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45R17
235 : 타이어의 단면폭(SECTION WIDTH)을 나타낸 것으로, 이 타이어의 경우 단면폭 이 235mm입니다.
45 : 타이어의 편평비, 이 타이어는 편평비가 45으로 흔히 45시리즈라 부릅니다.
97-하중지수 W-속도기호
타이어 인치업 & 튜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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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 시 타이어 옆면에 새겨진 유통기한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음식물의 유통기한이 건강에 영향을 주듯이 타이어의 유통기한은 안전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타이어는 고무를 주 성분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새 타이어일지라도 오래된 경우 자연노화가 일어나 강성이 약해지므로 위험합니다. 때문에 타이어의 제조일자는 새 타이어를 고르는데 중요한 기준이 돼야 합니다. 타이어 피해보상기간은 3년 타이어의 유통기한은 어느 정도일까요. 현재로는 타이어의 유통기한을 법으로 정해 놓은 나라는 없습니다. 하지만 국내의 경우 유통기한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소비자 보호를 위하여 재정경제부 고시 [소비자 피해보상 규정]상 타이어의 보상기준을 구입 후 3년으로 정하고 있고 구매증빙이 없는 경우 제조일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소비자보호원의 실험 결과에 따르면 갓 생산한 타이어의 주행 가능거리를 1로 했을 때, 4.5년이 지난 제품은 0.77, 7년이 지난 제품은 0.22로 나타났습니다. 또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에서 실시한 고속주행 시 타이어의 안전도 실험에서 생산된 지 1년 된 타이어는 9.7시간을 연속 주행했지만 5년이 된 제품은 5시간도 채 못 버티고 파열되었습니다.
환경에 민감한 고무 최근 미국에서는 타이어의 유효기간을 정하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마모가 거의 없으나 생산된 지 오래된 타이어가 사고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종종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타이어와 마찬가지로 고무를 주 재료로 하는 고무장갑이나 고무밴드가 공기 중에 오래 노출돼 있는 경우 녹아내리는 현상을 쉽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고무를 주 성분으로 만들어진 타이어는 공기 중의 산소와 오존 등에 오랜 기간 노출되면 겉모양으로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경우에도 구조적으로 강성이 약해집니다. 이러한 성질을 가진 고무를 주 재료로 하는 타이어는 공기 중에 노출돼 있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자연스레 강성이 변하게 됩니다.
제조년도 확인 방법 금호타이어에서는 소비자 안전을 위해 생산된 지 3년이 지난 타이어에 대해서는 자체 폐기 조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입타이어의 경우 2001년 7월에 안전검정 품목으로 지정되면서 외국산 저가 타이어가 품질보증 없이 대량 수입, 유통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소비자가 구매 시 일일이 제조년도를 확인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타이어의 제조년도는 타이어의 사이드 월에 표기해 놓았는데, 타원형의 라인 안에 4자리의 숫자로 기입했습니다. 앞의 두 자리는 52주로 구성된 1년 가운데 해당 주를 표시하며 뒤의 두 자리는 제조년도인 19** 또는 20** 가운데 끝에서 두 자리 숫자를 의미합니다. 일례로 2004년 5월 3일 생산된 타이어라면 2004년 18번째 주에 생산되었음을 표시하기 위해 [1804]라고 기입합니다. |
타이어 위치교환은 타이어의 수명연장 및 균일한 마모를 얻을 수 있습니다.
타이어는 보편적으로 초기에 마모가 빠르기 때문에 타이어의
편마모는 장착초기에 발견하여 위치교환으로 예방할 것을 추천합니다.
타이어는 일정기간을 사용하면 바꿔줘야 하는 소모품 입니다.
타이어 교환시기는 홈깊이가 약1.6mm정도 남았을 때까지며,
이를 어겼을시 관계법규(자동차관리법제84조)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 △ 방향으로 그루브속에 1.6mm 마모한계 표시가 있습니다.
타이어의 공기압을 주행전에 반드시 점검이 필요합니다.
공기압이 너무 높거나 낮아도 안전운행 및 타이어의수명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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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폭과 편평비, 휠의 직경 타이어를 교환할 때 누구나 생각하는 것이 광폭 타이어의 선택과 인치업 여부입니다. 인치업을 할 경우 타이어의 직경을 정확히 알아야 하는데, 특히 광폭 타이어를 장착할 때는 반드시 이를 따라야 합니다.
또한 같은 휠, 같은 편평비라 할지라도 광폭 타이어를 장착하게 되면 타이어 직경이 커지게 됩니다. 타이어 직경은 단면 폭(㎜)×편평비(%)×2+25.4(㎜/inch)×휠 직경(inch)으로 계산하면 됩니다. 타이어의 직경은 가급적 출고 상태에 맞춰야 합니다.
순정 타이어는 자동차 설계시 그 차의 가장 적절한 구동 토크가 적용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타이어 직경은 자동차의 주행능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직경이 순정 상태보다 작아지면 순간 가속력은 좋아지지만 최고속도에서 손해를 볼 수 있고, 직경이 커지면 반대 현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타이어의 직경 변화는 속도계 오차의 원인이 됩니다. 직경이 커지면 속도계는 실제 속도보다 작게 가리키고, 반대로 직경이 작아지면 실제 속도보다 높은 속도를 가리키게 됩니다.
이 때문에 광폭 타이어를 장착하거나 인치업을 할 때 편평비를 낮추어 타이어 직경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같은 폭의 타이어라 하더라도 편평비가 작아지거나 휠의 직경이 커지면 접지 면적이 작아집니다. 따라서 타이어 폭과 편평비, 휠의 직경을 감안하여 골고루 바꾸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인치업과 광폭 타이어 출고 이후 자동차의 성능, 즉 주행성과 조향력을 동시에 향상시키기 위하여 자동차에 무리를 주지 않는 허용 범위내에서 다른 규격의 타이어와 휠을 장착하게 됩니다.
이때 타이어를 14인치에서 15인치로, 15인치를 16인치로 변화시키는 것을 인치업(Inch Up)이라고 하고, 타이어의 시리즈가 낮은 타이어로 전환시키는 것 즉, 70시리즈를 65시리즈로, 65시리즈를 60시리즈로 전환시키는 것을 광폭화 한다고 합니다. 타이어 인치업시 주의할 점 타이어를 인치업하게 되면 휠 사이즈가 커져 차량의 외관이 돋보입니다. 즉 시리즈가 낮은 타이어를 사용함으로써 스포티한 감각을 내고 타이어 단면 폭이 넓어 시각적으로 안정된 느낌을 주게 됩니다. 또한 노면과 밀착되는 면적이 크기 때문에 노면 접지력이 좋아져 조종 안정성(코너링, 고속주행 안정성)이 향상됩니다.
하지만 타이어 폭이 넓어지면 연비가 나빠지고 편평비가 낮아지면서 승차감이 떨어지는 점을 감수해야 합니다. 또한 하중지수가 순정 타이어보다 낮아져서는 안되며 타이어의 단면 폭과 림 폭의 증가에 따른 휠하우스 커버나 하우징 안쪽의 간섭 현상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따라서 인치업을 할 때는 반드시 전문가와 충분히 상의한 뒤에 전문업소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 ▷ 차와 타이어의 조화로운 세팅이 중요...
최근들어 새 차를 사자마자 타이어는 광폭의 고성능 타이어로, 휠도 1~2인치 정도 큰 것으로 바꾸는 운전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 회사에서도 옵션으로 광폭타이어가 설정되어 있을 정도로 인치업은 일반화되어 있는 추세입니다. 인치업을 통해 성능을 업그레이드하거나 드레스업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차와 타이어의 조화를 먼저 생각해야 하며, 특히 적정규격으로 인치업을 해야 합니다. 이를 무시할 경우 기대했던 인치업 효과를 얻지 못할 뿐 아니라 오히려 위험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 타이어 폭과 편평비, 휠의 직경
타이어를 교환할 때 누구나 생각하는 것이 광폭타이어의 선택과 인치업 여부입니다. 인치업을 할 경우 타이어의 직경을 정확히 알아야 하는데, 특히 광폭타이어를 장착할 때는 반드시 이를 따라야 합니다. 또한 같은 휠, 같은 편평비라 할지라도 광폭 타이어를 장착하게 되면 타이어 직경이 커지게 됩니다. 타이어 직경은 단면 폭(㎜)×편평비(%)×2+25.4(㎜/inch)×휠 직경(inch)으로 계산하면 됩니다. 타이어의 직경은 가급적 출고 상태에 맞춰야 합니다. 순정 타이어는 자동차 설계시 그 차의 가장 적절한 구동 토크가 적용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타이어 직경은 자동차의 주행능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직경이 순정 상태보다 작아지면 순간 가속력은 좋아지지만 최고속도에서 손해를 볼 수 있고, 직경이 커지면 반대 현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타이어의 직경 변화는 속도계 오차의 원인이 됩니다. 직경이 커지면 속도계는 실제 속도보다 작게 가리키고, 반대로 직경이 작아지면 실제 속도보다 높은 속도를 가리키게 됩니다. 이 때문에 광폭 타이어를 장착하거나 인치업을 할 때 편평비를 낮추어 타이어 직경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같은 폭의 타이어라 하더라도 편평비가 작아지거나 휠의 직경이 커지면 접지 면적이 작아집니다. 따라서 타이어 폭과 편평비, 휠의 직경을 감안하여 골고루 바꾸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 인치업과 광폭 타이어
출고 이후 자동차의 성능, 즉 주행성과 조향력을 동시에 향상시키기 위하여 자동차에 무리를 주지 않는 허용 범위내에서 다른 규격의 타이어와 휠을 장착하게 됩니다. 이때 타이어를 14인치에서 15인치로, 15인치를 16인치로 변화시키는 것을 인치업(Inch Up)이라고 하고, 타이어의 시리즈가 낮은 타이어로 전환시키는 것 즉, 70시리즈를 65시리즈로, 65시리즈를 60시리즈로 전환시키는 것을 광폭화 한다고 합니다.
▷ 타이어 인치업시 주의할 점
타이어를 인치업하게 되면 휠 사이즈가 커져 차량의 외관이 돋보입니다. 즉 시리즈가 낮은 타이어를 사용함으로써 스포티한 감각을 내고 타이어 단면 폭이 넓어 시각적으로 안정된 느낌을 주게 됩니다. 또한 노면과 밀착되는 면적이 크기 때문에 노면 접지력이 좋아져 조종 안정성(코너링, 고속주행 안정성)이 향상됩니다. 하지만 타이어 폭이 넓어지면 연비가 나빠지고 편평비가 낮아지면서 승차감이 떨어지는 점을 감수해야 합니다. 또한 하중지수가 순정 타이어보다 낮아져서는 안되며 타이어의 단면 폭과 림 폭의 증가에 따른 휠하우스 커버나 하우징 안쪽의 간섭 현상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따라서 인치업을 할 때는 반드시 전문가와 충분히 상의한 뒤에 전문업소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1. 타이어 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어떤 요인들이 타이어의 수명에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 보기로 하자.
(1) 운전방법 운전자의 운전습관에 따라, 예를 들면 급발차나 급정차를 자주하거나 급제동을 자주할 경우 타이어의 이상 마모가 유발된다.(증상 : tread shoulder edge부에 고무의 밀린 흔적이 발생)
(2) 노면상태 노면의 굴곡이 심할 경우는 포장도로에서 보다 마모가 빠르게 된다.
(3) 공기압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는 것은 타이어의 정상적인 마모를 위해서는 꼭 지켜야 할 사항이다. 공기압 120% 100% 90% 60% 40% 수명 90% 100% 95% 60% 20%
(4) 적재하중 적재하중이 규정값보다 많아지면 타이어의 마모는 급속히 빨라진다. 하중 80% 100% 120% 140% 160% 180% 200% 수명 156% 100% 70% 50% 39% 31% 25%
(5) 전(후)차륜의 정렬상태 차륜 정렬상태가 좋지 않으면 타이어의 이상 마모를 유발시켜 수명을 단축시킨다.
(6) 휠 밸런싱(wheel balancing)상태 휠이 밸런싱되어 있지 않을 경우 타이어의 이상 마모가 발생한다.
(7) 주행속도 주행속도가 높아지면 타이어의 변형과 방열이 심해지게 되어 마모를 촉진시키게 된다. 그러므로 고속주행시엔 정상 공기압보다 UP 시켜 주행해야 STANDING WAVE 현상 및 빠른 마모를 예방 할 수 있다.
(8) 차체 스프링기구와 완충장치 차체 스프링기구와 완충장치에 이상이 있을 경우엔 타이어의 이상 마모를 일으킬 수 있다.
일반타이어 VS 광폭타이어 제동거리 실험시 광폭타이어의 제동거리가 확실히 일반타이어에 비해 짧게 나옵니다.
하지만 마찰력은 면적과는 상관이 없지요.. 그럼 어떤 이유에서 광폭타이어의 제동력이 더 뛰어날까요.. 그것은 광폭타이어의 접지면이 일반타이어에 비해 넓기 때문입니다. 스케이트의 날은 매우 얇게 되어있습니다. 그 이유는 접지면적을 최대한 줄여 높은 압력을 가하기 위해섭니다. 높은 압력을 가하면 얼음이 이내 물이 되거든여 그러면서 마찰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일반타이어도 광폭타이어에 비해 접지면적이 작기 때문에 면적당 압력이 광폭타이어에 비해 높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제동시 일반타이어가 광폭타이어에 비해 보다 높은 열을 낸다는 것이져..
제동시에는 마찰력에 의해 타이어가 녹게 됩니다. 면적당 마찰력이 큰 일반타이어가 더 많이 녹겠지요(스키드 마크) 그래서 더 많이 미끌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즉, 광폭타이어가 면적당 압력이 낮기 때문에 덜 녹아서 제동거리가 짧은것입니다.
또한 광폭타이어는 접지면적이 넓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코너링도 우수하다고 합니다. 단점은 시끄럽고 연비가 많이 든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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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평비란 타이어 단면에 폭에 대한 높이의 비율로서 과거에는 주로 100(높이와 폭이 같음) 이었으나 70, 60, 50, 40등으로 낮아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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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격표시 / 편평비 /하중지수 /최대속도
1) 규격 표시 타이어의 규격 표기는 메트릭 표기법,알파뉴메릭 표기법,뉴메릭 표기법등 여러 표기로 사용되어 왔으나 최근 ISO에서 정한 표기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표기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2) 편평비 타이어의 단면폭에 대한 타이어의 높이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편평비가 낮은 타이어는 측면에서 보기에 두께가 얇아 보이고 편평비가 높은 타이어는 반대로 두께가 두꺼워 보입니다.
금호나 한국타이어에서는 편평비 55이하, 16인치 이상의 타이어를 UHPT라고 지칭하는데, UHPT는 타이어 단면폭에 비해 높이가 낮은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레이싱용 타이어의 측면을 보면 휠의 크기와 타이어의 크기가 비슷하다고 할 정도로 타이어 편평비가 낮은데 그것은 타이어의 높이에 비해 접지면적이 넓어지면 코너링과 조종 안정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3) 하중지수 타이어가 하중을 견디는 능력을 수치로 표시한 것을 말하며, 타이어의 사이드월 부분에 표시되어 있다. 하중지수는 타이어 1본이 타이어가 주행 가능한 최대하중을 코드화하여 표시한 것으로 예를 들어 하중지수가 100인 타이어는 1본당 최대 부하 하중이 800kg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Maximum Load-Carrying Capacity Per Tire |
LoadIndex |
Kilograms |
Load Index |
Kilograms |
71 |
345 |
99 |
775 |
72 |
355 |
100 |
800 |
73 |
365 |
101 |
825 |
74 |
375 |
102 |
250 |
75 |
387 |
103 |
875 |
76 |
400 |
104 |
900 |
77 |
412 |
105 |
925 |
78 |
425 |
106 |
950 |
79 |
437 |
107 |
975 |
80 |
450 |
108 |
1000 |
81 |
462 |
109 |
1030 |
82 |
475 |
110 |
1060 |
83 |
487 |
111 |
1095 |
84 |
500 |
112 |
1129 |
85 |
515 |
113 |
1164 |
86 |
530 |
114 |
1200 |
87 |
545 |
115 |
1237 |
88 |
560 |
116 |
1275 |
89 |
580 |
117 |
1315 |
90 |
600 |
118 |
1355 |
91 |
615 |
119 |
1397 |
92 |
630 |
120 |
1440 |
93 |
650 |
121 |
1485 |
94 |
670 |
122 |
1531 |
95 |
690 |
126 |
1578 |
96 |
710 |
124 |
1627 |
97 |
730 |
125 |
1677 |
98 |
7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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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속도등급 - 타이어의 속도등급 및 중요성 타이어의 사이드월에 표기된 타이어 규격. 275/30ZR19 96Y
여기서 96Y는 타이어의 속도 등급을 표시하는 것인데, ‘SPEED SYMBOL MAX SPEED’라고 하며 다음과 같은 기준 표시가 있습니다.
▽ 타이어 속도등급
속도기호 |
속도(km/h) |
Q |
160km/h |
R |
170km/h |
S |
180km/h |
T |
190km/h |
U |
200km/h |
H |
210km/h |
V |
240km/h |
W |
270km/h |
Y |
300km/h |
ZR |
above 300km/h |
각 등급의 최대 속도를 표시하는 것이지요. 대개 오너드라이버들은 200km 이상으로 주행할 만한 도로가 없는데 굳이 V 등급이나 Y 등급으로 장착할 필요가 있을까 하고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론상으로는 맞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속도 등급이 높은 타이어는 속도만을 위한 것이 아니고 코너링, 접지력, 그리고 열 발산력 등이 중요합니다. 코너링 시 똑같은 사이즈의 타이어를 장착하고 H 등급과 Y 등급으로 80km로 코너링을 할 경우에 H 등급은 ‘끽~’하고 타이어 마찰음을 크게 내면서 차체의 콘트롤이 쉽지 않지만 Y 등급으로 똑같은 코너링을 하게 되면 타이어 마찰음 없이 코너링이 되고 콘트롤도 부드럽게 되는 것입니다. 금호타이어 제품중 엑스타Supra.엑스타DX V의 V가 바로 V등급을 나타내는 좋은 예라 할 수 있습니다. 또 엑스타 MX는 Y 등급으로 타이어 중 가장 높은 속도 등급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은 과격한 코너링과 고속운전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Y 등급이 잘 맞는 타이어를 선택, 부드럽고 안락한 승차감과 조용한 차를 원한다면 굳이 Y 등급 타이어를 장착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
첫댓글 음...이거 우리횐님들은 다아실끼다...거럼...
맨날 맨날 봐도 햇갈려요.....자세히 다시한번 봐두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