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역

[★하늘-바다☆]

친구들(초롱,희원)이랑 노원역에 갔다.

읽어버린 교과서를 사야하기때문이다.

나는 합창부라서 1:30분에 끝나가지고 집으로 뛰어 갔다가 공릉역으로 나갔다.

2시가 아직 안되어있었다.

한숨을 돌리고 책읽는 곳으로 가니 초롱이가 앉아서 책을 읽고 있었다.

그래서 나도 초롱이처럼 앉아서 책을 읽으려고 고르고 있는데 희원이가 왔다.

표를 끊고 노원역으로 출발했다.

덜컹~~~~~덜컹~~~~

우리는 전철에서 빨리 도착하기를 기다리며 떠들고 있었다;;

드디어 도착!!!!!

노원서점에 가서 교과서를 사려고 하는데 초롱이는 살수 있었고 나는 못 샀다.ㅠ.ㅠ(음악책을 잃어버렸는데 음악책이 없었다.)

그리고 가수앨범파는데 들어가서 노래도 듣고 동영상도 보고^_^☆

백화점앞에있는 널뛰기도 해보고....

햄버거도 사먹고.....

그러다 보니 시간이 많이 지나간 느낌을 받았다.

우리는 전철표를 끊고 다시 집으로 향했다.

도착시간:4시35분

거기서 약 2시간 35분을 있다가 왔다.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전철타고 놀러갔다와서 인지 아주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