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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만발(德華滿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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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하 만파식적 방 결혼한 여성의 일곱가지 무지개 마음
마당바위 추천 0 조회 159 13.06.06 11:2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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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06 11:34

    첫댓글 여자의 그 여러 마음과 마찬가지로 상응하는 남자의 마음도 있겠지요? 그 남자의 마음도 분석해주세요!!!슈퍼맘, 울트라맘...어떻게 하면 짓눌린 남자의 마음 또한 슈퍼-울트라 파더가 될 수 있겠는지요?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3.06.06 14:06

    참좋은사람21 세상이 되려면 스승과 제자, 부모와 자식, 보부지간에 역지사지, 이심전심이 되어야겠지요.
    언제간 <가도가도 욍십리 비가 내리네, 아버지의 마음>을 정리해 올리려고 합니다. 화답에 고맙습니다.

  • 13.06.06 13:10

    하하하하! 일곱가지 여자의 마음! 동의합니다.
    거기다 하나 더 합한다면 왔다갔다 갈대마음 하나 더 붙이면 어떨까요?
    아마 여성분들은 이 8가지가 소용돌이치는 울트라슈퍼 맘인 것 같네요! 재밋습니다. 하하하하하!

  • 작성자 13.06.06 15:32

    아하... <갈대의 마음>이 있군요. "여자의 마음은 여자도 모른다"고 하는... 돕니다. 돌아요, 소용돌이 칩니다^^
    뼈대 있는 농담 하나 올리겠습니다. "여자의 마음은 갈 때와 같고, 남자의 마음은 올 때와 같다" 언젠가 집사람과 본 영화가 있습니다. <봄날은 간다> 주인공 손자에게 할머니가 하시던 말씀 "버스 뒤와 집 나간 여자 뒤를 따라 가는게 아니란다" 여성은 첫 사랑을 못 잊고, 남자는 마지막 사랑을 못 잊나요... 아 사랑이여!!! 아 삶이여...@덕화만발 만파식적

  • 13.06.06 13:41

    어머니의 마음과 여자의 마음은 구별이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3.06.06 14:18

    아! 그렇군요... 어머니 마음은 부분이 아니죠... 차원이 다릅니다. 일깨워 주시어 고맙습니다. 동의, 공감합니다.
    저는 이렇게 여깁니다. < 여자 + 모성애 = 여성, 여성 - 모성애 = ? > 이런 맥락에서 쓴 글입니다. 그래도 공감합니다.

  • 13.06.06 15:13

    잘해드리세요.. 떠난 기차는 아름답다..그건 시일 뿐이고 현실은 다르지요..그림은 보기좋을지 모르지만 현실은 참 쓸쓸하고 허전하고 밉고 부르고 싶고 가고 싶고 보고 싶기도하고 꼬옥 꿈에라도 한번 안아 보고 싶기도하고 목소리라도 들으며 얘기나누고 싶기도 하고 먹는 모습 바라보며 머리카락을 세어보고 싶기도 하고...ㅎㅎ 이거 바위아우가 숭보겄네..숭이야..^^

  • 작성자 13.06.06 15:25

    쉬러 가는 농촌, 산촌, 어촌은 참 아름답죠. 그러나 거기서 생존, 생활나는 농부나 어부는 일터이자 삶터입니다. 바라보는 자와 들어가서 하는 자의 차이는 이처럼 현격합니다. 안 가진 것을 탐하다가 가진 것을 잃는 어리석음은 자그마한 일, 소중한 만남에 고마워하지 않는 마음에서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떠난 기차는 눈물겹게 아름다워 보입니다.

  • 작성자 13.06.06 17:08

    우리 모두
    알콩달콩.

    미소, 파안대소
    박장대소 하면서
    즐겁게 살아갑시다^^

  • 13.06.06 19:50

    으매 각시탈 아재비 탈 잘도 그렸네요! 하하하!
    그리고 이동하님의 초상화는 잘 그렸는데 다만 어깨가 잔뜩 솟아 올라
    아직 아상이 꺼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하하하!
    기를 죽이세요! 기가 승하면 보이는게 없지요!
    그대신 심성수행하면 그 어깨 내려 갈 것입니다. 아셨는가요? 하하하하하!

  • 작성자 13.06.07 16:30

    강릉대 제자가 저의 3,4십대를
    상상하며 그려서 보내온 겁니다.

    어깨와 손목의 힘 빼는 데는
    그림 그리기가 제격이더군요.

    심성수양과 기질단련 병행하도록
    노력하여 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지성여불 여시아문 신수봉행

  • 13.06.07 12:10

    마당바위님 재미있는글 감사합니다^^*
    어제 전화는 너무 반가운 선물이었습니다.
    말씀해주신 여자에 대해 계곡에서
    주변분들에게 애기해 드렸더니
    너무 기발하시다며 많이 웃었습니다.

  • 작성자 13.06.07 16:12

    그렇군요. 그저께 아침에 원심님과
    통화한 내용을 바탕삼아 올린 글입니다.
    저에게 힘을 주시는 피드백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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