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3일 오전 10시
영암군 서호면 몽해리 아천부락
에서 백암 이환의 전 MBC 사장님 영암아리랑 작사비 준공식이
있습니다
영암군에서 정부지원금 5억 예산을 들여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이곳에 영아아리랑작사비와 첨성대를 함께 세워 고향의 새로운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윤재홍
영암아리랑 작사비는 면적
330제곱미터부지에 가로 3미터
세로 2미터 규모 돌로 제작되었다
그옆에 첨성대모형도 함께세워 영의 새로운 관광 명소가 탄생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마을 출신 이기홍 추진위원장(전
목포교육장)사회로 노명환 서호면장 축사
정영길 이장의 환영사
전 KBS 제주방송총국장의 백암
이환의.선생의 약력 보고
백암선생의 장남 이기훈박사 (전
백제예술대총장)
인사말로 진행되었다
영암아리랑 가사는 백암 이환의 선생이
MBC 사장시절 당시 김일태 영암
산악회장 (전영암군수)등이 사장실
에 찿아가 영암군 홍보용
노래 작사를 건의해
이환의 사장이 직접 작사해 고봉산 작곡
하춘화 노래로 추진 했다
이환의 사장은 영암아리랑은
영암출신이 불러야 한다며 당시
고교생인 하춘화 양에게
부르도록 지시해 당시 MBC가요
대상을 받아 전국에 각광을 받아
영암아리랑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가요로 자리 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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