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 방문평가 활동 / 고창코리아

[경찰개혁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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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 방문평가단 활동

5개분야 비교적 좋은 평가

오세환 기자 gochang386@hanmail.net

국제적인 단체(NGO) 알투스국제연합 한국자치경찰연구소에서 주최하는 ＇2007 제2회 국제 경찰서 방문평가주간＇을 맞이하여 좋은고창운동본부 회원 5명이 평가단(단장 오세환,단원 황룡사주지 운학스님, 강중구, 하병규, 김숙자)을 구성하여 10월 24일 11시 고창경찰서(서장 방춘원)를 방문하였다.
서장님은 취임 후에
1. 대민 봉사와 주민 치안에 역점을 두고 지구대 근무인원을 10%상향 조정하여 전진 배치하였고,
2. 남성만의 직장에서 여성의 직원이 늘어나게 되어 여성휴게실을 만들어 여성의 처우개선에 노력하였고,
3. 성범죄등 노출을 꺼리는 사건을 처리하기 위해 첨단 시스템을 갖춘 진술녹화실을 마련하였으며,
4. 청사 현관에 민원인 대기실을 만들어 민원인이 편안하게 대기하며 건강도 체크할 수 있도록 혈압기를 설치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방문단은 자치경찰제도 도입에 따른 경찰내부의 의견등 경찰 전반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대민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마을별(리별) 연락책(위원)을 두어서 경찰과 주민이 정보를 공유하고 사건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네트웍 체계를 갖출 것을 주문하였다.
방문단은 경찰서의 유치장과 민원인대기실 진술녹화실 민원실 등을 꼼꼼히 살펴보았다.
이날 평가는 5개분야 20개문항으로 이루어졌으며 비교적 좋은 평가를 하였다.

2007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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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고창운동본부, 고창경찰서 방문

고창코리아 기자 gc@gochangkorea.co.kr

10월24일 오전11시 좋은고창운동본부 회원 5명이 제2회 국제경찰서 방문평가주간을 맞이하여 평가단을 구성해 고창경찰서를 찾았다.
오세환, 강준구, 하병규, 김숙자, 운학스님 등 5명은 경찰서의 유치장과 민원인 대기실, 진술녹화실, 민원실 등을 살펴보고 20개 문항을 평가했다.
이번 행사는 알투스 국제연합이라는 NGO단체와 한국자치경찰 연구소가 공동주최했으며 지난해 우리나라에서는 여수, 김천, 영등포경찰서 등이 수상했다.

2007년 1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