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주얼페어 참가업체(국내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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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렉스주얼리
올해 무역협회 주얼페어 전시장에서 가장 스포트 라이트를 받게 될 부스는 뭐니뭐니해도 렉스주얼리이다. 전시장 입구 정면에 자리잡은 렉스주얼리는 불과 지난해 10월에 런칭해 가장 짧은 기간동안에 동업계에서 가장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킨 업체이다. 렉스만의 독특한 디자인과 고품격 품질은 그동안 접해보지 못했던 바이어들에게는 큰 볼거리가 될 것이다. 렉스의 제품들은 주로 모던하고 심플한 스타일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트렌드에 맞추면서도 앤틱한 요소를 가미시켜 세련된 멋을 함께 갖추고 있다.
- 코아주얼리
(주)코아주얼리는 올해 3천만불 수출 목표로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틈새시장을 노린 마운팅(Mounting) 부문 세계 최고 업체이다. 1987년 최초 ‘코아 공방’으로 시작을 하여, 1999년에 ‘코아주얼리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여 수출을 시작하였다. 2000년 100만불 수출탑 수상, 2002년 300만불, 2004년엔 1000만불 수출탑 수상으로 국가경제발전에도 기여를 하였다. 2005년도에는 3.000만불 매출목표를 설정하고, 신규디자인과 신제품의 신속한 개발과 공급 확대를 위해 2005년 1월 ‘디자인기술혁신연구소’를 개설 하였으며, 연간 10여회의 국제 전시회 참가와 6회의 해외출장수주를 계획하고 있는 등 적극적인 시장 개척과 세심한 고객 관리를 통해 세계 제일의 마운팅 제조업체로 확고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코아쥬얼리의 전반적인 스타일은 국내 기업들이 손댄 적이 없는 마운팅 위주의 제품들로, 대작위주의 공임만 수백달러를 호가하는 고품질의 주얼리이다.
- 한보주얼리
한보주얼리는 ‘J. RARE’라는 ITALY브랜드로 주얼페어에 참가한다. 한보주얼리의 ‘J. RARE’는 지난 2004년 7월에 런칭한 이태리 브랜드로 글로벌시대를 맞아 세계시장으로의 진출을 가속화하여 세계시장 진출 첫 단계를 맞고 있다. 한보주얼리는 국내 귀금속제품 제조 업체로써는 최초로 지난 1월 ITALY의 VICENZA에서 개최된 세계최대의 보석전시회 ‘VICENZAORO 1’, SWISS의 BASEL에서 개최된 ‘BASEL WORLD 2005’등 해외 전시회에 계속적으로 참가하였고, 또한 6월초 미국 Las Vegas에서 개최된 ‘The JCK SHOW’, ‘LAS VEGAS 2005’에는 메인 홀인 Diamond Plaza에 참가, 많은 호평을 받으며 한국 주얼리 업계의 위상을 드높였다. 한보주얼리는 이번 2005주얼페어쇼에서 독일의 유명 브랜드 업체인 ‘STENZHORN’사와 파트너 십을 체결, 공동 부스를 설치하여 참가한다.
- 극동보석
㈜극동보석은 주얼리 생산과 보석연마의 선두 주자로, 1979년 보석 연마회사로 처음 설립되어, 혁신적인 주얼리 디자인과 정밀한 보석 연마를 전문화한 주얼리 산업의 리더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이다. 서울을 기반으로 한 극동보석은 글로벌 기업으로, 중국 산동성 청도에 2천 여명의 숙련된 기술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디자인을 전적으로 전문가에게 일임하여 해외 소비자들의 구미에 맞는 제품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미국에는 뉴욕 맨해튼 사무소를 두어 미주시장과 유럽시장을 상대로 Sales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세일즈나 마케팅에 현지인을 적극 활용한 것도 성장요인 중 하나이다. 극동보석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여기고 있으며, 보석연마에 대한 연구와 개발, 주얼리 제작, 도-소매 등을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면서 전세계의 모든 고객에게 양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전념하고 있다.
- 젬브로스
(주)젬브로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 하이엔드 브랜드인‘지오로’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의 획일적인 전시부스 느낌을 탈피하여 오리엔탈리즘과 클래식한 공간을 위해 화이트와 와인 컬러의 부스로 럭셔리하게 연출한 젬브로스는 세계적인 패션 트랜드인 자연주의적 디자인라인과 다양한 유색스톤을 이용한 지오로만의 독특한 그라데이션 라인으로 트랜드를 주도하는 제품들을 전시할 계획이다. 다년간 유럽시장의 디자인을 경험한 것과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은 느낌을 주얼리에 반영함으로써 지오로 만의 독특한 컬렉션을 보여줄 계획이다.
- 프린세스 주얼리
프린세스 주얼리는 Eco-Romanticism(에코-로맨티시즘)이라는 컨셉으로 꽃이 지닌 페미닌한 아름다움과 달에서 느껴지는 신비스러움, 눈꽃의 차가우면서도 아름다운 매력 등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생명력이 담긴 매력적인 실루엣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2004년 프린세스 주얼리 레이디로 선정된 탤런트 김현주에게 증정된 X라인의 ‘Hestia(헤스티아)’와 벤처디자인상을 수상한‘Innocence(이노센스)’등 정교한 다이아몬드 셋팅이 돋보이는 고가의 다이아몬드 제품이 2005년 프린세스 주얼리 레이디에게도 증정될 예정이다. 또한 프린세스주얼리는 탤런트 김남주 결혼식 협찬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Belle Marie(벨마리)’물방울 다이아몬드 귀걸이를 전시기간동안 화려한 티아라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 GP다이아몬드
GP다이아몬드는 도매업계 3년 연속 다이아몬드 수입 1위를 달성한 국내 최대 다이아몬드 수입 도매업체이다. GP다이아몬드는 이번 2005년 주얼페어에서는 다이아몬드 공급 뿐만 아니라 자체 디자인한 다양한 종류의 다이아몬드 화인 주얼리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최근 시판에 나선 다이아몬드 시계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GP다이아몬드가 국내 최고의 화인주얼리 브랜드를 표방하고 런칭한 루첸리는 현재 백화점에서 신규 출점이 잇따르고 있으며 조만간 강남에 명품샵도 개점할 예정이다. 루첸리는 현재 미스코리아 왕관 공식 협찬업체이다.
- 채닝
“장인정신의 혹독한 손끝에서 완성된 제품이 국제무대에 처음으로 서게 되다.” 패션 주얼리 채닝이 이번 주얼리 페어에 참가하는 계기를 함축시켜 표현한 문구이다. 혹독하리만큼 강인한 장인정신에서 마지막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하여 품질이 우수하기로 업계에서 유명한 채닝(브랜드명 오찌). 창사 이래 처음으로 주얼리 페어에 참가해 각국의 바이어를 맞는다. 국내에서는 이미 서울을 비롯 지방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왔던 업체 채닝의 주얼리페어 참가는 국제무대로의 활동영역 확대라는 점에서 사뭇 기대가 크다. 한편 채닝 전시회 실무 관계자에 의하면 총 150여 품목이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한국디자인진흥원 선정 2005년 상반기 GD(Good Design)마크를 획득한 크리스마스 패턴을 전시회 기간에 디스플레이할 예정이다.
- 지니문
지니문은 기존 디자인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대만에 1호 점을 낸 후 2005년 6월 30일 Jewel Fair를 통해 국내에서 처음 공식 석상에 선보이게 된다. 주얼리의 통념을 깨는 디자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금부터도 이슈가 되고 있지만 국제 보석 전시회인만큼 빼놓을 수 없는 주목의 대상이다. 바이어들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에게도 대단한 볼거리를 줄 것이다. 지니문은 톱니와 가슴이라는 주제로 여러 가지 다양하게 보유한 디자인으로 아는 이들 사이에서는 벌써 주문이 쇄도하고 있고, 남대문에서는 일명 짝퉁이라고 하는 제품까지 나오고 있다. 이에 지니문의 모든 디자인을 보호 관리하고 있는 개인 고문변호사는 법적인 처리를 신속하게 준비하고 있다. 또한 지니문의 디자인 상품들은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서로 협찬받기를 원할만큼 인기가 대단하다.
- 해든 주얼리
㈜해든주얼리는 지난 10여년간 귀금속의 탁월한 전문 기술을 축적한 제조업체로 출발하여 2002년에 법인으로 전환, 귀금속 산업의 중심인 종로의 오프라인 매장을 통한 지속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기존 홈쇼핑 업체들의 제조를 제품의 기획과 디자인까지 참여함으로써 홈쇼핑 진출 이전시기부터 충분한 노하우를 축척한 홈쇼핑 Jewelry의 정통파이다. 2004년에 CJ 홈쇼핑에 본격적으로 진출하여, 고객만족과 품질 향상이라는 전략으로 불과 1여년 만에 최고의 주목 받는 협력사로 자리 매김하였다. 이와 함께 세계 속의 ㈜해든주얼리를 목표로 수출시장에 진출하여 홍콩, 이태리 등의 유명 Jewelry Fair를 지속적으로 참가하며 중동 및 유럽에 수출 매출 신장에 최신 Trend를 제공하며 성장하고 있다. 2004년 ‘Preciosa’ 라는 Cubic Zircon 을 사용한 Jewelry로 남다른 급성장을 이루어 냈으며, 2005년의 새로운 기획으로 유명 Jewelry 디자이너 최우현과 함께 오프라인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크레오로’를 홈쇼핑에서 재탄생 시켰다. - 펠리체골드
체인전문업체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펠리체골드는 2002년부터 캐스팅라인을 증설하여 좀 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코엑스 전시회에서는 체인과 캐스팅제품을 접목시킨 유색석을 이용한 엔틱스타일의 세트제품과 예물세트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다미보석
해마다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는 유색보석 전문업체 다미보석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웹사이트에 가격시세정보 및 보석쇼핑몰을 오픈한 기념으로 금번 주얼페어에 전시되는 200여점의 보석들을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디자이너들이 좋아하는 특이한 컷의 유색스톤이라든지 대학생들이 주로 졸업작품에 사용하는 보석광물 등을 전시하여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다미보석은 국가감정시험석인 108가지의 보석과 더불어 다이아몬드 매스터스톤을 전시, 한 줄에 만원인 진주를 이벤트 품목으로도 판매할 예정이다.
- 유로 Global
국내 주얼리 업계에서 가장 취약한 제품 연결용 장식에 대한 일조를 하겠다는 작은 소망으로 시작된 유로장식은 그간 선진 외국의 Clasps의 수입사업으로 시작하여 우리나라의 정서에 맞는 장식의 제조업을 시작했다. 장식 및 기능성 제품에 이미 수건의 실용신안 과 의장등록을 획득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또한 기능성 메달 출시 및 디자인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새로운 개념의 제품 및 유통을 이루어가고 있다. 이미 일본, 아시아 수출을 시작하였고 미국시장 진출에 준비를 하고 있으며 종로 매장 전 제품을 특화한 Dia Setting을 하고 있다. 세계적인 흐름에 뒤쳐지지 않는 기업이 되고자 고급 실버제품을 수출과 내수용으로 출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도 하다.
- 노다지
예물전문업체인 노다지는 장기간의 침체된 경기속에서도 주목할 만한 업체 중 하나이다. 오픈한 지 얼마되지 않지만 총판업체로 빠른 시간안에 상당히 인정을 받고 있는 업체이다. 그 이유는 노다지가 추구하는 바와 고객들과의 충족요인이 상호작용한 덕택이다. 노다지 사장의 오랜 영업과 경험을 밑바탕으로 웨딩주얼리의 시대적 변화에 따른 디자인형태를 소비자들의 성향까지도 빠르게 파악하는 감각으로 항상 제품을 출시할 때 고객들이 가려울 때 긁어주는 센스를 발휘하고 있다. 또한 제품 구성면에서도 화려하고 럭셔리한 제품, 심플하고 모던한 스타일까지 고객들의 기호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 주얼소스
“아름다움을 보는 눈”이란 슬로건을 내건 주얼리 디자인 전문회사 <주얼소스>는 올해 주얼페어 행사에 첫 참가를 하고 있다. 실무경험을 가진 전문 디자이너만으로 결합된 <주얼소스>는 시장을 읽어 내는 통찰력과 창의적 사고를 통해 시대적 트렌드에 부합하는 디자인을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국내업계에서 주얼리 디자인 전문회사로서의 입지가 굳혀졌으며, 올해는 수출을 위한 무역파트를 확장하여 주얼페어 참가를 통해 한 걸음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 에제르
소매상 단독 매장으로 이번에 큰 부스를 얻은 에제르는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팬시컬러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에메랄드, 루비, 사파이어 같은 귀보석에서부터 저가대의 악세사리 장신구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제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팬시컬러 다이아몬드를 이용해 현대인을 겨냥하여 내놓은 에제르의 결혼예물 신제품은 에제르의 이미지를 함축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차별화된 디자인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에제르는 이번 전시에서 원석을 최대한 활용하여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디자인으로 디자인의 차별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 Feretiva(페르티바)
최고의 명품보석을 만들기 위해 (사)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 회원들이 공동으로 런칭한 브랜드 페르티바는 AVI PAZ, Golay 등 세계적인 스톤회사와의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섬세하고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총 6개의 섹션인 로얄(세계적 수준의 디자인 명품), 웨딩(결혼 예물, 커플을 위한 명품), 마스카(대중적 명품), 패션(전문직 또는 중년의 우아함을 연출하는 패션 디자인), 테크(인비저블 세팅, 티타늄 주얼리), 네오(신세대 커플디자인)로 구성된 제품들은 각각 고유성을 지니며 보다 다양하고 업그레이드 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설 예정이다.
- MK Jewelry
MK Jewelry는 우리나라 전통왕조 장신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현하여 중앙국립박물관 등 국내의 대표적인 박물관과 호텔, 고궁 등에 납품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위해 주로 정은을 소재로 고대 왕실의 이미지와 꽃문양에 특별한 칼라처리와 고전 세공법이 사용된 MK Jewelry 제품은 브로치와 펜던트, 귀걸이에 보다 독특하고 다양한 스톤을 사용하여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 라파엣
‘도시적’이고 ‘여성적’인, 그리고 ‘기하학적 섬세함’을 모티브로 독창적이고 희소성이 강조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라파엣은 이번 주얼페어에는 처음 참가하는 곳이다. 하지만 FIT를 졸업하는 등 정통코스를 밟은 디자이너의 제품답게 다양한 컬러의 사파이어와 진주를 다이아몬드와 적절히 조화시켜 계절과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절제된 듯하면서도 세련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칼라 다이아몬드 비드나 컬러 진주 등 아직 보편화 되지 않은 스톤을 사용하여 올 여름, 가을 시즌을 겨냥한 컬러풀하면서 멋스러운 제품을 보여줄 예정이다.
- 호옥희 주얼리
훼도르 브랜드를 런칭하고 핸드메이드 기법을 통해 주얼리 제품의 품격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는 호옥희주얼리는 이번 전시에서 희소성을 강조한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신만의 아이덴터티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심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컷의 유색스톤을 사용할 계획인 호옥희주얼리는 특히 캐보션 컷팅의 스톤을 이용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를 이용한 아르누보 스타일의 디자인이라든지 캐보션 에메럴드, 런던블루 토파즈를 이용한 디자인은 눈여겨 볼만 하겠고, 이 외에도 옐로우와 그린 다이아몬드를 이용한 제품도 눈여겨보면 좋을 것이다.
- 국민대학교
국민대학교에서는 테크노 전문 대학원과 디자인 대학원이 함께 샵 ‘샤인’(배상계 감정원)과의 산학협동을 통해 참가할 예정이다. 인성 친화적인 주얼리 디자인 브랜드 개발과 생활문화상품 개발로 디자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에 의해 산학협동 프로젝트로 진행하고 있는 국민대 테크노 디자인 전문 대학원과 디자인의 현실적 시장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적인 장신구 작가와 디자이너를 양성하고 있는 디자인 대학원은 샵샤인의 산학 협동을 통해 스피넬을 주제로 한 모던 앤틱 디자인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 아우룸
아우룸은 작년에 이어‘주얼리디자인 세계적 기상을 펼치다’란 주제로 주얼리 디자이너가 갖춰야 할 기본적인 재능 위에 ‘글로벌 감성만족’이란 핵심코드를 부여한다는 컨셉으로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다. 특히 이번‘2005 국제보석시계 전시회’에서는 주얼리디자인 교육기관으로는 처음으로 무역협회와 한국주얼리코디네이터 협회, 아우룸 공동 주관으로‘해외 주얼리디자인 최고 전문가 초청 세미나(7월 1일 오전 10:30 ~12:00)를 실시, ‘해외 주얼리 전문가의 실전적인 주얼리디자인 노하우’ 등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노하우를 공개한다. 또한 미국/일본/영국/이태리/호주 등 해외 주얼리 명문대학에 효과적으로 진학 및 진출하는 과정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자료 제공을 비롯하여, 해외 바이어 및 주얼리 관계자를 포함한 일반인들에게 주얼리디자인 기초과정 및 랜더링과 채색 그리고 디자인을 전개하는 일련의 과정을 시연함으로써 재미있는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 GIK보석전문학원
동의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와 GIK보석전문학원의 산학협력 주얼리 디자인개발을 주제로 합동 작품을 전시할 계획 이다. 동의대학교의 기본 교육목표인 “생활 속의 조형의식을 적응하는 디자인”을 기본 토대로 “예술과 산업의 조화”라는 기본 컨셉으로 디자인을 개발 하였다.
- 동서울대학(시계주얼리과)
동서울대학 시계주얼리과는 한국시계공업협동조합과 주문식 교육 협약을 체결하여 설치한 국내에서 유일한 학과로 주얼리 디자인분야, 주얼리가공 및 세공분야, 명품시계와 퓨전시계 디자인분야, 세계적인 명품시계 매니저 분야를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3~5명으로 구성된 시계주얼리과 학생들이 9팀을 이뤄 시계 6점, 주얼리 30여점을 전시, 기와나 하회탈, 도자기 같은 한국적인 미를 나타낸 작품과, 중세시대의 검투사, 하늘에서 내려다 본 풍경 등 신선한 컨셉으로 구성된 작품들을 전시할 계획이다.
- 한국주얼리평가협회
한국주얼리평가협회는 이번 Jewel Fair Korea 2005 전시기간 중 협회의 주얼리평가서를 특별 전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주얼리평가서는 협회 회원들의 많은 응모 가운데 지난 2005년 6월 22일 MV-FGA Korea 사무실에서 심사가 실시되었다. 심사 결과, 총 응모작 26편 가운데에서 대상에는 한미보석감정원의 김영출 박사, 금상에는 MV-FGA Korea 김상기 박사, 은상에는 배상계 감정원의 배상계 원장과 김해 한국보석감정학원 조두리 원장, 동상에는 미래보석감정원의 구창식 원장, 금터 박지룡 박사, 장려상에는 미래보석의 임은순 대표, 사구사 정수진 대표, 특선에는 귀보석의 조기원 대표, 비옹 윤정미 대표, 대구의 CSO 전순옥 대표가 선정되었다.
- 미래보석감정원
(주)미래보석감정원은 지난 2003년부터 보석감정원으로써는 유일하게 3년 연속 주얼페어에 참가하고 있다. 미래보석감정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2개의 부스를 마련하고 무료감정과 다이아몬드 레이저 각인 서비스 등의 각종 이벤트 행사를 펼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무역협회를 통해 VIP 고객 무료감정 쿠폰 발행했으며 일반 소비자가 요청하는 다이아몬드에 한해 다이아몬드 레이저 각인 서비스를 해주기로 했다. 또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자체 제작한 보석감정에 관한 소책자를 업그레이드 하고 증면하여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참관인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 한미보석감정원
㈜한미보석감정원은 2005년 주얼페어(Jewelry Fair Korea)기간동안 전시회의 공식 지정 감정원으로 선정되어 세관의 보석류 수입과 반출에 대한 감정 평가 업무를 하게된다. 위치는 주얼리평가 특별관 내 N11번 부스에 참여한다. 또한 ㈜한미보석감정원은 이번 보석 전시 기간 중 부스에 현미경과 다이아몬드를 비치하여 누구나 쉽게 보석의 고유하고 신비한 내포물을 볼 수 있는 보석감정의 체험 이벤트를 준비해 놓고 있다. 또한 한미보석감정원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을 위해 다이아몬드 클래리티 그레이딩(Clarity Grading) 브로셔와 최근 이슈가 되는 유익한 보석 정보 들을 정리한 보석 정보지를 무료로 나누어 줄 계획이다.
- 포젬
FORGEM은 1989년 경기케이스를 시작으로 15년 동안 주얼리 디스플레이 외길을 걸어 온 업체이다. FORGEM은 이번 Jewel Fair Korea 2005에서 기존의 형식에 벗어나 새로운 단품 구성 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기존의 디스플레이가 하나의 컨셉으로 통일성 위주였다면, 지금은 Mix & Match로 통일성의 단점인 지루함에 효과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경향이다. 또한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소재와 컬러 선택의 폭을 넓혀 보다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분위기의 연출이 용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 삼오재료
(주) 삼오재료는 다년간 주얼리 분야에서 종사한 경력을 토대로 다양한 세공 재료 및 기자제 지식를 바탕으로 기업체의 발전을 위하여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RP/JCAD 및 주물기계. 왁스사출기, 세공재료인 발우 장식을 전시한다. RP장비는 기존의 RP들과 다르게 최고속도를 보여줄 것이며, 또한 기존의 왁스사출기에서 발생하는 기포로 인해 생산성이 떨어졌던 부분을 (주)삼오에서 새로이 선보이는 왁스사출기로 모든 기포를 제거하는 혁신적인 기계이다.
- 세중정보기술
1993년 창업한 ㈜세중정보기술은 기업의 경영개선과 정보 전략에 맞는 IT정보기술 및 정보 Infra에 대한 기술컨설팅, SI(시스템통합)에 대한 솔루션과 ㈜Microsoft사의 LAR, Adobe 사의 AALP 등으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별도의 사업부로 디자인 관련 RP장비 및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2005 Jewel Fair는 3번째 참가하는 전시회로,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주얼리의 큰 시장인 홍콩에서 개발된 강력한 귀금속 전용 소프트웨어인 Jewel CAD와 첨단 과학의 고장 미국에서 개발된 T6X Benchtop 의 놀라운 성능을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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