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비오는날이면 왠지 국물있는 면요리가 심히 땡기죠!
조연이라도 좀 되보려고..이렇게 글 올립니다.
맛집정보란에 유성 동해원 짬뽕은 있고, 공주는
영업 안하는걸로 나와 있네요..아직 영업 잘하고 있습니다~
유성 동해원은 자주 가면서 항상 느끼는거지만 보기는 좋은데
깊은맛이랄까? 뭔가2% 부족한 느낌! 그것에 반해 공주는
양도적고 볼품도없지만 공주는 고소하고 달달한 감칠맛이 있습니다.
원조의 맛이랄까..ㅋ 원조의 맛을 보고 싶으시다면 참고하세연~~
주말은 영업안하고 토요일은 3시정도까지 평일에도 재료떨어지면
문 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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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충남 공주시 신관동478번지 신관파출소 옆
전번: 041-852-3624 개인사정으로 몇일 문닫는건 예사이니 꼭 전화먼저 하시고 가시길 권해 드립니다.
여담이지만 그집 막내아들이 저와 중고 동창인데 그넘이 싸오는 도시락은
언제나 인기짱이어서 정작 본인은 밥을 잘 먹지 못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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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는 돼지뼈로 한다는데요...
와.....왜 무서워 보이지? ㅋㅋㅋㅋㅋ
좀 무섭게 장사하져..ㅋㅋㅋ
여기 정말 맛있어요.. 집은 좀 허름하지만
요즘은 장사안한다 들었는데 아니었군요.. 언제 함 가봐야지
^^
꼭 가보세요~^.~
짬뽕집 분위기는 아닌데.....맛있다니까...한번....
70년대 시골 막걸리집 분위기 이랄까...처음 가는 사람들의 반응 재미있습니다! ㅋ.~
제가 공주에서 잠깐 있었는데 여기 점심때 가면 줄서야 해요.남자분들은 짬뽕에 밥한공기 시켜야 양이 맞을꺼에요.배달은 안하고,여기 오후 4시인가 문닫아요.한여름철엔 1달정도 문닫아요(주인부부가 놀러 다닌다는 말이 있던데 ...) 일요일에도 쉽니다 ㅎㅎ
일요일에도 쉰다는걸 언제 알은거야................... .ㅜㅜ
여기 고기 짬뽕이지여? 아...고기들어간 짬뽕보다는 해물들어간게 더 좋던데.. 그나저나 여기 영업안한다고 들었는데 하나보네여.. +_+
고기를 떠나서 독특한 맛이니까 시간나면 한번 들러보세요~
물어물어 겨우 찾아가는뎅... 문 닫았었다는...ㅠㅠ 여기 짬뽕 소문처럼 진짜 맛있나... 함 먹어 보고싶어여~~^^
짬뽕 별루 좋아하지도 않는데 괜히 함 먹어보구 싶어지네 ㅎ
항상 전화로 영업문의 하신후 가셔야 낭패를 안보는곳 입니다..
아.. 여기 동해원~ 공주로 온 이후로 겨울에 맛있단 소문에 가봤는데~~! 참 독특하던데요~ 평범한듯 하면서도 맛있고.. 얼큰한 듯 하면서도 담백하고...참 맛의 정체를 알수 없는 즐거운 맛이에요~
그집 자식들도 그 맛의 비밀을 모른다던데요....
오호~ 정말 맛있는 곳인가 보네요~ 잘 모르면 찾기가 힘들 수도 있겠어요~
두눈 크게뜨고 잘 찾아보셔야 됩니다.ㅋ.~
짬뽕!!! 조만간 공주에 왕림해줘야겠군요~! 갑자기 급 땡기네요
진짜 파나요? 짬뽕..ㅋ
진짜 팔아요~ ㅋ 전화해하시고 가보세요!
정말 국물 맛이 끝내주는 짬뽕~ 먹고 싶네요..^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