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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과 설탕을 알면 천하제일의 명의가 된다
출처: http://blog.naver.com/wun12342005/220612898073
대부분의 사람들은 달콤한 맛을 좋아한다.
그러나 단 것이 온갖 염증과 암, 치매, 관절염 같은 온갖 질병의 원인이 되는 줄은 잘 모르고 있다.
그러나 당분에도 유익한 당분이 있고 몸에 해로운 당분이 있다.
당분이라고 해서 무조건 다 나쁜 것은 아니다.
나쁜 당분은 설탕이나 과당, 올리고당 같은 것처럼 정제한 당분과 밀가루처럼 혈당지수가 높은 당분이다.
곶감, 사과, 배, 바나나, 키위, 포도, 수박, 참외 같은 달콤한 과일도 좋지 않다.
과일 중에서 특히 바나나, 망고 같은 것에 들어 있는 당분이 가장 나쁘다.
좋은 당분이 있고 나쁜 당분이 있다
혈당지수가 낮은 당분 곧 야생 묏대추나 야생 사과, 야생 돌배 등에 들어 있는 당분은
오히려 염증을 억제하고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며 면역력을 키워 주는 유익한 당분이다.
이런 당분은 많이 먹어도 안전하고 오히려 당분으로 인해서 생긴 당뇨병과 염증을 치료하는 기능이 있다.
나는 야생 묏대추나 꽃사과, 돌배 같은 것으로 온갖 염증과 당뇨병을 치료한다.
대추나무는 나무 중에서 가장 늦게 잎이 난다.
대추에 들어 있는 당분은 몸에서 천천히 흡수되어 갑자기 혈당을 올리지 않는다.
그런데 요즘 경산대추나 보은대추, 밀양대추 같은 것은 종자를 개량하여 알이 굵고 맛이 달아서 약으로 쓸 수 없다.
당분은 에너지를 만드는데 필요한 기본 연료이므로 사람은 당분을 먹지 않으면 생명을 유지할 수 없다.
그러나 당분을 분해하는 능력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난다.
비위의 기능이 약한 사람은 당분으로 인한 피해를 많이 받는다.
그러나 비위가 튼튼한 사람은 당분을 많이 먹어도 탈이 생기지 않는다.
비위가 튼튼한 사람은 비위가 약한 사람보다 당분을 100배를 더 많이 먹어도 탈이 나지 않는다.
그러나 비위가 약한 사람이 비위가 강한 사람과 같이 당분을 많이 먹으면
다발성 근막염, 근위축증, 협심증, 심장병, 당뇨병, 암, 아토피 피부병, 골다공증 같은 온갖 질병에 걸린다.
근막염이나 근위축증 같은 병은 현대의학에서 고칠 수 없는 병이지만 단 것을 3년 동안 먹지 않으면 저절로 낫는다.
빨리 고치려면 달콤한 음식을 끊고 고들빼기나 씀바귀, 민들레 같은
쓴맛이 나는 것을 많이 먹으면 별로 어렵지 않게 고칠 수 있다.
단맛의 반대되는 맛은 쓴맛이고 쓴맛이 단맛을 중화하고 해독한다.
단 것을 먹으면 천사도 악마가 된다
모든 사람들한테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독이 설탕으로 인한 독이다.
천사 같은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단 것을 먹으면 악마처럼 바뀐다.
어려서 단 것을 많이 먹고 자란 사람들이 어디에 제일 많이 있는가?
감옥과 정신병원, 알코올 중독이나 마약 중독 치료 요양소 같은 곳에 제일 많이 있다.
단 것을 먹으면 성질이 폭력적이고 난폭하고 조급하고 변덕스럽게 바뀌고 머리가 우둔해져서 달콤한 꾀임에 잘 넘어간다.
반대로 학교에서 공부를 가장 잘 하고 몸과 정신이 가장 건강한 사람은 단 것을 가장 적게 먹는 사람들이다.
단 것을 먹지 않는 사람은 가르칠 필요가 없다.
악한 일을 하라고 시켜도 하지 않고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알고 열을 알면 천을 미루어 깨닫기 때문에 스승이 필요 없다.
사탕을 좋아하는 아이들한테 사탕을 주면서 달래가면서 키우면
나중에는 황소보다 고집이 더 세어져서 하늘도 말릴 수 없게 된다.
단 것을 먹고 자란 사람은 어떤 방법으로도 가르치는 것이 불가능하다.
단 것을 많이 먹으면 저능아가 되고 살이 찌고 몸은
차가워지고 뼈가 약해지고 몸에서 아토피 피부병이 생기며 폭력적이고 변덕스럽게 된다.
설탕은 세상에서 제일 재수가 없는 물질이다.
달콤한 것을 좋아하면 몸이 망하고 정신이 망하고 집안이 망하고 사업이 망한다.
설탕 뿐만 아니라 엿이나 꿀, 과당, 올리고당 같은 것들도 다 마찬가지다.
꿀은 미네랄과 효소 같은 것이 들어 있으므로 유익이 될 수 있으나
꿀은 일벌의 먹이일 뿐이지 사람을 위한 음식이 아니다.
게다가 요즈음 꿀은 대부분 끓여서 졸인 것이므로 꿀을 먹는 것이나 설탕을 먹는 것이나 같다.
옛날에는 엿이 흔히 접할 수 있는 가장 달콤한 음식이었다.
그래서 ‘엿 먹어라’고 하는 것이 모든 세상에 있는 모든 욕 중에서 가장 심각하고 나쁜 욕이었다.
그런데 요즈음에는 공부하는 수험생들한테 어머니들이 사탕이나 초콜릿 같은 것을 일부러 먹인다고 하니
이것은 ‘빨리 망해서 죽어라’고 하는 것과 같다.
단 것을 먹여 자식을 키우는 것보다는 차라리 호랑이 밥으로 주어 버리는 것이 낫다.
자식들한테 설탕이나 사이다, 콜라, 달콤한 과일, 사탕, 빵, 꿀, 과자, 아이스크림 같은 것을 먹여 키워서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애물단지로 키우는 것보다는 없는 것이 백 배는 나은 것이다.
단 것을 먹여 키우면 병신, 바보, 멍청이에다 온갖 흉악한 범죄를 저지르며 일생을 온갖 질병을 달고 살게 된다.
바보, 멍청이, 범죄자로 일생을 사는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똑똑할 때 죽어서 저승에 가는 것이 훨씬 나은 것이다.
단 것을 먹으면 몸이 썩어 죽는 병에 걸린다
호랑이가 무서운가? 곶감이 무서운가?
곶감이 훨씬 무섭다.
호랑이한테 물리면 한 번 죽으면 그만이지만 곶감을 먹으면 일생을 바보 멍청이가 되어
세상에 해악만 끼치며 살다가 죽어서 귀신이 되어도 병신 귀신이 되어 귀신 노릇도 제대로 못하게 된다.
6.25 한국전쟁이 지나고 나서 1950년대와 1960년대에는 먹을 것이 귀했으므로 설탕이나 엿이 영양물질로 큰 가치가 있었다.
그 때에도 미군들이 차를 타고 지나가면 아이들이 팔뚝을 내밀며 ‘엿 먹어라’고 욕을 했다.
이것은 ‘팔뚝만한 엿을 먹고 빨리 죽어라’는 뜻이다.
우리 민족은 당분을 분해하는 능력이 약하게 타고 났다.
우리 민족은 당분을 분해하는 능력이 서양인들의 20분지 1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서양의 음식문화는 모든 음식을 설탕으로 절여 잼으로 만들어 먹는 문화이다.
반대로 우리 민족의 음식 문화는 염장 발효식품 문화이다.
우리나라 사람은 당분을 분해하는 능력이 서양인들보다 훨씬 약하다.
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하는 능력이 서양 사람들의 10분지 1에서 20분지 1밖에 되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서양 사람들이 먹는 것을 따라서 당분을 많이 먹으면
나라 안의 온갖 사람들이 암이나 당뇨병, 온갖 염증 등 갖가지 병으로 시달리다가 죽을 수밖에 없다.
당분을 많이 먹는 사람들은 나중에 암이나 당뇨병, 중풍, 관절염, 심장병 등에 걸리고
면역력이 떨어져서 조류독감 같은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이 유행하면 살아남을 수 없게 될 것이다.
옛날 천연두가 한 번 유행하면 달콤한 음식과 기름진 음식을 주로 먹는 부잣집에서 사는 사람들이나
귀족, 왕족들은 모두 천연두에 걸려 죽어서 대가 끊어지기가 예사였다.
옛날 귀족들은 쌀이 주식이었고 가난한 사람들이나 천민들은 보리가 주식이었다.
쌀에는 당분이 많고 섬유소가 적으며 반대로 보리에는 당분이 적고 섬유소가 많다.
우리나라에서 재배하는 쌀은 흔히 자포니카 종이라고 부르는 품종이다.
그러나 단 것을 먹지 못하고 보리밥에 시래기국을 주로 먹는 머슴들이나 천민들은 90퍼센트가 천연두에 감염되지 않았고
감염되었다 할지라도 죽지 않고 살아남았다.
부잣집 사람들과는 정반대가 된 것이다.
부잣집 자손들 중에 드물게 천연두에 걸렸어도 살아남은 사람은 당분을 분해하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다.
곧 비위가 튼튼하게 타고난 사람들만이 살아남을 수 있었다.
쇠를 가장 빨리 녹이 슬게 하는 소금이 가장 좋은 소금이다
질병을 일으키게 하는 대부분의 독소는 산성물질이다.
그 산성 독소를 해독하는 것은 알칼리 성분이다.
소금은 가장 훌륭한 알칼리 물질이다.
그러므로 소금은 산성 물질로 인한 독을 해독하는 가장 훌륭한 해독제다.
좋은 소금은 산소를 많이 품고 있다.
산소를 많이 품고 있는 소금일수록 좋은 소금이다.
설탕은 가장 훌륭한 연료다.
아무리 훌륭한 연료가 있어도 산소가 없으면 불이 붙지 않는다.
몸 속에 산소가 충분히 있어야 당분을 완전연소할 수 있다.
당분이 완전 연소가 되지 않고 불완전 연소가 되면 독이 생긴다.
그 독이 바로 활성산소이다.
당분이 몸속에서 완전 연소되어야 활성산소가 생기지 않는다.
쇠를 물에 넣으면 표면에 벌겋게 녹이 슨다.
쇠가 녹이 스는 것은 철이 산소와 결합하기 때문이다.
민물에 담그는 것보다 바닷물에 담그면 녹이 훨씬 더 잘 슨다.
바닷물에 들어 있는 소금이 쇠를 훨씬 더 빨리 녹슬게 하기 때문이다.
바닷물에서는 민물보다 열 배가 더 빨리 녹이 난다.
소금물이 맹물보다 녹이 더 잘 스는 이유는
소금이 철분과 산소가 잘 결합하도록 도와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어떤 물질이 산소와 결합하는 것을 산화라고 한다.
소금은 산소와 철이 서로 잘 결합하게 도와주는 매개체다.
소금물이 민물보다 산소와 친화성이 열 배가 더 강하다.
세상에서 철을 제일 잘 녹이 슬게 하는 것이 소금이다.
물은 씻어내는 기능이 있다.
물은 훌륭한 정화제이고 해독제이다.
물은 몸속에 있는 독소와 모든 더러운 찌꺼기를 씻어낸다.
그러나 씻어내는 역할을 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은 산소이다.
산소가 없으면 물은 정화능력을 잃어버린다.
물에 소금이 들어가면 물의 정화 해독 능력이 열 배 이상 세어진다.
어떤 소금이 제일 좋은 소금인지 알아보는 방법이 있다.
쇠를 가장 빨리 녹이 슬게 하는 소금이 가장 좋은 소금이다.
정제염과 가열한 소금, 천일염, 토판염을 물에 녹인 다음
그 물에 쇠를 넣어 보아서 어느 것이 녹이 제일 잘 스는지를 비교하여 보면
어떤 소금이 산소와 친화력이 제일 좋은지를 알 수 있다.
실험을 해 보면 토판염을 녹인 물에 넣은 쇠가 제일 녹이 빨리 슬고
그 다음은 천일염이며 반대로 녹이 잘 슬지 않는 것은 정제염이고 가장 녹이 잘 슬지 않는 것이 가열한 소금이다.
정제염과 볶은 소금, 가열한 소금이 최악의 소금이다
꼭 같은 소금물인데도 가열한 소금을 녹인 물에 넣은 쇠가 녹이 슬지 않는 이유는
가열한 소금이 물 속에 있는 산소를 모두 잡아먹어서 없애 버리기 때문이다.
가열한 소금을 먹으면 몸 속에 있는 산소를 다 빼앗아 간다.
헤모글로빈은 철이 산화를 수만 번을 거듭하여 이루어져서 철의 입자가 가장 미세하게 쪼개진 것이다.
헤모글로빈은 적혈구의 주성분으로 우리 몸에서 산소를 실어 나르는 역할을 한다.
토판염은 철을 산화시켜 가장 빨리 헤모글로빈의 원료를 만든다.
반대로 가열한 소금이나 정제염은 녹인 물은 철을 산화시켜 헤모글로빈을 만들지 못한다.
정제염을 먹거나 제대로 된 천일염이 아닌 다른 소금을 먹으면
우리 몸에서 철을 산화시켜서 헤모글로빈을 만들지 못하므로 빈혈이 생긴다.
빈혈은 산소부족으로 인해서 철분을 산화하지 못해서 생기는 병이다.
소금은 면역력을 늘리고 당분은 면역력을 파괴한다.
옛날 천연두가 유행할 때 보리밥을 먹은 사람은 10명 중에 9명이 살아남았고
쌀밥을 먹은 사람은 반대로 10명 중에서 아홉 명이 죽었다.
이것은 면력력의 차이로 인한 것이다.
쌀밥에는 당분이 많이 들어 있다.
당분은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당분은 몸 속에서 산소를 빼앗아간다.
반대로 보리밥에는 당분이 적고 섬유소가 많다.
당분은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섬유소는 면역력을 길러 준다.
요즈음은 아이들이 달콤한 음식을 아주 좋아한다.
그래서 학교 급식에 설탕을 많이 넣는다.
유달리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주는 급식을 먹고 식중독에 잘 걸리는 이유는
음식을 싱겁게 먹고 달게 먹어서 면역력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음식을 짜게 먹는 사람은 식중독에 잘 걸리지 않는다.
짜게 먹는 사람은 면역력이 강해서 음식을 마음대로 먹어도 여간해서는 식중독에 걸리지 않는다.
싱겁게 먹고 당분을 많이 먹는 사람일수록 아토피 피부병, 식중독, 두드러기, 부스럼 같은 것이 많이 생긴다.
소금을 많이 먹는 사람은 면역력이 강해서 어떤 전염병에도 걸리지 않는다.
에볼라 바이러스나 에이즈에 신종 플루 같은 전염병에 잘 감염되는 사람은 당분을 많이 먹는 사람들이다.
본디 에볼라나 에이즈 같은 병은 바나나나 망고 같은 달콤한 과일을 주식으로 하는 원숭이로부터 비롯되었다.
단 것을 먹으면 4만 6천 가지 질병이 생긴다
아토피 피부병, 청소년 폭력, ADHD 같은 것들이 모두 당분으로 인한 질병들이다.
우울증, 불면증, 짜증, 불안증, 행동 장애 이런 것들도 대부분이 당분 과잉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증상들이다.
사람이 당분을 멀리하고 좋은 소금을 가까이하면 어떤 병에도 걸리지 않는다.
나는 음식을 몹시 짜게 먹는 편인데 몸에 종기 같은 것이 나지 않고 상처가 났다고 할지라도
곪거나 하지 않고 금방 낫는다.
고혈압은 소금을 안 먹어서 생기는 병이다.
나는 젊어서 혈압이 160에 230이었지만 의사가 권하는 대로 싱겁게 먹지 않고 반대로 몹시 짜게 먹었더니
오래 지나지 않아 혈압이 정상으로 되었다.
산소와 친화성이 없는 소금은 죽은 소금이고 몸에 독으로 작용한다.
좋은 소금은 물에 잘 녹는다.
물에 잘 녹을수록 좋은 소금이다.
반대로 산소를 싫어하는 소금은 물에 잘 녹지 않는다.
꼭 같은 소금이라도 산소와 결합하는 능력에 따라서 좋은 소금이 될 수도 있고 나쁜 소금이 될 수도 있다.
맛소금이나 가열한 소금, 정제염, 구운 소금 같은 것은 산소와 결합을 하는 능력이 가장 낮은 소금이다.
산소와 가장 잘 결합하는 소금은 이른 봄철에 만든 토판염이고
산소와 결합하는 능력이 거의 없는 소금은 정제염과 가열한 소금이다.
우리 민족은 짠 것을 많이 먹어 온 민족이다.
우리나라는 3면이 모두 바다이므로 해산물이 풍부해서 바닷물고기나 해초 같은 것을 많이 먹어 왔다.
게다가 바닷가에서 나는 과일이나 채소, 곡식 같은 산물들은 단맛이 적고 신맛이나 떫은 맛, 쓴맛이 많이 난다.
그런 까닭에 우리나라에서 나는 과일이나 곡식, 열매들은 대륙이나 더운 곳에서 난 것보다 당도가 현저히 낮다.
그래서 우리 민족은 지구상에서 짠 것을 제일 많이 먹고 달콤한 것을 가장 적게 먹어 온 민족이다.
프랑스 게랑드 천일염은 결코 좋은 소금이 아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옛날부터 물고기를 잡아서 상하지 않게 소금을 뿌려 염장을 해서 먹었다.
우리나라는 지구상에서 젓갈 문화가 가장 발달하였다.
우리나라에는 2천 가지가 넘는 젓갈이 있다.
게다가 콩을 소금으로 발효하여 간장이나 된장, 고추장 같은 것을 만들어 먹었고, 무, 배추, 갓, 고들빼기 같은
채소나 나물을 소금에 절여 발효하여 김치를 만들어 먹었다.
우리나라는 음식을 소금으로 발효하여 먹는 문화가 세계에서 가장 발달한 나라이다.
그런 까닭에 우리 민족은 세계에서 소금을 가장 많이 먹으면서 살아왔다.
그래서 소금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기능이 가장 발달하였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염분을 배출하는 기능이 발달하였으므로 아무리 짜게 먹어도 피해를 입지 않는다.
어떤 소금이든지 가열하거나 뜨거운 햇볕을 쪼이면 독이 된다.
이른 봄철에 만든 토판 천일염에는 소금에는 86,400가지의 미네랄과 효소 성분이 들어 있다.
이 토판 소금에 여름철 따가운 햇빛에 세 시간 동안만 노출시키면
86,400가지의 미네랄과 효소 성분들이 모두 타서 날아가 버리고 정제염과 꼭 같이 된다.
세상에서 제일 좋은 소금이라고 선전하는 프랑스 게랑드 소금은
염전에서 소금을 만들어 염전 바닥에 쌓아 두었다가 1년에 한 번식 거두어 들인다.
1년 동안을 뜨거운 햇볕을 쪼이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소금에 들어 있는 86,400가지의 미량 원소 중에서 가벼운 원소는 모두 햇볕에 타서 날아가 버리고
염화나트륨과 무거운 영양소만 남아 있게 된다.
게랑드 소금 중에서 햇볕에 가장 많이 노출되어
결정이 날카롭게 칼날처럼 예각(銳角)을 이룬 소금을 최고급이라고 하여 가장 비싼 값을 받는다. 소
금 입자가 칼날처럼 예각이 된 것은 미각 세포에 깊이 파고들어 음식의 맛은 가장 좋아지겠지만
몸속에 들어가서 세포의 벽을 사정 없이 긁어 상처를 내어 미세한 염증을 일으킨다.
멕시코의 바하 캘리포니아에서 난 소금이나 프랑스의 게랑드 소금은 천일염이라고 할지라도 결코 좋은 소금이 아니다.
열과 직사광선이 소금의 원수다
소금은 열이나 빛이 닿으면 가벼운 입자의 미네랄 성분들이 날아가 버리고 산소와 결합하는 능력을 잃어 버린다.
토판염을 유리병 속에 넣고 뚜껑을 꼭 닫은 다음 가열하거나
뜨거운 햇볕 아래 10시간 동안 두면 무게가 20퍼센트에서 30퍼센트가 줄어든다.
대체 물도 공기도 빠져 나갈 수 없는 유리병 속에 있는 소금이 어떻게 해서 밖으로 도망을 가 버릴 수 있는가?
그에 대한 답은 간단하다.
소금 결정은 가벼운 입자의 미네랄 성분을 붙잡아 두는 그물이고 가열하면 그물이 찢어져서 유리병을 뚫고 날아가 버린 것이다.
토판 천일염에는 유리병을 뚫고 날아가 버릴 만큼 미세한 영양소들이 들어 있다.
토판염을 먹으면 이 미세한 영양소들이 뇌로 올라가서 기억력을 좋게 하고
머리를 맑게 하며 정신병이나 우울증, 치매 같은 온갖 뇌질환을 낫게 한다.
소금을 가열하면 짠맛이 곱절로 강해진다.
가열하면 미네랄 성분들이 다 도망가 버리고 염화나트륨만 남기 때문이다.
토판염이 가장 덜 짜고 천일염이 그 다음이며 정제염은 몹시 짜고 가열한 소금이 제일 짜다.
짠맛이 강할수록 나쁜 소금이다.
소금의 짠맛은 바닷물에 녹아 있는 86,400가지의 미네랄을 건져내는 그물인 동시에 담는 그릇이다.
염화나트륨이 99.99퍼센트 들어 있는 정제염은 소금이 아니라 소금에 들어 있는 미량 물질을 담는 껍질이며 포장지일 뿐이다.
요즘 학자들은 소금의 알맹이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소금의 포장지를 두고 좋으니 나쁘니 하고 다투고 있다.
가열하지 않는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먹으면 소금이 곱절이 많이 든다.
콩나물국을 간을 전혀 하지 않고 끓여서 알맞은 온도로 식혀서 소금을 타서 먹으면
끓이기 전에 간을 하는 것보다 소금을 2배나 3배를 더 많이 넣어야 한다.
우리 전통 상차림은 밥상에 늘 소금 그릇과 간장 종지가 놓여 있어서 사람의 식성에 따라서 스스로 간을 맞추어 먹게 되어 있다.
소금 그릇을 밥상 위에 놓고 입맛에 맞게 간을 해서 먹으면 끓이기 전에 간을 맞추는 것보다 소금을 두 배나 세 배를 더 많이 먹는다.
나쁜 소금과 설탕은 산소를 빼앗아 간다
소금물을 끓여서 쇳덩어리를 넣으면 녹이 슬지 않는다.
소금을 가열하면 산소가 다 날아가 버린다.
산소가 거의 없어서 철이 산소와 결합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녹이 나지 않는 것이다.
철은 산소가 없으면 산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우리 조상들이 소금물에 산소가 몇 퍼센트가 들어 있는지 그런 것은 몰랐으나
무쇠솥이 소금이 닿으면 녹이 잘 난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쇠 중에서 제일 녹이 잘 스는 것이 무쇠다.
곧 산소와 친화력이 가장 강한 것이 무쇠다.
무쇠솥에 밥을 짓거나 음식을 만들면 철 성분이 열이나 소금을 만나 산화되어
산화철이 되어 몸 속으로 들어가서 적혈구의 헤모글로빈 원료가 된다.
이와 반대로 염화나트륨 속에는 산소가 거의 산소를 품고 있지 않으므로
산소와 결합하여 발효가 이루어지지 않고 부패가 일어난다.
물은 산소 농도가 높을수록 좋은 물이다.
산 속을 흐르는 1급수에는 산소가 11퍼센트에서 12퍼센트가 들어 있고 2급수에는 9퍼센트에서 10퍼센트가 들어 있으며
3급수에는 7퍼센트 이하가 들어 있다.
3급수는 정화해서 식수로 쓸 수 없을 만큼 죽은 물이다.
남극이나 북극에 있는 빙산을 녹인 물에는 산소 농도가 13퍼센트인데
그것을 가져다가 식수로 사용한 사람이 세 사람이 있으니 히틀러와 마르크스와 김일성이다.
그러나 잘 발효한 동치미 국물을 먹으면 산소 농도가 30퍼센트로 높아진다.
산소 농도가 6퍼센트 이하의 물은 생물학적으로 완전히 죽은 물이며 부패균 외에는 어떤 생물도 살 수 없는 썩은 물이다.
그런 물로 젓갈을 담가도 부패하고 간장을 담가도 부패한다.
산소가 없기 때문에 부패하는 것이다.
가열한 소금을 먹으면 몸 속에 있는 산소를 빼앗아 간다.
산소 농도가 12퍼센트인 1급수에 정제염이나 가열한 소금, 설탕을 넣으면 산소 농도가 7퍼센트 이하로 떨어진다.
산소와 결합하지 못하는 소금, 가열한 소금은 훌륭한 방부제일 뿐이다.
이 소금은 몸 속에 들어가서 생명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파괴하는 반생명체가 된다.
모든 소금은 열과 빛과는 상극이다.
소금은 열이나 직사광선을 받으면 생명력을 잃어 죽은 소금이 된다.
아무리 좋은 토판염이라고 할지라도 뜨거운 곳이거나 직사광선이 닿는 곳에 보관하면 죽음의 소금이 된다.
미국의 데스 벨리에 가면 소금 사막이 있다.
데스 벨리는 여름철에 기온이 섭씨 58도까지 올라간다.
이 소금 사막은 어떤 생명체도 살 수 없는 죽음의 땅이다.
뜨거운 햇볕에 가열된 소금이 죽음의 땅으로 만드는 것이다.
소금은 결정이 이루어지면 즉시 거두어들여 선선하고 직사광선이 들지 않으며 바람이 잘 드는 곳에 쌓아서 보관해야 한다.
토판염은 소금 결정이 이루어지자마자 즉시 거두어 창고에 쌓아서 간수가 밑으로 흘러내리게 해서 빼내야 한다.
최고의 소금은 반드시 그늘지고 어두운 곳에 검고 두꺼운 천으로 덮어서 보관한다.
천하 제일의 소금도 뜨거운 직사광선 아래 두 시간 이상 두면 쓸모 없는 소금이 되어 버린다.
소금은 반드시 날것을 먹어야 한다.
절대로 국을 끓이거나 찌개를 끓일 때 소금을 먼저 넣으면 안 된다.
먼저 채소와 양념 등을 넣어 팔팔 끓인 뒤에 먹을 만큼 그릇에 떠서 48도 이하로 식힌 다음에
소금이나 간장 같은 것을 넣어서 간을 맞추어 먹어야 한다.
국이나 찌개를 끓일 때 소금이나 간장을 먼저 넣으면 맛은 훨씬 좋아진다.
맛을 내기 위해서는 가열해야 하고 건강을 위해서는 가열하지 말아야 한다.
살기 위해서 먹는가, 먹기 위해서 사는가?
세상의 모든 사람을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살기 위해서 먹는가? 먹기 위해서 사는가?
살기 위해서 먹는 사람이 있고 먹기 위해서 사는 사람이 있다.
질병은 먹기 위해서 사는 사람들한테 생긴다.
먹기 위해서 사는 것은 동물보다 훨씬 못한 삶이다.
동물들도 살기 위해서 먹지 먹기 위해서 살지 않는다.
달콤한 음식, 고기, 달걀, 우유, 버섯, 기름기가 많은 음식 등을 먹으면 몸 속에서 산소를 빼앗아 간다.
암이나 염증, 당뇨병, 고혈압, 치매 같은 병들은 만성적인 산소 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다.
이를테면 아토피 피부병은 산소부족이 원인이다.
단 것과 기름진 음식, 고기 같은 것을 많이 먹으면 산소가 모자라게 된다.
산소가 모자라면 짜증이 나고 기억력이 떨어지고 순발력이 저하된다.
단 것을 많이 먹는 사람은 100미터 달리기 같은 무산소 운동은 잘 할 수 있으나
산소를 몸 속에 저장할 수 없으므로 지구력이 없어서 장거리 달리기 같은 것은 할 수 없다.
우리 민족은 소금에 절인 음식을 잘 먹을 수 있도록 진화된 민족이다.
우리 나라 사람들은 소금을 많이 먹을수록 건강하다.
서양 사람들은 체질이 우리와 반대다.
그 사람들은 당분을 많이 먹을 수 있도록 진화되었다.
서양 사람들은 소금을 많이 먹으면 병이 생긴다.
서양 사람들은 설탕을 많이 먹을 수 있도록 진화되었다.
그들은 설탕을 1년에 50킬로그램 이상을 먹어도 당뇨병에 잘 걸리지 않는다.
우리나라 사람은 그 10분지 1만 먹어도 당뇨병에 걸린다.
우리나라 사람은 당분에 제일 약한 민족이다.
당분에는 제일 약하고 소금에는 제일 강한 민족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몸은 소금을 내보내는 능력이 가장 발달하였다.
우리민족은 체질이 바닷물고기와 같고 서양사람들은 체질이 민물고기와 같다.
바닷물고기는 민물에서 살 수 없고 민물고기는 바닷물에서 살 수 없다.
망둥이 체질인가, 미꾸라지 체질인가?
미꾸라지 같은 민물고기를 바닷물에 넣으면 즉시 피가 굳어서 마치 나무 막대기처럼 딱딱하게 되어 죽어 버린다.
민물고기는 짠물과 접촉하면 즉시 피가 굳어 버린다.
반대로 바닷물에 사는 망둥이를 민물에서 키우면 온 몸에 암이 생겨서 고생을 하다가 죽는다.
서양 사람들은 미꾸라지와 같은 담수(淡水) 체질이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망둥이와 같은 함수(鹹水) 체질이다.
담수의 담은 달달할 담(淡)이고 함수의 함(鹹)은 짤 함이다.
서양인들의 피에 소금을 넣으면 피가 걸쭉하게 탁해져서 굳어지고
우리나라 사람의 피에 소금을 넣으면 오히려 피가 더 맑고 깨끗하게 된다.
서양 사람들은 설탕 체질이고 우리나라 사람은 소금 체질이다.
미꾸라지는 짠물을 먹으면 죽고 망둥이는 민물을 먹으면 암에 걸리고 온갖 병에 걸려 죽는다.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이 세 명에 한 사람씩 암에 걸리고 고혈압, 당뇨병, 비만, 아토피 피부병, 치매 등
온갖 질병이 갈수록 더 넘쳐나는 것은 것은 미꾸라지 의사들의 말만 듣고 짠 것을 먹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말기 암환자를 오직 토판 천일염만 먹여서 고친 적이 있다.
서양 사람들한테는 미꾸라지 의사가 필요하고 우리나라 사람들한테는 망둥이 의사가 필요하다.
그런데 요즘 세상은 미꾸라지 의사들의 세상이다.
미꾸라지 의사가 어찌 망둥이 병을 알며 망둥이 병을 고칠 수 있겠는가?
우리나라에는 젓갈 종류가 2,000여 가지가 있고 김치 종류가 2,400여 가지가 있다.
그러나 다른 나라는 10여 종이 넘는 나라가 없다.
우리 민족은 소금에 강하고 당분에 약하다.
우리나라 사람은 단 것을 먹으면 병이 나고 짠 것을 먹으면 병이 낫는 체질이다.
우리나라에서 나는 모든 농작물은 다른 나라에서 난 것보다 당도가 낮다.
모든 농작물의 당도는 내륙지방으로 갈수록 높아진다.
우리나라에는 과일이든지 채소든지 심기만 하면 단맛이 많이 나는 땅이 있는데
그 지역은 모두 내륙 한 가운데 있고 대개 지명에 감물리(甘物里)라든지
감곡리(甘谷里)이라든지 하는 식으로 달 감(甘) 자가 붙어 있다.
우리나라에는 과일나무를 심기만 하면 당분이 높아지는 지역이 있다.
단 것을 좋아하면 살이 썩어 문드러지는 병에 걸린다
그 대표적인 곳이 대구를 비롯한 경상북도 내륙지방 곧 바다와 멀리 떨어져 있는 곳이다.
그래서 옛날에는 대구 사과가 이름이 높았고 지금은 대구 옆에 있는 경산 대추가 단맛이 많기로 우리나라에서 으뜸이다.
무엇 때문에 옛날 경상북도 내륙지방에 문둥병 환자가 제일 많았는가?
단 것이 많이 나는 고장에 살면서 단 것을 많이 먹어서 면역력이 약해져서
나병균에 쉽게 감염되기 때문이다.
문둥병은 살이 썩어 문드러지는 병이다.
단 것을 많이 먹으면 몸이 썩어서 죽는 병에 걸린다.
당뇨병도 몸이 썩어서 죽는 병이고 아토피 피부병도 살이 썩어 문드러지는 병이다.
문둥병 환자가 바다가 보이는 곳에 와서 살면서 바닷바람을 늘 쏘이면
문둥병으로 인한 증상이 따로 약을 쓰지 않아도 없어진다.
아토피 피부병이 현대판 문둥병이다.
아토피 피부병을 아무도 못 고치는 병이라고 하는데 나한테는 손바닥을 뒤집는 것보다도 더 고치기 쉬운 병이다.
우리나라 내륙지방에서 나는 과일들은 당분이 많고 바닷가에서 나는 과일들은 당분이 부족하다.
감이나 사과 같은 과일의 주산지는 모두 내륙지방이다.
사과는 대구, 거창, 영주, 풍기 등이고 감은 예로부터 청도, 영동, 상주 등이었다.
포도 역시 영동, 김천 같은 내륙지방이 주산지다.
내륙지방에서 나는 과일들은 달고 바닷가 지방에서 나는 과일들은 떫고 시고 쓴맛이 많이 난다.
중국의 내륙 한가운데에 감숙성(甘肅省)이 있다.
달 감(甘)에 엄숙할 숙(肅)이다.
감숙성은 포도의 명산지로 이름이 높다.
감숙성에서는 모든 과일과 농작물이 몹시 단맛이 진하다.
포도, 오렌지, 수박 같은 과일들이 꿀보다 더 달다.
감숙성에 한 구석에 외지에서 이사를 와서 살기만 하면 기억력이 없어져서 바보가 되거나 치매가 걸리는 마을이 있다.
공무원이든지 학교 선생님이든지 다른 성에서 살던 사람이 그 마을로 이사를 와서 살기만 하면
3년 뒤에는 바보가 되어 버리는 것이다.
그 마을에서 대를 이어 살던 사람은 문제가 없는데
무엇 때문에 외지에 살던 사람이 그 마을에 와서 살기만 하면 기억상실증에 걸리고 치매에 걸리며 바보가 되어 버리는 것일까?
단 것은 기억을 지우는 지우개다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은 당분이다.
당분은 기억을 지우는 지우개다.
치매는 뇌에서 당분을 처리하지 못해서 생기는 일종의 뇌당뇨병이다.
단 것을 많이 먹으면 뇌가 썩어 문드러져서 기억력이 없어진다.
단 것을 먹으면서 공부를 하면 아무리 열심히 공부를 해 봤자 모두 헛것이다.
마치 기억을 물에 새긴 것과 같아서 즉시 지워져 버리기 때문이다.
반대로 소금은 기억력을 좋게 한다.
토판 천일염을 먹으면 기억력이 좋아져서 차츰 두 살이나 세 살 때의 일을 기억할 수 있게 되고
나중에는 엄마 뱃속에서 있었던 일까지도 모두 기억할 수 있게 된다.
소금은 기억을 뼈에 새기고 골수에 저장하여 영원히 흐려지지 않게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세계에서 소금을 제일 많이 먹었다.
섬나라인 일본은 사면이 바다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염장음식을 먹지 않고 물고기를 날로 회를 쳐서 먹었다.
일본의 음식문화는 회칼 문화다.
바닷물고기의 살을 저며서 회로 먹어보면 짠맛이 별로 나지 않고 오히려 단맛이 많이 난다.
바닷고기는 짠물에서 살지만 나트륨을 몸 속에서 내보내는 기전이 잘 발달되어 있으므로 살이 짜지 않고 달다.
그러므로 일본인들의 음식 문화는 설탕에 절여 잼을 만들어 먹는 서양의 음식 문화나 비슷하다.
그러므로 일본 사람은 망둥이 체질이 아니고 미꾸라지 체질이다.
이는 동물 실험을 해 봐도 알 수 있다.
사람이 먹다 남은 음식 찌꺼기와 구정물을 먹여 재래종 돼지의 신선한 피에 간수를 넣어 보면 피가 굳어서 응고되지 않는다.
사람이 먹고 남은 구정물을 먹고 살아온 돼지는 짠 것을 잘 먹을 수 있도록 체질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구정물을 먹지 않은 개량종 돼지의 피에 간수를 넣으면 피가 두부처럼 굳어 버린다.
소나 염소처럼 오직 풀만 먹고 키운 집짐승의 피에도 간수를 넣으면 피가 굳어서 엉긴다.
아무리 좋은 소금이라도 가열하면 독이 된다.
가열하지 않은 젓갈, 간장, 된장, 김치를 먹어야 한다.
간장을 달이면 안 되고 고추장을 볶으면 안 된다.
고추장을 볶아서 만드는 떡볶이 같은 음식을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 없다.
소금이 들어 있는 음식은 어떤 것이든지 가열해서 먹지 말아야 한다.
접붙이기로 번식시킨 과일은 토종 과일이 아니다
천일염은 알이 굵은 것일수록 좋다.
알이 굵은 것일수록 결정이 네모 반듯하고 미네랄이 많으며 산소와 결합하는 능력이 강하다.
밀감은 단맛이 많이 난다.
제주도에 있는 귤을 추운 지방에 심어 적응시키면 탱자처럼 된다.
탱자는 맛이 몹시 시다.
햇볕이 뜨거운 열대지방에서 나는 석류는 단맛이 매우 진하다.
그 석류를 우리나라 땅에 옮겨 심으면 차츰 단맛이 없어져서 7년이 지나면 시어터져서 아무도 먹을 수 없게 된다.
우리나라 땅은 사과나무 씨를 심으면 꽃시과가 되고 복숭아를 심으면 개복숭아가 되는 나라이다.
하늘과 땅이 모든 산물을 단맛이 적고 신맛이 많이 나도록 길러내는 땅이다.
시고 달고 쓴 것을 많이 먹을수록 뇌기능이 발달하여 머리가 좋아진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에 재배하는 거의 모든 과일은 접을 붙여서 번식시킨 것이다.
인도네시아에서 과일 나무의 가지 하나를 갖고 와서 접을 붙여서 번식시킨 것이라면
그것은 인도네시아 종이지 우리나라 종이라고 할 수 없다.
우리나라 사람이 백인들이 사는 나라에 이민을 가서 산다고 해서 몸뚱이가 백인으로 바뀌는 것은 아닌 것이다.
과일나무에서 씨가 땅에 떨어져서 난 것은 토종이라고 할 수 있으나
접목을 해서 번식시킨 것은 토종이라고 할 수 없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재배하는 사과, 감, 포도, 배 같은 과일은 단 한 가지도 토종이라고 할 수 없다.
우리나라에서는 사과씨를 심으면 꽃사과나 돌사과가 되고,
감씨를 심으면 고욤이 되고, 포도를 심으면 머루가 되며, 밤을 심으면 지밤이나 돌밤 산밤이 된다.
달고 크고 맛있다고 해서 큰 과일이나 달고 맛있는 과일을 먹지 말라.
달고 크고 맛있는 과일은 모두 독약이다.
사람을 금방 죽이는 독약이 아니라 아무도 모르게 천천히 병들어서 고통스럽게 죽이는 독약이다.
우리나라 땅에서 나서 저절로 씨가 떨어져서 난 것이라야 진짜 재래종이고 토종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요즘에는 종자를 개량한 제 1세대인 무나 배추를 심어 씨를 받아서 땅에 심어도 싹이 나지 않는다.
이런 종자를 일러 터미네이터 종자라고 하는데 생명력이 약하게 종자의 유전자를 변형시켰기 때문이다.
토종 동식물이 훌륭한 가치가 있는 것은 그 지역에서 나고 그 지역 사람들이 먹어야 하는 것에 있는 것이다.
개복숭아, 돌배, 지밤, 묏대추, 고욤 같은 것을 먹어야 한다.
키위,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 같은 낯선 과일이나 낮선 채소, 낮선 음식은 모두 발암물질이다.
소금은 반드시 날것으로 먹어라
우리나라 사람들은 거의 모두가 소금이 나쁘다는 미꾸라지 의사들의 말에 세뇌가 되어 있다.
소금에 대한 공포심을 없애야 한다.
모든 가열한 소금은 독약이다.
가열한 소금은 방부제가 되고 피를 탁하게 하고 굳어지게 하고 산소와 결합하지 못하게 한다.
산소 부족으로 인해 만 가지 질병이 생기는데 이를테면 간경화는 90퍼센트가 가열한 소금을 먹는 것이 원인이다.
가열한 소금을 써야 할 곳은 따로 있다.
상처를 소독하고 치료하는 외용약으로는 써도 괜찮다.
그러나 음식에 넣어 먹어서는 안 된다.
볶은 소금이나 정제한 소금은 절대로 먹어서는 안 된다.
소금기가 많은 바닷가에서는 함석 지붕이 녹이 잘 슬고 쇠로 된 것은 무엇이든지 잘 삭는다.
그 이유는 소금이 산소를 잘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지구상에 있는 전체 산소의 80퍼센트가 바닷물에 들어 있다.
소금에는 인절미에 콩고물이 달라붙듯이 산소가 달라붙는다.
소금과 산소는 서로 친화력이 있어서 서로 끌어당겨서 결합하는 능력이 있다.
토판 천일염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몸속에서 쓰고 남는 것은 몸 속에 쌓이지 않고 소변이나 땀으로 나온다.
엣날 어른들이 땀을 많이 흘리고 나서 그늘에 누워 있으면 땀이 말라서 온 몸에 소금이 버걱거렸다.
그래도 고혈압이나 신장염 같은 병에 걸리는 사람이 없었다.
반대로 소금을 안 먹는 요즘 사람들한테 신장염, 신부전증, 심장병, 고혈압, 환자가 훨씬 더 많다.
신장병이나 고혈압, 심장병은 소금을 안 먹어서 걸리는 병이다.
라면 스프에 들어 있는 소금을 먹으면 몸이 퉁퉁 붓는다.
가열해서 만든 정제염이기 때문에 수분을 붙잡아 두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열하지 않은 천일염은 그 세 배를 더 많이 먹어도 몸이 붓지 않는다.
간장, 장아찌, 김치, 된장, 고추장 같은 전통 장류식품은 무엇이든지
가열하지 않고 날것으로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가열하지 않는 소금을 먹으면 아무리 많임 먹어도 몸 속에서 내보낼 수 있으나 가열한 소금은 몸 속에서 내보내기가 어렵다.
끓인 소금이나 맛소금을 먹으면 부종이 생긴다.
가열한 염분이 세포 안에 물을 붙잡아 두지 못하고 세포 외액으로 빠져 나오기 때문에 부종이 생기는 것이다.
사람은 3분 동안만 숨을 쉬지 않으면 뇌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뇌세포가 죽어가기 시작하고
5분만 숨을 멈추면 뇌사 상태에 빠진다.
좋은 소금은 몸 속의 혈액에 산소 농도를 높이고 호흡을 통해서 더 많은 산소를 흡수할 수 있게 한다.
천일염은 산소를 붙잡아 끌고 오는 팔이 있고 이산화탄소를 붙잡아 내보내는 두 개의 팔이 있다.
토판 천일염은 두 개의 팔을 갖고 있어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폐로 보내서 몸 밖으로 내보내고
산소를 더 많이 흡수하여 온 몸으로 보내준다.
천일염 소금은 산소가 몸에서 잘 흡수할 수 있게 도와 준다.
■죽염이 최악의 소금입니다. 여기서 가열한 소금이라고 하는 것은 죽염을 가리킵니다.
된장국을 끓이려면 먼저 채소와 양념 등을 넣고 팔팔 끓인 뒤에
먹을 만큼 그릇에 떠 놓고 48도 이하로 식힌 다음 된장을 풀어 간을 맞추어 먹어야 합니다.
우리 음식 중에서 김치 찌개와 된장 찌개 소금을 뿌려가면서 구워 먹는 고기, 불고기 같은 것은 최악의 음식입니다.
토판 천일염으로 뜨거운 음식이 식은 다음에 간을 맞처어 먹어야 합니다.
소금을 먹으면 혈관이 막히는 것은 서양 사람들 체질에 대한 말입니다.
굵은 천일염을 침으로 녹여 먹거나 물에 타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신장병은 소금을 안 먹어서 생긴 병입니다.
가열한 소금도 신장염이나 신부전의 원인이 됩니다.
설탕을 넣으면 발효가 되는 것이 아나고 방부제 역할만 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부패합니다.
설탕을 넣은 것은 어떤 것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토판염을 아주 조금씩 물에 타서 먹는 것부터 시작해서 차츰 양을 늘려 나가야 합니다.
생강과 설탕은 궁합이 맞습니다.
설탕의 독을 생강이 해독합니다.
공자는 단 것을 아주 좋아했는데 늘 생강을 조금씩 먹었기 때문에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었습니다.
서양 사람들은 토판염을 많이 먹으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