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현대기아자동차와 삼성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업이 엔저로 엄청난 타격을 보고 있습니다. 덧붙여 유로저로 유로가 방출되면 현기차와 삼전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타격을 가할 것입니다. 정부가 현기차와 삼전을 도와 줄 수 있는 것은 환율을 통해 도와 주는 수단이 있다고 봅니다. 양적완화가 중단되고 일본 은행총재가 엔화를 방출하겠다는 선언과 더불어 원화는 절하되어 현재 1100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다음달에 유럽중앙은행총재 드라기가 유로 방출을 선언하면 또 한번의 원화 절하를 통해 한국 수출기업을 보이지 않게 돕는 일을 정부가 하리라 예측됩니다. (사우디가 저유가 정책을 취함으로 국제 원유가격이 하락으로 인해 원절하를 단행할 수 있는 여유가 조금은 생겼기 때문에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는 한 회원님이 환율 문의에서 사족을 달아 연말까지 달러당 원화가 1100원까지는 예측한 적이 있습니다. 아무튼 유로저로 한번의 원절하 또 달러금리를 올리기 시작하면서 또 한번의 원절하을 통해 내년까지 원은 1250-1300원 사이 형성되지 않을까 예측을 해 봅니다. (변수는 한국의 엄청난 무역수지와 경상수지 흑자입니다.) 회원님의 좋은 의견이 있으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예상보다 큰 유가 하락으로 인해 한국은 1000억불 이상의 무역흑자를 냄으로 인해 2015년 상분기까지는 원고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음은 달러에 대해 전망이 좋지 않다고 하는 견해입니다. 참고하세요.)
James Turk, “달러에 대한 전망 좋지 않다”
(Outlook for Dollar Not Good-James Turk)
2014년 11월 12일, USA Watchdog
http://usawatchdog.com/outlook-for-dollar-not-good-james-turk/
금 전문가인 제임스 터크는 말하기를 미국 달러는 강하게 머물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터크는 주장한다, “미국의 가장 친한 동맹국인 캐나다는 중국과의 교역을 중국 위안과 캐나다 달러로 하는 협정을 막 발표하였다. 달러를 우회하는 것이다. 그래서 미국 달러에 대한 전망은 지금 보고 있는 일시적 강세에도 불구하고 좋지 않다. 그것은 좋지 않으며 내겐 그것이 분명하다.”
터크는 이어간다, “그래도 미국 정부가 하는 일은 달러 지위를 보호하기 위하여 그 권력에 있는 모든 것을 하는 것이고 그것은 더 많은 자본 통제이다. 이미 자본 통제들이 있다. 미국 시민들이 이곳 유럽으로 와서 은행 계좌를 여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들은 더 이상 미국 시민들과 거래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자본 통제의 또 다른 것은 미국밖에 있는 16조 달러가 돌아와서 미국에서 쓸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해외의 모든 달러들이 미국에서 쓸 수 없다면 그 달러들은 동일한 유용성을 갖지 않기 때문에 해외의 달러들은 국내 달러에 대하여 급격한 할인을 보이며 급락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미국 달러를 무너뜨리는 디폴트가 되는 것은 아닐까? 터크는 설명한다, “그것이 국내 달러를 붕괴시키지는 않는다. 그것은 국내 달러에 비교되는 국제 달러를 붕괴할 것이다. 국내 달러는 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 팽창을 할 것이다. 즉각적인 영향은 미국 밖의 달러이고 그것은 디폴트이다.
이것이 얼마나 오래 갈 수 있을까? 터크는 연준의 출발인 100년 전으로 가서 말한다, “정부가 해야 되는 일은 달러의 안정성과 구매력을 유지하는 것이다. 오늘날 달러 구매력은 1913년 1달러에 대하여 1페니 정도이다. 인플레이션이 얼마나 심한 것인지를 보여준다. 큰 그림을 보는 것이 중요한데 달러를 100년 동안 인플레이션 시키고 가치 하락시킨 것 때문이다. 사람들은 그것이 100년 이라고 말한다. 또 다른 100년을 갈 수 있을까? 예를 들어 로마 제국을 보면 데나리우스가 더 이상 사용되지 않을 때까지 100년 동안 로마는 데나리우스를 가치 하락시켰다. 그 추세는 되어왔기 때문에 그것이 영원히 가지는 않는다. 여기서 핵심은 우리가 시스템에 가지고 있는 부채이고 정치인들이 지출하고 있는 돈의 양이다. 우리가 하이퍼인플레이션을 맞이하지 않은 이유는 금리가 영%이기 때문에 미국 정부가 (더 많이) 되어야 할 것보다 낮게 부채를 유지해 온 것이다. 우리는 지금 팽팽한 줄에 매달려 있으며 그것은 어느 쪽으로든 갈 수 있다. 내겐 우리가 더 많은 통화 가치 하락을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금에 대하여 터크는 말한다, “COMEX는 단지 이차적인 문제이다. 그것은 종이 시장이다. 그 행동은 이곳 런던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번 엄청난 백워데이션을 여러분은 보고 있다. 대량 주문을 넣으면, 말하자면 실물 금 5천 만 달러, 내일 그것을 손에 넣을 수 없다. 금을 손에 넣을 때까지 당분간 기다려야 한다. 내게 그것은 금이 헐값이라는 신호이다. 같은 일이 은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그 결과로 연말로 가면서 더 높은 가격을 보게 될 것이다.” 터크는 덧붙인다, “사람들은 달러에서 느린 연소를 보아왔다. 지금 달러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고 있으며 달러 강세를 우리는 보고 있지만 결국 벼랑 끝으로 달러는 갈 것이다. 그것은 통화가 붕괴할 때 최종 일어나는 일이다. 결국 사람들은 그 통화가 더 이상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첫댓글 정부가 환율 개입에 나서는 일을 역으로 이용해야 나의 수입에 도움이 됩니다...
달러기축체제를 만들기 위한 구상과 미국의 세계지배 구상은 루즈벨트와 그 참모들의 아이디어였고, 달러 기축을 차지하기 위해 영국을 매몰차게 내쫓아냈음...미국은 달러 기축체제를 방어하기 위해서 어떠한 수단(심지어 핵전쟁)까지도 불사할 것으로 생각됨
달러기축체제 구축과정 쑹홍빙이 지은 '화폐전쟁'에 잘 기술되어 있음...
국제 변동환율체제하에서 외환매매를 통한 헷지를 모르면 서민들은 일정부분 소득이 강탈 당하게 되어있음...예를 들어 1불당 1500원으로 원절하하면, 당장 휘발유 가격과 전기,가스가격, 식품류 가격이 상승하나, 반대로 원화가 강세가 되어 가스 석유 식품류등을 싼 가격에 수입할 수 있더라도 국내가격은 대기업 독과점체제임으로 내리지 않음...이런 경우는 외환매매를 통해 헷지를 해야 소득이 강탈당하지 않음.
오호!! ... 그렇군요 "진작 환율공부할걸" ... 후회막급 이지만 다행히 좋은 카페장님을 만났으니 행운이고
조금씩 무식의 때를 벗어가렵니다.
현재 대부분의 국민들은 외환은행에 FXKEB를 통해 외환매매를 할 수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음.
달러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가 인터넷에 많으나 현실적으로 달러는 기축통화에 속하고, 한국 원화는 지역통화에 속하며 1:1000이라는 비율이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현실을 냉철하게 보아야 합니다.
별다른 활동도 하지 않았는데 특별회원으로 승급해주시니 송구하네요..ㅋ
참고로, 산업은행도 FX 거래가 가능합니다. FX로 달러 매수하여 외화예금을 가입하지요.. 외환은행보다 외화예금 금리가 약간더 높고 자동재예치가 가능해서 편리하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산업은행은 1달러 매수시 수수료가 얼마인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