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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만발(德華滿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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碩峰 조성학님의 한류와 글 춘분(萅分)과 세계 물의 날 소고(小考) <2/2> 노자와 논어 읽기 연습
석봉 추천 0 조회 238 14.03.26 06:5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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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3.26 07:06

    첫댓글 <내일(목) "노자(도덕경)와 논어 강의" 화두>

    두 책은 춘추시대 난맥상 해법을 제시한 경전이다.
    단순히 고전으로 모셔두는 책이 아니다.

    나라가 어려울 때
    그속에서 해법을 읽지/찾지 않으면 존재가치가 없는 책이다.
    그래서 노자와 논어에서 두 해법을 읽어보기로 한 것이다.

    1/2은 여야와 노사 대립 같은 현 시국의 난맥상은 "유연성, 탄력성, 포용력 부족"에서 오는 것이다.
    2/2는 군주시대의 다스림의 政治정치를 민주시대의 바로잡는/정상화 正治정치로 바로잡아야 한다.

  • 14.03.26 10:02

    同而不和 和而不同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3.26 10:35

    하하하하하! <군자는 두루 사랑하고 당파를 짓지 않는다.>
    그리 살아기겠습니다. 하하하하하!

  • 14.03.28 23:14

    깊게 공감합니다: 무위이민자화(無爲而民自化) 하는 것이 없으면 백성은 스스로 변하고...
    장자님 법문이 떠오릅니다: "천하사업은 생선찌개 끓이는 것 같다. 자꾸 뒤척이면 살점 다 떨어져 나간다."

  • 14.03.28 23:18

    가슴에 아로 새깁니다: 긍이부쟁(矜而不爭) 군이부당(群而不黨)
    3년전 돌아가신 선친께서 제가 어렸을 적부터 암송케 한 경귀가 떠오릅니다.

    "항상 건강과 명랑에 빛나고 만상을 정관(靜觀)하여 서두럼이 없이
    우환을 극복하고 대림을 통일하여 보무당당 지양(止揚) 전진의 길로 나아가자"

  • 작성자 14.03.29 02:08

    <心心相引(심심상인) 以文會友(이문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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