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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화랑산악회
 
 
 
카페 게시글
정기산행 후기 전북 순창 무직산(578m)의 옥돌로 짠 아름다움 뒤에 숨겨진 아픔의 산하~
요산요수(노현찬) 추천 0 조회 672 23.03.03 17:0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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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03 18:46

    첫댓글 요산요수님의 산행기를 읽노라면 절로 흥이 납니다
    고금을 꿰뚫는 해박한 역사 지식에 날ㅋ타로운 통찰력이 당대 산꾼 중 백미입니다
    오래 건산하시어 좋은 후기 많이 남겨 주세요~~

  • 작성자 23.03.04 06:39

    제가 오히려 과찬에도 흥이나고 기분이 좋습니다..ㅎ~
    아름다운 산하.. 그속에 녹아있는 아픔들
    우리 모두가 보듬고 가야할 자연이었습니다.
    힘나게 하는 댓글 감사합니다.

  • 23.03.03 19:36

    짧은 구간의 산행일지라도
    긴 여정을 샅샅히 훓어가며 엮어내는 듯한
    스토리는 한편의 드라마를 만들어 주는 군요.

    무미건조한 다큐와 같은 의산의 산행기에
    비하면 많은 이야기들을 담고 있네요.
    잘 읽고 자알 보고 더욱 느끼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3.04 06:48

    졸작에 과찬을 주시니 부끄럽습니다.
    무직산의 위치가 아픔이 녹아있는 회문산과 마주하기에
    산하 곳곳에 숨어 역사가 내눈에 들어 오네요..
    짧은시간이었지만 함꼐하면서 참으로 자연을 즐기시는 분이시구나..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진 고마웠구요.. 늘~~ 안산 즐산 하시기 바랍니다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 23.03.04 08:35

    산행기에 녹아잇는 해설을 보고잇노라니 감동 그자체입니당 궁금한 건너산 회분산이 궁금햇는데 이제서야 해답이 나왔네요 감사감사고맙슴다

  • 작성자 23.03.04 12:23

    화랑산악회의 좋은님들을 알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매달 열정으로 수고해주셔서 편하게 잘 갔다옵니다.
    감사합니다..

  • 23.03.04 10:07

    수고했습니다,
    늘 좋은 산행기 상세하게 올려주시어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작성자 23.03.04 12:23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3.04 11:43

    수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3.04 12:24

    안보여서 궁금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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