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세자매 부부함께 거제도여행 ᆢ
명품물회를먹고,해금강낚시를 시작으로 우제봉등산ᆢ
그리고 야간투어로 트럭위에누워 밤하늘의 별을감상하며 쏠림의느낌도 느껴보고 ᆢ
바람의언덕에올라 멋진야경과 별빛을바라보며 한동안 감상에젖고 ᆢ
칠순이넘은 남편도 이런경험은 처음이라며 아이들처럼 좋아하고, 형부도 덩달아 아이가된다.
우리모두 가이드님의 요청에 그누구도 반발않고 즐겁게 포즈잡아주면서 웃고 ᆢ
모델료를 받아야된다고해서 또웃고 ᆢ
신선대,여차마을,홍포전망대 ,구조라성,수선화가 많이핀 공곶이를 끝으로 거제여행을 마치고 ᆢ
바다전경이 멋진 글래씨스에서 여유롭게 차한잔을 마시고,자매들이 똑같이 여행을 좋아해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해보며 ᆢ
이내 4월에 청산도와해남을 가기로 또 결성??
멋지죠 우리 ᆢㅋㅋ
첫댓글 심심하실때 보시면 동심으로 가실거예요
모두 건강하세요
항상 부러움에대상이신 형님.형수님 노후생활은이렇게하는거라고 일침을놓아주네요 모든사람에게,,
저에 롤 모델이십니다 5년후에 저희집에계획입니다
부럽고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