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도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되는 을지로 노숙인 배식 및 매월진행되는 캄보디아배식이 잘 진행되었습니다. 10월인데도 따뜻한 날씨에 크게 어렵지 않은 배식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부는 계절이되어 가을작업복등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또한 새로오신 봉사자의 특별한 손길로 맛있는 제육볶음도 할 수 있었습니다. 캄보디아는 졸업식이 있는날로 간단하게 배식을 진행하였습니다.
10월에도 우리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은 계속되었습니다. 이번달에도 후원금으로 또는 후원물품으로, 봉사참여로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추운겨울의 시작인 11월에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