.10.26 00:34

    언니!!! 나 포니님인줄 알았쓰요~~~ ㅋㅋㅋㅋ

  • 10.10.26 01:15

    포핀스님 강아지도 이뿌네요....

  • 10.10.26 01:41

    나.. 따라쟁이에다... 중독 증세까징...ㅋㅋㅋ

  • 10.10.26 02:05

    ㅋㅋㅋㅋ 그러고 보니그러네요....특히 요즘은 엽기 사진을 많이 퍼다 날르시느것같은.....예전엔 한두장은 구여운거였는데....신구 아자씨 강아쥐를 깃점으로 점점 더 엽기를 달리느것 같긴해요....ㅋㅋ

  • 10.10.26 11:28

    지도 포니님인줄 알았다니께요 ~ 접신하신겨 ???

  • 10.10.26 01:03

    그릇도 이쁘네요...

  • 작성자 10.10.26 23:03

    7235님 알려주신 사이트에서 그릇구경하면서 요즘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있어요.. 저것들을 다 가질수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하면서.....^^;

  • 10.10.26 01:16

    근데 저 돈가스 소스는 어데서 사나요? 그레이트 시티수퍼 아피다 다 찾아봐도 없던데...돈가스 소스 하나사러 한국슈퍼가기도 구찮아서 못가고 있네요.....저것만 찾으면 낼 반찬으로 따악 인데....ㅜㅜ

  • 10.10.26 02:03

    낼 시티 슈퍼를 가봐야 겠네요...불독표 돈가스소스 사러...낼 반찬 해결이네유...

  • 10.10.27 01:22

    우헤헤..오늘 시티수퍼에서 소스 사서 만들어봤어요. 애들이 엄청 좋아해요 ㅋㅋ 성지만님 진짜 감사!

  • 10.10.26 03:00

    밥 한숟갈 먹고, 고기 한조각이랑 버섯이랑 야채랑 골고루 한 입에 넣고 찹찹찹찹..... +ㅠ+ 넘 맛나겠슈~~~

  • 작성자 10.10.26 22:50

    저의 손맛이라기보다는 돈가스 소스의 맛이기때문에.. 실패할 확율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당 ^^;

  • 10.10.26 10:49

    저거 한국에서 왜 안주로 인기 최고 메뉴 아닌가요?
    바로 따라해볼께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10.26 22:52

    레몬님! 저번에 헤렌드매장 전화번호 따게 되면 알려달라고 하셨는데... 아직이예유~~~ 지가 아직 영어가 짧아서리~~ 주말쯤 신랑 닥달해서 한번 알아보려고요... 쫌만 기둘리세요 ^^;

  • 10.10.27 00:07

    성욱지혜맘님, 전 요리 못합니다
    그런데 그릇 무진장 좋아라 합니다.

  • 10.10.26 11:30

    좋은 친구를 만나니까 취미도 같아지는 가벼요... 꿀꺽 !!!
    맛나것네... 울 아덜도 돈까스 소스 내 놓으라고 그러던디... 지도 가서 하나 질러야 겠네유 ~

  • 10.10.26 11:32

    궁금 ??? 저렇게 볶으믄 고기가 질겨지지 않나요 ??? 지는 소괴기 요리하믄 너무 오래 구워서 그런지 항상 질기고 퍽퍽해지는 거이 같아서요... 피 흘리는 고기 몬묵는 촌시런 입맛 ~

  • 10.10.26 12:46

    저도 그게 궁금....안 질긴가요? 비결 좀....

  • 10.10.27 01:26

    근데요.. 요리초보자가 한마디.. 성지맘이 말씀하신거 처럼 달궈진 팬에 살짝 앞뒤만 구운다음에 야채랑 쓰윽 볶으니까 안 질기더라구요. 넘 오래 굽지 않으심 될거 같아요.^^ 참 저는 호주산 소고기 웰컴에서 39불에 스테기용 고기 2장사서 했어용. 물소 고기는 절대 안되실듯..

  • 10.10.27 10:52

    호주산 가격이 착하네요...
    워리님 말쌈데로 함 해봐야겠네요... 고기 묵지 말라는 남푠 없을때 우리끼리~ ㅋㅋㅋ
    캄솨 캄솨...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0.26 22:54

    저 불독 소스는 아무곳에서나 다 파는줄 알았는데... 의외로 구하기 어려우신가요????? 저스코, 아피타슈퍼에 있던데... 에궁~~~~ 어쩌죠????

  • 10.10.26 14:27

    사진만 봐도 성욱지혜맘님이 보통분이 아니시라는걸 알수 있네요 ~~~ 그릇에 담아 내신거 보니....
    김치도 따로 반찬호일 사용해서 국물세지말라고 놓으시고 밥도 잡곡밥 머얼리 보이는 토마토 셀러드까지 미각적인부분부터 영양까지 생각하는 엄마 저랑 심히 비교된다는 ㅜ.ㅜ

  • 작성자 10.10.26 22:58

    그거슨... 오해구먼유~~~~ ㅋㅋㅋ 다른분들과는 다르게... 살림살이가 거의 없어요. 아주 옹색하게 지내는 지라... 그릇도 아주 기본적인 것만 갖추어 놓고 사네요.. ^^;

  • 10.10.26 18:51

    맨날 소시지나 볶아주는 전 나아쁜 엄마네유...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겠네요. 감솨!

  • 작성자 10.10.26 22:59

    수잔 엘레지님! 전에 가져다 주신 깻잎장아찌... 정말 맛나게 먹었답니다. 이제서야 감사인사드리네요...에궁

  • 10.10.27 01:27

    근데 저는 참.. 그 소시지도 맛있는걸 못찾겠어용.. 볶아주시는 소시지 이름 좀 갈챠주세용.

  • 10.10.27 19:25

    어찌된 게 소시지조차 한국 게 맛나더라구욤. 여기 비엔나 소시지는 껍질이 질겨서 울집 강쥐도 한국산 소시지만 잘 먹는다는... 그래서 한국슈퍼에서 사다먹네요.흑흑흑. 성욱지혜맘님 입맛에 맞으셨다니 다행이네요. 근데 그거 깻잎이 아니라 콩잎이라고 엄니가 그러시네유~ ㅎㅎㅎ

  • 10.10.26 21:36

    아~맛있겠다 성욱이 지혜는 좋겠다

  • 작성자 10.10.26 23:02

    연탁님!! 칭찬감사... 연탁님 머리 어디에서 하세요??? 머리스타일 이쁘셔서요..

  • 10.10.26 22:47

    내는 이제 쪼매 소외감 느껴져유....동구 어머니회에서 뵌분 중에 요리 못하는 분은 한분도 없는기유~ㅠ.ㅠ 육백님 비롯 메이님,홍녀님,써니다님도 저번에 저녁반찬 어쩌구 글 쓰셨었고...이젠 성지맘꺼정....요리의 고수셨구먼.............지금 보니 출석부엔 애플님두 갓김치 만들었다고 쓰셨네요. 불량엄마 민보. 반성중!!

  • 10.10.26 22:50

    근데...반성하믄 뭐하나...반성한다고 요리실력 좋아지는 것두 아닌데...ㅠ.ㅠ

  • 작성자 10.10.26 23:00

    민보님! 민보님은 job이 있으시구....돈버시잖아유.... 저같은 소비적인 인생과는 다른인생이신데 뭐 그러세유.....

  • 10.10.27 09:08

    엥??? 지는 헌드레드 파센트 가정주부유~~~ 돈만 쓰고 있슈.....

  • 10.10.27 16:47

    그럼 나 뭐여~요리도 못해, 신비감도 엄써...

  • 10.10.27 01:27

    오늘 찹스테키 만들라고 한무데기 장봐서 했는데....고기는 살때 아예 썰어달라고 하고 야채만 슥슥 썰고 나니 만드는건 증말 뚝딱이데요....식을까봐 신랑 올때까정 기다렸다가 했는데
    한 10분 걸린거 같아요...맛은 뭐 끝내주데요....또 좋은 레시피 기다립니다....컨닝 퀸 올림...
    참고로 짝퉁 인증샷은 담에....

  • 10.10.29 12:48

    내가 젤로 좋아하는 요리가 찹스테이크인데요 막있고 먹기 편하고해서요
    너무 잘 배우고 갑니다.

  • 10.10.31 22:33

    저두 내일 해봐야겠네요^^

  • 10.11.02 14:16

    포트메리언 오랫만이네요^^어릴적 제 어머니가 한동안 저접시에 꽂히셔서 세트로.. 저녁상 환하게 차려주셨었는데.. 식기세척기는 기스난다고 저 은근무거운거 한가득 설거지하시던 엄마... 아 엄마 보고싶어요.
    저도 오늘 저녁 메인 이것으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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