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제가 이글을 쓰면서 누군가는 이 질문을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었는데...수컷을 이르는 접두사 "수"는 원래 "숳"이었대요 그래서 그 자취가 남아 "수"다음에 오는 소리가 거센소리로 발음이 되는거지요..수탉,수탕나귀,수톨쩌뀌,수퇘지,수평아리'라고 하고 더 이상의 예외는 없다고 하는군요. 위의 9개의 단어들에게 "암"이 결합돼도 마찬가지로 발음하면 됩니다. 참고적으로 "숫"은 일부 명사앞에 붙어 "더렵혀지지않아 깨끗한"의 뜻을 나타내는 접두사로도 쓰인답니다...숫눈,숫처녀,숫총각등이 그 예입니다^^
첫댓글 양.념.쥐, 하악실하게 외워지네요
"필요는 방법을 낳는다"라는 말을 저는 믿어요^^
수탉~~^^
ㅎ 제가 이글을 쓰면서 누군가는 이 질문을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었는데...수컷을 이르는 접두사 "수"는 원래 "숳"이었대요 그래서 그 자취가 남아 "수"다음에 오는 소리가 거센소리로 발음이 되는거지요..수탉,수탕나귀,수톨쩌뀌,수퇘지,수평아리'라고 하고 더 이상의 예외는 없다고 하는군요. 위의 9개의 단어들에게 "암"이 결합돼도 마찬가지로 발음하면 됩니다. 참고적으로 "숫"은 일부 명사앞에 붙어 "더렵혀지지않아 깨끗한"의 뜻을 나타내는 접두사로도 쓰인답니다...숫눈,숫처녀,숫총각등이 그 예입니다^^
ㅋㅋㅋ
ㅎ ^^;
오호~~양념쥐..라 왜 걔들에게만 "숫"자를 붙였을까 궁금..
얘네들은 "숫"字를 붙여서 사용하는 빈도가 다른 단어보다 월등히 많았대요...그래서 예외적으로 인정했다고 하는군요....예외가 많으면 공부하는 사람들은 힘든데...-_-;;
하~ㅅ! 양념쥐 좋아요... 외기가..
외우기 위해서 말을 조합하다보니까^^