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옥/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나네
옷깃을 세워 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자서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며는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나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것 같아
돌아보며는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나네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
비 오는 길목에서
비 오는 길목에서 비를 흠뻑맞고 오는 그대에게 빠알간
우산을 씌워주고 싶군요 아무말없이,,,,
비 오는
길목에서 내리는 빗물에 젓져진 그대옷을 내 정성껏 준비한 정갈한 옷으로 입혀주고 싶군요.
비 오는 길목에서 당신이 빗길에 자빠져서 퍼뜩 일어서지 못할 때 나의 손을
내밀어 일으켜 주고 싶군요.
언제나 나는 당신의 그림자가 되어 그대가 어디를 갈지라도 항상
그대를 지켜주고 싶군요.
누군가 당신을 위해 사랑하는
마음으로 당신을 지켜보며 항상 그리워 한다는 것을 기억해주길 바랍니다,,
첫댓글 덕분에 기억이 새롭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