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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조행 및 기행 지리산종주(10월 3일~5일, 성삼재~연하천~세석~장터목~천왕봉~중산리)
순돌아빠(강인석) 추천 0 조회 684 13.10.08 14:3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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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08 15:36

    첫댓글 선배님 덕분에 지리산의 여기저기를 잘 구경했습니다~ 가을 단풍이 물들어가는 경치가 아주 멋드러지네요~
    예전 백무동에서 증산리 코스로 다녀왔던 기억이 새록 새록 솟아나네요~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3.10.09 15:24

    그러셨군요. ^^ 저도 애프터매스님과 같은 코스로는 두번의 경험이 있는데... 종주는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산 정상부근에는 이제 막 단풍이 들기 시작했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 13.10.08 17:21

    와우~"" 멋집니다~~~^^

  • 작성자 13.10.09 15:24

    감사합니다. 선배님! ^^

  • 13.10.08 23:53

    "이게 진정 산의 모습이야!"하고 나를 일깨워주던 산.

    언제 보아도 장엄하고 황홀한 지리산의 자태를 다시 보게 됩니다.

    딱 30년 전에 절친과 둘이 종주했던 지리산의 모습.........

    그때와 비교하니, 지금의 등산로는 완전 포장된 고속도로로 보입니다.
    멋진 산의 모습과 옛 추억을 다시 보게해주신 순돌아빠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 13.10.09 15:27

    30년 전이라 하시면.... ^^
    그야말로 때묻지 않은 천연 그대로의 지리산을 접하셨겠구나 싶습니다.
    그때에 비하면 등산하기 많이 편해졌겠지만...(장비며, 먹거리며, 등산로 등등)
    그 시절을 추억하시는 분들께는
    아쉬움이 많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

  • 13.10.09 08:34

    선배님 안녕하셔요? 가보지않아도 보는것만으로도 대리만족이네요 ㅋ 가을산의 장엄함이 정말아름답습니다.모처럼 친구와의 가을산행 즐거웠겠습니다. 여울에서 뵙겠습니다.

  • 작성자 13.10.09 15:29

    안녕하세요. 킬러장님! ^^
    생년월일에서부터 초등, 중등, 대학, 교회를 같이 한 친구입니다. 참 각별한 친구지요. ^^
    중년에 접어들어 함께 한 산행에서 그간의 지난 이야기로 참 뜻깊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 13.10.09 09:21

    군시절 완전 군장으로 종주했던 기억이...그땐 너무 힘들었습니다.구보까지 하며 종주 했으니...수년전 여수 근무때 종주했을땐 그냥 이쁘다 였는데,대리 만족을 통하니 아름답기까지 합니다.잘 봤습니다.^^

  • 작성자 13.10.09 15:30

    자기 몸 하나로 오르기도 벅찬데... 완전군장을 하고 종주를 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선배님!
    특수부대에 계셨나 봐요. ^^
    감사합니다. 선배님! ^^

  • 13.10.09 18:58

    산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로서는 종주란 단어의 의미를 모릅니다. 걸어서 정상간 것도 유명산이 전부네요. 붕우와 오랜만에 진솔한 자리 가지심 부럽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ㅎㅎㅎ

  • 작성자 13.10.10 07:29

    안녕하세요. 선배님!
    저도 그다지 산을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요즘 주변 친구들이 하도 산을 많이 다녀서 저도 모르게 "콜"을 하고 말았습니다. ^^
    그래도 다녀오니 주위에서 부러워들 하시네요. ^^ 감사합니다. ^^

  • 13.10.09 21:13

    고생을 사서하셨군요! 내려 오실꺼 뭐하러 올라가셨어요! ㅎㅎㅎㅎㅎ
    그렇지만 사진을 보니 예술입니다! 고생한 보람이 엄청 많으셨겠습니다! 멋진풍경에 입이 절로 열리네요! 멋진풍경과 우정이 한껏 돋보입니다!

  • 작성자 13.10.10 07:33

    그러게요. 선배님!
    저도 양재역에서 출발하기 전까지만 해도 왜 내가 친구의 번개같은 제안에 콜을 했을까... 괜한 무리는 아닌지... 머릿속이 복잡했습니다. ㅎㅎㅎㅎ
    그래도 짧고 굵게 고생한 보람은 있네요. ^^
    아직도 내려올 산을 왜 오르는지는 수수께끼입니다. ㅎㅎㅎㅎㅎ ^^

  • 13.10.10 07:37

    와우~~~ 대단하시네요. 지리산 종주,,,ㅎㅎㅎ
    정말 풍광이 멋지네요. 아주 좋은 구경했습니다. 순돌아빠님 때문에
    한번쯤 이렇게 갔다오는것도 멋진 추억으로 남겠네요.
    고생도 했지만 그 만큼 더욱 더 갖진것을 더 많이 얻었겠네요.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13.10.10 08:01

    안녕하세요. 선배님! ^^
    얼떨결에 전혀 준비없이 다녀 왔지만 나름 보람있는 산행이었습니다.
    때마침 가을단풍이 들기 시작한지라 능선을 따라 즐거운 산행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13.10.10 17:05

    선배님 좋은 산 다녀오셨군요!!~~^^
    저는 군대 이등병때 파주에 있는 감악산 꼭대기 독립 소대 초소를 개머리판으로 맞으며 올라간 기억때문에 산을 그다지 안좋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어진사람이 못되나 봅니다~~
    지리산을 한눈에 볼수있게 사진을 잘올려주셔서 대리만족하고 즐감하고 갑니다~~^^
    선배님은 팔방미남이세요!!~~^^ㅎㅎ

  • 작성자 13.10.10 17:58

    애궁! 어떤 놈이 개머리판으로.... 아픈 추억이 있군요.... 모르긴해도 개머리 선임병 어디선가 개고생하고 있을겁니다. ^^
    한판승부님이야말로 어질고 착하기론 둘째가라면 서러우실 분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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