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여행4 - 외사양 마을을 들러보고는 걸어서 사양제 연못을 구경하다!
2022년 9월 9일 진안에 도착해 마이산 에코타운 펜션 에 체크인을 하는데 이 호텔은 진안읍에
“외사양 체험마을” 이라는 다른 이름도 가졌으니 호텔을 나와 진안박물관 을 구경합니다.
그러고는 나무가 우거진 정원 을 찾으니 정자도 보이고 마이산의 돌탑 을
본 뜻 돌탑 몇개를 거쳐 빽빽하게 나무로 울타리를 친 곳이 보이니...
바로 “미로 공원” 인 데........ 마이산과 홍삼 모양으로 설계를 했다고 합니다.
미로공원까지 한바퀴 걸어보고는 나와 마을쪽으로 내려가니 여긴 “삼굿 터” 라고
부른다는데..... 그 아래쪽에 건물들이 보이니 “돼지 문화체험관” 이라고 합니다.
그러고는 발길을 반대로 돌려 북쪽으로 올라가는데 “디딜방아 터” 가 보이고 조금 더 걸어올라가니
돼지 들이 보이는데.... 저 위쪽에 둑이 보이니 아마 “사양제” 라고 불리는 연못이지 싶습니다.
천천히 걸어서 둑을 옆으로 돌아서 연못 으로 올라가니 생각 보다는
넓은데 분수 도 있고 해서...... 벤치 에 앉아 느긋하게 구경합니다.
게다가 여기 시양제 연못의 둑에는 바람개비 가 많이 세워져
있어서...... 작은 바람에도 잘 돌아가는지라 볼만합니다.
그러고는 저기 연인의 길 로 마이산 입구 까지 간다는 전기로 운행 한다고
안내를 하는 차량 까지 구경하고는 마이산 에코타운 을 거쳐 내려옵니다.
못쓰는 스키 를 사용한 담을 지나 호텔로 돌아오는데 밤에 불꽃 을 쏘는
소리가 들리기에 다시 마을로 내려갔더니 깜깜한 가운데 저 아래
에서 쏘아올린 모양인데 우리가 나가는 새에 그만 끝나버린 모양 입니다!
하룻밤을 자고 내일은 차를 타고 마이산 으로 가서는 돌탑이 즐비하다는 탑사 절과 은수사
에다가....... 또 물이 좋다는 백운동 계곡 의 강물에다가 하이킹 까지 하려고 합니다.
첫댓글 진안이 홍삼이랑 돼지로도 유명한모양입니다."돼지 문화체험"관 특이합니다.사양제라는 연못도 정취가 있습니다
예..... 돼지문화 체험관은
이런 곳은 또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