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포핸드부터 시작해서 기본적인 것은 거의 대부분 언급한 것 같습니다..
보스커트는 어떻게 글로서 표현할 길이 없어서 접어두고요, 쇼트에 대한 것을 마지막으로 기술적인 것은 이제 마칠까 합니다..
사실 탁구에 있어 기술적인 부분들을 언급하는 것은 참 난처합니다..
저 나름대로 확신이 잘 서지 않는 부분도 있고, 저보다 잘 치는 분들 및 유명선수출신들도 가만히 있는데...
아울러 제가 말씀 드리는 것들이 모든 분들에게 다 통용되지 않는다는 것 역시 잘 알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저 역시도 끊임없이 배우고 있기에 지나간 글들에서 틀린 부분이 있지는 않나(?),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지는 않나(?)하는 생각도 들지만 마음뿐입니다..
저 역시 생활체육인이기에 마음은 있지만 실천은 쉽지 않네요..
앞으로는 대회후기에 충실할까 합니다.
힘들더라도 대회후기는 꾸준히 남길 생각이고요, 항상 즐겁게 탁구칠 생각입니다.
사실 한동안은 게임에 부담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러한 것들에서 벗어나 예전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상대를 이김으로써 얻는 명성(?)보다 최선을 다한 데서 오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고요, 상대에게 져도 넉넉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반면, 어떤 이유에서든지 최선을 다하지 못했던 게임에 대해서는 후회가 생기더군요. 이제는 더 이상 그러지 말아야지 하고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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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더 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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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더 백핸드 쇼트에 대한 자료는 '다음카페->고슴도치 탁구클럽->탁구기술&규칙->펜홀더의 백핸드 쇼트'를 보시기 바랍니다..
이곳에는 창펭륭과 유승민의 맞쇼트 동영상이 있고 유승민의 백핸드 쇼트 그립에 대한 그림이 있으며, 아주 상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쇼트에 대한 핵심포인트만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자세
쇼트는 안정되고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때 아주 자연스러운 타구가 나옵니다.
스탠스는 포핸드 스탠스(왼발이 오른발보다 반보앞에 위치함), 또는 평행 스탠스를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예전에는 오른발이 앞으로 나갔는데, 요즘은 그렇게 하면 포&쇼트의 전환이 느려져 포핸드에서 결정구를 날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쇼트가 아무리 좋더라도 몸쪽 공(미들쪽 공)부터 포사이드 까지의 공은 포핸드로 공략을 해주어야 상대가 압박감을 느끼며, 득점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 후, 양발에 똑같은 무게중심을 유지하고 무릎을 적당히 굽혀주고 상체를 약간 앞으로 숙여줍니다.
(절대 허리를 너무 많이 숙여 엉덩이가 튀어나오지 않게 하십시오..
대부분 자세를 낮추라고 하면 무릎을 편 상태에서 허리만을 숙여 엉덩이가 튀어나온 상태가 됩니다.
이는 탁구의 모든 기술에서 다리와 허리를 사용하지 못하게 합니다.
중요한 것은 무릎을 굽히고, 허리를 적당히 숙여 허리가 받쳐진 상태에서 상체를 약간 숙여줌으로써 몸의 전체적인 무게 중심이 몸의 앞쪽에 있도록 만드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2] 라켓 각도
검지에 힘을 주어 라켓을 눌러주면서, 엄지를 정면으로 세워 상대의 공을 블로킹할 수 있는 라켓 각을 만들어 줍니다.
이 때 라켓 뒷면을 받치고 있는, 중지를 전체적으로 견고하게 라켓에 밀착시켜 라켓이 흔들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강한 쇼트가 아닌, 상대의 공을 갖다 대준다는 느낌으로 쇼트를 합니다.
따라서 갖다 대기만 해도 공이 상대의 코트에 정확히 들어갈 수 있게 라켓의 각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엄지를 정면으로 세워 자연스럽게 눌러주고, 검지와 중지의 힘으로 라켓이 흔들리지 않게 정확한 각을 만들어 주는 것이 쇼트의 기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3] 타구
쇼트는 공이 라켓에는 맞지 않더라도, 공이 자신의 몸 밖으로 빠져나가면 안됩니다.
즉, 이 말은 쇼트를 할 때는 몸 정면에서 공을 타구 해야 하며, 몸 중심에서 똑바로 정면을 향하여 공을 튕겨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겨드랑이는 주먹 반개 정도가 들어갈 정도로 유지하고, 팔꿈치의 각도는 90도를 유지하며 라켓이 자신의 정면 탁구대 바로 위 정도의 높이에서(쇼트는 기본적으로 떠오르는 볼을 갖다 대준다는 느낌으로 타구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라켓이 탁구대 바로 위 정도의 높이에서 편안하게 출발하면 될 것 같습니다.
주의해야 할 것은 라켓이 탁구대보다 밑에 있어서는 좋은 쇼트가 나오기 힘듭니다. 특히 초보자일수록...) 출발하여 어깨를 사용하여 앞으로 밀어 줍니다.
(팔꿈치가 90도로 유지된 채로 팔 전체가 하나가 되어 동시에 움직이면서 어깨에 매달려 있다는 느낌으로 팔을 앞뒤로 움직여서 타구하면 더 자연스럽게 쇼트를 할 수가 있습니다)
이 때, 라켓 끝(손잡이 반대쪽)이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끝마무리에서 라켓이 들리지 않도록(라켓 각이 오픈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처음 쇼트를 배울 때는 큰 스윙보다는 작은 스윙으로, 즉 위에서 언급했듯이 팔꿈치가 90도로 유지된 채로 팔전체가 어깨에 매달려 있다는 느낌으로 팔을 앞뒤로 움직여 쇼트를 합니다.
그것이 익숙해지면, 여기 ‘레슨동영상 자료실 → 48번 김택수 쇼트후 마무리’에서 처럼 기본적인 쇼트를 바탕으로 공이 맞는 순간 어깨를 축으로 공을 앞으로 밀어주면서 90도로 유지되었던 팔꿈치를 펴주는 힘을 가해주면 더욱 강력한 쇼트가 될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김택수 선수의 쇼트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은 기본이 된 다음에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4] 기타 주의점
쇼트시 힘의 중심이 라켓 끝이 있으면 안됩니다.
쇼트의 힘의 중심은 어디까지나 중지가 정확하게 받쳐주는 라켓 중심에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따라서 라켓 중앙에 공을 맞추어 주어야 하며 힘도 라켓 중앙에 모아져야 합니다.
될 수 있으면 라켓 끝(손잡이 반대쪽)이 들리지 않도록 하십시오.
선수의 경우는 라켓 끝이 올라가는 사람이 많지만, 처음 배울 때 라켓 끝이 올라가면힘의 중심이 자꾸 라켓 끝에 모아질 뿐만 아니라 드라이브에 대한 쇼트시에 공이 자꾸 탁구대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따라서 쇼트시에는 라켓 머리와 끝이 평행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끝마무리에서 라켓이 들리지 않도록(라켓각이 오픈되지 않도록) 합시다.
동영상을 보면 마무리에서 라켓이 들리는데, 그것은 어디까지나 공을 완전히 보낸 후의 동작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라켓에서 공이 완전히 떠나기 전까지는 라켓각을 계속 유지해 주어야 하며, 푸쉬성으로 강하게 밀었을 때는 오히려 더욱 숙여주면서 공을 앞으로 밀어주어야 합니다.
[5] 포핸드 스트록 & 쇼트 전환시 손가락의 힘 사용법
포핸드 스트록에서 쇼트로 전환시
==> 앞에서 설명했듯이 검지에 힘을 주어 라켓을 눌러주면서 엄지를 정면으로 세워 상대의 공을 블로킹할 수 있는 라켓 각을 만들어 줍니다.
이 때 라켓 뒷면을 받치고 있는 중지를 견고하게 라켓에 밀착시켜 라켓이 흔들리지 않게 합니다.
즉, 검지에 힘을 주어 라켓을 숙여주고 엄지는 정면을 향해 세워 자연스럽게 눌러주며, 중지는 전체적으로 라켓에 견고하게 밀착시켜 주는 것입니다.
쇼트에서 포핸드 스트록으로 전환시
==> 반대로 엄지에 힘을 주어 라켓을 눌러 각을 만들어 주면서 중지의 손가락 끝으로 라켓을 가볍게 받쳐줍니다.
이 때 검지는 자연스럽게 걸쳐만 주는 역할을 합니다.
즉, 포핸드 스트록으로의 전환에서는 엄지에 힘이 들어가면서 라켓 각을 형성해주는 것입니다.
※ 펜홀더에서 포&쇼트 로의 자연스러운 전환은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평소에 탁구를 치지 않더라도 라켓을 들고 엄지, 검지, 중지의 힘을 이용하여 전환하는 연습을 자주 하시기 바랍니다..
꼭 라켓이 아니더라도, 볼펜이나 젓가락을 라켓처럼 쥐고 손가락을 이용하여 자연스러운 전환을 연습하면 매우 효과적 입니다.
[6] 포&쇼트의 불규칙 랠리에서...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실제로 이렇게 가르쳐보니 매우 효과적이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쇼트를 연습하면서 쇼트를 댄 후에 중립적인 자세로 복귀하라고 합니다. 펜홀더 보다는 세이크 핸드에서 더욱 그렇습니다.
그런데 세이크 핸드는 그것이 가능할지 모르지만 펜홀더에서는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실제 선수들이나 생활체육 고수들이 쇼트 연습을 할 때 그렇게 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 듯 합니다.
따라서 포&쇼트의 불규칙 랠리 연습시에 포핸드를 너무나 의식한 나머지 쇼트는 대충 대주고 포핸드를 칠 준비를 하지 마시고,
정확하게 밀리지 않고 쇼트를 완전히 대주면서, 공이 포핸드쪽으로 오는 것을 보고 포핸드로 전환하여 공을 치는 연습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느리지만 습관이 되면 나중에는 공을 보고 포핸드로 어떠한 기술도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전환이 빨라집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포핸드로 전환시 팔로만 하지 말고 허리를 약간 틀어 받쳐주면 훨씬 빠르면서도 안정감 있는 포핸드 백스윙의 자세를 취할 수 있습니다.
※ 탁구 연습시 기본적인 것을 배우고, 풋웍을 배운 후, 연습해야 할 것이 이 포&쇼트의 불규칙입니다.
이것이 자연스럽게 되면 탁구 치는 재미를 더욱 느낄 수 있으며, 시합에서도 편하게 게임에 임할 수 있습니다.
[7] 드라이브 리턴 쇼트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로서도 설명하기가 굉장히 조심스럽습니다.
실제 선수들의 경우는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여기서는 제 나름대로의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실제 저는 어떤 시합을 준비할 때 탁구를 많이 치지 못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날 때 마다 나름데로 스윙연습을 하면서 스윙을 부드럽게 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왜 이 얘기를 하느냐 하면요..
저는 드라이브만 스윙연습을 하는 것이 아니라 쇼트도 스윙연습을 한다는 것입니다.
또 쇼트도 기본적인(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쇼트의 스윙연습만 하는 것이 아니라 드라이브에 대한 쇼트도 따로 스윙연습을 합니다.
구체적으로 설명을 드리자면,
제 생각에 맞쇼트(쇼트 대 쇼트)는 실제 게임에서 펜홀더의 경우 중립적인 자세로 복귀하면서 쇼트를 할 여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어깨를 사용하여 팔을 앞뒤로 움직이면서 최대한 쇼트에서 밀리지 않으면서 랠리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드라이브의 쇼트에 대한 것은 약간의 수비적인 개념이 강한 것 같습니다.
즉, 중립자세에서 드라이브에 대한 쇼트가 많이 나온다는 것이지요.
다시 말씀드리면 중립적인 수비자세에서 드라이브에 대한 방어를 위해 쇼트를 사용한다는 겁니다.
따라서 저는 드라이브에 대한 쇼트를 스윙 연습할 때 수비를 위한 중립자세에서 최단거리로 쇼트로 이동하여 약간 눌러주면서 쇼트를 대주는 연습을 합니다.
정리하자면,
일반적인 맞쇼트는 어깨를 축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사실 탁구대 바로 위 정도에서 출발하여 약간 올라가면서 스윙이 마무리가 됩니다.
위에서 설명한데로 실제로 스윙을 해보시면 느끼실 겁니다.
반면 드라이브에 대한 쇼트는 상대의 공격에 대한 수비시의 중립자세에서 바로 최단거리로 이동하여 쇼트를 대주는 것이지요.
따라서 쇼트의 시작점이 일반 맞쇼트보다 높은 위치에 있으며, 오히려 약간 눌러준다(또는 내려간다)는 느낌으로 스윙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림으로 설명을 드리면 좋을 것 같은데...
초보분들의 경우를 보면 수비시의 중립자세에서 상대방 드라이브에 대한 쇼트를 댈 때 라켓이 탁구대 밑으로 돌아서 올라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쇼트를 대면 상대 드라이브의 회전을 살려주는 것이 되므로 탁구대 밖으로 튀어나가겠지요.
그러나 중립자세에서 최단거리로 라켓을 이동하면서 약간 눌러준다는 느낌으로 쇼트를 대어주면 상대 드라이브 공격에 대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 공격에 대한 수비연습을 할 때에는 이렇게 하면 되고요..
상대방의 연결 드라이브를 쇼트로 대줄 때에는(기본연습시) 평소의 맞쇼트보다 위에서 공이 오는 길목을 가로막고 공이 맞는 순간 위에서 아래로 약간 내려준다(죽여준다)는 느낌으로 쇼트 대는 연습을 하시면 익숙해 질 것입니다.
이 경우는 중립적인 자세로 복귀하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겠죠...
이 드라이브에 대한 쇼트는 어떻게 보면 혼란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인 쇼트를 확실히 하신 다음에 한번 응용해 보세요.
저의 경우에는 상대의 드라이브를 기본적인 쇼트로 대응하려니 타이밍도 안맞고 어렵더군요.
드라이브는 회전이 실려 튀어 오르는데, 일반적인 쇼트로 타이밍을 잡기는 어렵지요.
그래서 일반적인 쇼트보다는 백스윙도 약간 줄이고 라켓의 높이도 위에서 출발하여 드라이브를 방어합니다.
제가 키가 작은 편이니까요,
일반적인 맞쇼트는 충분히 공간을 확보하여 배꼽에서 출발한다면, 드라이브에 대한 쇼트는 백스윙을 약간 줄이고(중립자세와 동일선상에서) 명치 정도의 높이에서 출발하여 상대드라이브를 눌러준다는 느낌으로 스윙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쇼트도 다른 기술과 마찬가지로 준비자세나 백스윙시에 몸에 힘이 들어가면 좋은 타구가 이루어지기 어렵습니다.
흔히들 쇼트는 라켓이 탁구대 위에 있어야 한다고 하니까 초보자들은 너무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가 있더군요.
그러지 마시고 편안한 자세에서 탁구대 바로 위 정도의 높이에서 출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편안하고 부드러운 스윙을 하면, 공이 맞는 순간 흔들리지 않고 정확한 임팩트를 형성하여 안정되고 강한 공을 만들어냅니다.
저도 이것을 깨달은 지가 불과 몇 년이 되지 않습니다.
첫댓글 김재욱님의 경기는 몇번 봤는데.. 거의 환상적이었어요... 쇼트하며..드라이브가 일품이죠...
쇼트의 중요성을 얼마전에 알았구요...저번코치가 지나쳤던 쇼트를 지금의 코치님이 정말 어렵게 다시 교정해 줬어요이제야 쇼트가 강력한 공격이 된다는것도 알았구요.. 예전엔 그저 강한 스매시나 드라이브가 주 공격인줄 알았는데 쇼트하나로 득점이 될수있다는 걸 알았네요
만 2년이 지난 지금은 쇼트는 감이 왔는데요 백 핸드 스매시는 여전히 저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산같아요.. 저의 자세가 문제인것 같은데 도대체 대답이 안나오네요 열심히 레슨하지만 전 백핸드 스매싱 잘하시는 남자분들 너무나 부러워요.. 언제나 잘 할까...??
정말 좋은운동인것 같은데... 정말 힘이드네요^^ 렛슨도받고 했지만, 이렇게 자세히 설명을 해주시니 정말 감사해요 참고할께요
올려주시는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 감사
재욱님 정말 감사함니다 이렇게 이론으로 설명을 잘하시는것보니까 작문실력도 대단히 좋슴니다 계속 탁구를 잘쳐보려는 분들을 위해서 글 올려주세요 잘 되지는 않지만 글되로 하려고 노력은 하고있으니까요.다시한번 감사 감사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너무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설명 고맙습니다. 복사라도 해놓아야 할거 같네요... 설명만 보면은 금방 할수있을거 같은데 힘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